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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의원, 25일 '울산동구 관광산업 발전방향'토론회
울산 동구가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발전시켜 조선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다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1월 25일 오후 2시~4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과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울산 동구 관광산업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는 울산시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전문가, 정천석 동구청장, 정용욱 동구의회 의장과 지역 주민 100여명도 참석하게 된다. 김기헌 한국관광공사부산울산지사장이 ‘동구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김종훈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김혜정 울산시 관광진흥과 팀장, 김정민 영산대 교수, 윤석 울산 생명의숲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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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신작으로 무장한 넷마블, 2019년 글로벌 전방위 공략 본격화
넷마블이 지난 12월 6일 출시한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필두로 대형 신작들의 출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STILL ALIVE’ 등 4종의 기대 신작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12월 6일 출시 후 단숨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넷마블이 지스타 출품작 외에도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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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최전방 ‘육군 제21보병사단’에 위문품 전달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11일 강원도 양구군의 육군 제21보병사단(사단장 황병태)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43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동서식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1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1978년부터 40년간 매년 부대를 방문해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위문품 전달식은 박정규 동서식품 부사장, 박철규 제21사단 작전 부사단장(대령)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서식품은 추운 날씨 속에서 국토와 국민의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3000만원의 기부금과 맥심 커피믹스, 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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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로스쿨 10년 개선점과 발전 방향’ 토론회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정착 및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로스쿨 10년, 개선점과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학전문대학원은2009년 도입된 후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해 사법시험이 폐지된 후 유일한 법조인 배출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1만여 명의 법조인을 배출했으며 사회 곳곳에 다양한 전공과 경험을 갖춘 고급인력 공급과 더불어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년간 현장에서 활동해 온 류하경 변호사와 김진우 변호사가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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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인하' 전방위 압박에…카드업계 "인하 압박" 울상
내달 카드수수료 인하 태스크포스(TF) 발표를 앞두고 당국과 국회, 중소·자영업자 등 전방위에서 '인하 압박'이 계속되자 카드업계가 울상이다. 카드업계는 내달 카드수수료 인하 태스크포스(TF) 발표를 앞두고 내년 매출하락 등 타격이 클 것으로 우려하면서도 아직 확정안이 나오지 않은 만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고 27일 밝혔다.내달 금융당국은 TF논의 끝에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방안을 확정한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국정감사에서는 정무위 의원들과 금융당국의 강도높은 발언이 쏟아졌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상당한 수준의 실질적 카드수수료 인하가 이뤄지도록 개선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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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드시고 가세요!” 동서발전 방문객 위한 시원한 배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울산화력본부는 10일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지친 택배기사, 방문객 및 근로자들의 갈증해소와 청렴인식 향상을 위해 정문 경비실 옆 대형냉장고에 ‘오늘도 청렴 水’를 비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청렴水’ 제공 행사는 울산화력본부 청렴동아리인 ‘청렴푸르미’ 회원들의 청렴토론과정에서 나온 결과물로, 9월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대형냉장고 앞에 홍보 현수막을 비치하여 방문객들 접근성을 높였고, 시행 첫날 150병 이상의 생수가 소진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생수를 제공받은 근로자는 “유례없는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었는데, ‘청렴 水’ 제공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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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의원, 영아전담보육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 11일 개최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성대)가 주관하는 ‘영아보육의 진단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 및 제13회 전국영아전담동화대회’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후 영아보육 세미나와 동화대회 순서로 일정이 진행된다. ‘영아보육의 진단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김익균 교수가 세미나 발제를 한다. 발제자는 저출산 시대에 영아전담어린이집의 역할을 진단하고 보육환경 개선과 부모들이 편안하게 영아전담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영아전담어린이집 동화대회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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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28일 개최
법무법인(유) 율촌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율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6월 27일 예정) 이후 진행되는 최초의 세미나로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미국 및 유럽 방송통신 사업자들의 전략 등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국내 사업자들의 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KISDI 정용찬 박사는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 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주요 환경변화를 설명한다. 뒤이어 발제자로 나서는 한양대 전범수 교수와 법무법인(유) 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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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흥부암 명부전 방화 20대 여성 검거
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31분경 김해시 임호산 흥부암(대한불교조계종 전통사찰 제72호) 내 명부전 전각 바닥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한 피의자 A씨(25·여)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불은 소방차 7대, 소방관 25명 등이 출동해 이날 오후 7시55분경 진화했다. 명부전 전소 및 인근 야산 등을 소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CCTV분석으로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 동선 추적 중 부산의 주거지 인근 노상에서 지난 16일 검거해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건경위와 재산 피해상황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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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3월5주]역주행 성공한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비밀’ 1위 차지…종방 ‘무한도전’ 방송 1위
5일 케이블TV VOD ‘3월 5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에 따르면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2주 연속 2위에 머무르다 역주행에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한국을 대표하는 코믹수사극 시리즈 ‘조선명탐정’의 세번째 작품이다.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고, 사건 현장에서 자꾸 마주치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사건을 수사하는 명탐정 김민의 이야기를 다뤘다. 올해 설 연휴 기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데 이어, 안방에서도 진입과 동시에 상위권에 안착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염력’은 새롭게 2위를 차지했다. 1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부산행’ 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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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글로벌텍스프리, 한중관계 개선의 최전방 수혜자”
KB증권은 글로벌텍스프리(204620, 전일 종가 1535원)가 한중관계의 개선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유럽 시장 진출 가시화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KB증권에 따르면 글로벌텍스프리는 한국·일본·싱가포르 등에서 텍스리펀드 사업을 진행중인 업체다. 텍스리펀드란 사후면세점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세금 환급 신청을 대행해주고, 대행수수료를 수취하는 사업으로, 사후면세점에서 최소 3만원 이상의 물건 구입 시 부가가치세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텍스프리는 가맹점 기준 시장점유율 1위업체라고 KB증권은 전했다. KB증권은 결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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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건설 예정지역 인사 일행, 신고리 원전 방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체코 두코바니 지역 지자체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 일행 7명이 20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신고리3,4호기 발전소 및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 두코바니는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역이다. 신고리3,4호기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3세대 원전인 APR1400 노형으로, 2016년 12월 3호기 준공 및 운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APR1400의 유럽수출형 원전인 EU-APR의 표준설계는 유럽사업자요건 인증 본심사를 통과하는 등 유럽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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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KRPIA·연구중심병원, 제약산업 발전 방안 논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상견례를 겸한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 및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8 바이오코리아’ 중 의약품 신산업 활성화, 신규 개방형 혁신 모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세 단체와 종근당, 다이이찌산쿄, 머크(주),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먼디파마, 세엘진, 릴리, 샤이어 등은 제약산업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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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전방충돌방지장치 장착차량 보험료 할인
삼성화재는 전방충돌방지장치 장착차량에 대해 기본보험료를 평균 4%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가입 대상은 개인용 및 업무용 승용차로 내년 1월 21일 이후 책임을 개시하는 계약이며, 오는 12월 2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차량은 전방충돌경고장치(FCW) 또는 자동비상제동장치(AEB)를 장착한 차량이다.이들 장치는 전방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주행 중인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해 주거나, 충돌을 방지 또는 경감하기 위해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되는 장치이다. 전방충돌방지장치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 선진국에서 사고 및 피해 감소가 증명된 첨단 안전장치이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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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전방위적 사회공헌활동 추진
롯데제과는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특별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카스타드, 마가렛트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과자류 약 8,000만원 상당의 과자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또 포항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치아봉사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 행사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현재 연중 내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례를 꼽는다면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 개관과 치아봉사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 운행이다.‘스위트홈’은 올해로 5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첫 해 전북 완주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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