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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다시, 함께, 날아’ 캠페인 기념 이벤트 진행
대한항공이 해외 항공여행을 떠나는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들을 위해 ▲기념 티셔츠 선물 ▲마일리지 추가적립 ▲라운지 이용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고객과 함께 비상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다시 함께 날아(Fly Again Together)’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하는 고객 중 대한항공카드 소지 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 티셔츠를 3000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셔츠 디자인에는 현대카드가 참여했으며, 색상은 블랙 1가지로, 티셔츠 앞면에는 보딩패스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Fly Again Together’ 문구가 새겨져 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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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드론 UAM 박람회’ 참가…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봬
대한항공이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드론을 원격 조종해 정해진 코스를 룰에 따라 비행하는 경기인 2022 국제항공연맹(FAI) 드론레이스월드컵 행사도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2 대한민국 드론 UAM 박람회’에서 배터리와 내연기관을 결합하여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드론과 자율 군집비행 기술을 적용하여 항공기 외관을 검사할 수 있는 인스펙션 드론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전시 부문에서는 해당 권역의 UAM 교통관제 역할을 수행하는 교통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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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글로벌 고객만족도’ 18년 연속 1위
대한항공이 18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3일 진행된 글로벌경영협회(GMA) 주관 ‘2022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그동안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부터 항공여객 운송서비스 부문에서 오랜 기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나아가 코로나19 이후 대한항공은 방역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기내 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승객 간 거리 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고객들의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현재는 코로나 안정화 상황에 따라 기내 서비스를 정상화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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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 대폭 확대…“코로나 이전 대비 50% 이상 회복할 것”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국제 여객노선의 조기 회복을 위해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8일부터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전면 허용 및 입국격리 완전 면제를 골자로 하는 국제선 회복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코로나19 이전 대비 50%까지 공급을 늘리겠다는 기존 계획보다 더 공격적으로 공급을 늘릴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대한항공은 국제선 주요 간선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횟수를 늘리는 한편 여행수요 회복에 맞춰 주요 관광 노선의 복항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쉬고 있던 여객기의 운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한편, 화물전용여객기로 활용했던 항공기들을 다시 여객기로 되돌리는 작업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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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2년 일반노조·조종사노조 임금협상’ 동시 타결
대한항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일반노조와 조종사노조의 임금협상을 같은 날 동시에 타결했다. 대한항공은 대한항공노동조합(일반노조),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조종사노조)과 지난 23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각각 2022년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 임금 총액기준 10%를 인상하는 안을 전격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반노조와 조종사노조의 이번 임금 인상 동시 합의는 양대 노조와 사측이 힘을 합쳐 아직도 진행 중인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빠르게 극복해 나가자는 의지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며 “대한항공은 이번 노사 간 잠정 합의로 새로운 노사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여객 수요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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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2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상 수상
대한항공은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 ATW)’ 시상식에서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Cargo Operator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올해의 화물 항공사 선정에 대해 “코로나19로 글로벌 항공업계가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화물운송 노하우와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화물 부문에서 보인 탁월한 성과가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에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ATW의 선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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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설립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설립은 특화된 전담 개발조직을 구성해 대한항공 이 그동안 축적해 온 저피탐 무인기 분야의 기술력을 고도화해 미래 스텔스 무인기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으로 경영층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이수근 부사장과 박정우 항공우주사업 본부장, 17개 협력사 대표 및 관계기관 대표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미래 무인기 시장 환경에 대응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도 진행됐다.특히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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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대한항공에 진에어 주식 전량 매각
한진칼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한진칼이 보유 중인 진에어 주식 전량을 자회사인 대한항공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주식은 한진칼이 보유한 진에어 주식 28,665,046주(지분율 54.91%)이며, 전체 매각규모는 약 6,048억원이다.한진칼은 그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회사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유상증자 참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온 바 있다. 이 때문에 2020년 이후 재원 마련 등을 위해 1조원이 넘는 수준까지 차입금이 큰 폭으로 증가해 재무구조가 약화됐다. 하지만 이번 매각 대금으로 ‘22년 도래하는 차입금의 상환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한진그룹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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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한항공, 취약계층 위한 ‘돋보기 나눔 행사’ 진행
대한항공은 9일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돋보기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안경식 돋보기 4400여개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돋보기는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푸드뱅크 2곳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포될 예정이다.대한항공의 이번 기부는 기내 서비스 수요가 감소한 품목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취약계층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한항공은 강서지역 내 돋보기가 필요한 고령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사회적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대한한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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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월부터 ‘장거리 관광노선’ 운항재개 본격화
대한항공은 해외 여행수요 회복에 맞춰 오는 7월부터 장거리 주요 관광노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운항 재개 노선은 ▲인천~라스베이거스 ▲인천~밀라노 ▲인천~비엔나 등 3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은 내달 10일부터 운항이 재개된다. A330-200기종으로 주 3회(수·금·일) 운항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2시 10분 출발,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오전 10시 10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라스베이거스 공항에서 낮 12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5시 40분 도착한다.이탈리아 제2의 도시로 유명한 밀라노는 내달 1일부터 주 3회(수·금·일) 운영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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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산 ‘소형 발사체용 고성능 엔진’ 개발 착수
대한항공이 ‘뉴 스페이스 (New space·민간 주도 우주산업)’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형 발사체용 고성능 엔진 개발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형 발사체 개발역량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소형 발사체 상단부 고성능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소형 발사체 개발역량 지원 사업은 2단으로 구성된 소형 우주 발사체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2단 발사체의 하단부에는 누리호에 사용된 75톤급 엔진이 장착된다. 대한항공이 개발에 착수한 엔진은 발사체의 상단부에 들어갈 3톤급 엔진이다. 대한항공을 포함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민간 기업들이 최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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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공군 F-4 전투기 창정비 사업 완료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공군 F-4 팬텀 전투기 창정비 최종호기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항공은 1988년부터 올해까지 35년간 총 437대의 공군 F-4 팬텀 전투기 창정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마지막 F-4 팬텀 전투기의 창정비 출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관련 임직원들과 공군 군수사령부 및 운용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F-4 팬텀 전투기’는 대한민국 공군이 1968년 베트남전 참전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으로부터 무상임대로 6대를 최초 도입 한 후 점진적으로 추가 도입한 항공기다. 1960년대 후반부터 우리군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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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진에어와 김포~사천 등 국내선 노선 공동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6월 3일부터 진에어가 운항 중인 김포~사천, 김포~여수, 김포~포항, 제주~대구 등 4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코드쉐어·Codeshare) 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동운항은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운항을 중단한 국내 지방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고객들은 해당 노선 이용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4개 노선에 대한 공동운항은 6월 3일 출발편부터 시작되며, 예약은 하루 전인 6월 2일부터 가능하다. 이번 국내선 공동운항으로 대한항공은 국내 노선 이용 고객의 편의 증진을, 진에어는 항공권 판매망 다각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 2015년 3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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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더 쌓는 ‘여행의 정석’ 프로모션 실시
대한항공은 점차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면서 면세 쇼핑, 호텔, 액티비티, 렌터카, 해외여행보험 등을 준비할 수 있는 ‘여행의 정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5일까지 업종별 주요 제휴사를 통해 상품 및 서비스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마일리지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례로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을 구매할 경우 5달러당 기본 1마일과 추가 1마일이 적립되며, 이때 대한항공카드를 사용해 결제하면 1000원당 최대 5마일 적립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부킹닷컴에서 국내외 호텔을 예약하면 1달러당 기본 2마일은 물론 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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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캐시 앤 마일즈’ 사용시 마일리지 환급
대한항공은 이달 31일까지 자사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로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마일리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캐시 앤 마일즈를 이용해 1500마일 이상 공제 후 항공권 구매 및 탑승 완료할 경우 200마일을 돌려주며, ‘대한항공 카드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혜택은 400마일까지 늘어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캐시 앤 마일즈는 대한항공이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부터 도입한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로,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20% 이내의 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다”며 “특히 판매 좌석수와 출발일에 제한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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