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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日 의료경제연구기구(IHEP)와 약가제도 정보공유 및 제도 발전방향 논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일, 일본 의료경제연구기구(IHEP)와 함께 양국의 의약품 관련 정보공유 및 약제관련 제도발전을 위한 온라인 미팅을 했다고 3일 밝혔다.일본 의료경제연구기구(IHEP)는 1993년 일본 후생노동성 인허가로 설립된 기관으로 주로 의료분야 기초연구 및 연구성과의 실용화를 위한 지원업무를 맡고 있으며, 최근 후생노동성 위탁사업으로 한국 의료제도에 관한 최신정보를 연구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건보공단 글로벌협력실, 약가관리실 및 일본 의료경제연구기구(IHEP), 국립보건의료과학원 등 의료보장제도 및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 하에 진행됐다.의료경제연구기구(IHEP)와 공단은 의약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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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세스코와 ‘안전 방역환경 구축’ 협약
폭스바겐코리아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전국 전시장 내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5일 세스코와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살균 및 항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 등 바이러스 케어가 이뤄진다. 코로나19 방역용으로 환경부 승인을 받은 살균제로 물체 표면과 이동 동선을 살균하고, 자동 소독 장비로 24시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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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방조죄, 차량만 빌려줬더라도 해당… 처벌 주의해야
최근 한 아이돌 그룹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의 운전자가 만취상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동승자였던 해당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음주운전 방조죄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이처럼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당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음주운전 방조죄’ 혐의가 적용된다. 형법 제32조 제1항에서는 ‘타인의 범죄를 방조한 자는 종범으로 처벌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범죄를 방조한 자에 대한 처벌을 명시한 근거 규정이다. 더불어 음주운전처리지침규정 제32조에서는 운전자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하여 차량을 운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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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4,120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천만 잔을 넘는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커피(커피믹스) 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제공하고 있다.두산은 이 외에도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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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LH(사장 변창흠)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LH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김윤덕, 고영인, 문정복, 장경태 의원이 함께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거와 돌봄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대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례 없이 빠르게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층 빈곤률은 상대적으로 높아 공적 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이분법적(자가 또는 시설)·공급자 중심적인 노인 돌봄서비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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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포스트 코로나 대비 농어촌 발전방안 모색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3일 대전시 KT인재개발원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농촌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회 미래 농어촌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미래 농어촌 발전포럼'은 민관학이 참여해 농어촌 고령화, 인구감소, 빈집과 같은 현장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농어촌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포럼은, 기존에 공사가 운영해오던‘농촌공간포럼’에 논의 주제를 어촌·수산분야까지 넓히고, 농촌과 어촌 두 개 분과에 대내외 전문가 76명이 구성원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날 포럼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관계자와 마을 주민,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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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원방테크, 반도체·2차전지 전방산업 상장주”
SK증권은 원방테크(053080, 24일 신규 상장)가 산업용 클린룸, 드라이룸 주력업체로 전방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등이라며 2018년까지는 클린룸 비중이 매출의 대부분이었으나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이룸 위주로 성장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원방테크의 예상 시가총액은 2334 억원이며, 올해 매출액은 3505억원, 영업이익은 335억원, 순이익은 240억원으로 예상된다. SK증권은 원방테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 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제조 환경조건 제어업체라고 설명했다. 2000년 산업용 클린룸(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에 처음 진출해, 2011년도 드라이룸(2차전지), 2012년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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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코로나19 안전 방역 꾸러미’ 전달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코로나 예방 물품들로 구성된 ‘코로나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전국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재확산과 장기화로 전국 대리점 내 방역 환경을 강화하고 방문 고객들과 직원들의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쉐린코리아는 마스크, 손세정제, 손소독제, 소독 티슈,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 ‘안전 방역 꾸러미’를 530여곳의 전국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제공했다.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코로나가 지속되는 위기 상황에서 미쉐린코리아의 최우선순위는 안전이다”며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들에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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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 서울 전역 확대 운영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집닥의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는 지난 7월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1차 시범 운영한 데 이어 8월에는 서울 마포구와 양천구, 이달부터 서울 25개 구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본 서비스는 고객의 인테리어 상황을 중간 점검하는 집닥맨이 시공 전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상태 진단 ▲변수사항 체크 ▲인테리어 관련 서류 검토 ▲문의 및 요청 응대 등 고객에게 컨설팅을 제공한다.집닥은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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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집닥맨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 시범 운영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집닥의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는 고객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책임을 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현재 집닥맨이 진행하는 시공 중 점검 외에 시공 전 현장 방문 단계를 새롭게 추가시켜 공사 상황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집닥은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공정표, 견적서 등 공사 관련 필수 서류 확인 ▲시공 전 현장 컨디션 확인 ▲공정별 소요 시간 및 변수사항 인지 ▲문의사항 응대 등 고객 대상 컨설팅을 제공한다.앞서 집닥은 지난 7월 한 달간 경기도 일대에서 현장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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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아우디(AUDI) 특별전 방송
GS샵이 7월 26일(일) 밤 10시 40분에 ‘아우디 특별전’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대표 라인인 A3~A8까지의 세단과 Q3, Q5, Q7, Q8 등 SUV, 최신 전기차인 e-tron까지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라고(CARAGO)는 고객의 차량 사용목적, 방법, 예산 등에 맞게 아우디를 구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입차 이용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비용, 유지비, 세금, 보증서비스, 보험료, 월 이용료 등 다양한 옵션을 고려해 구체적인 개별 상담을 한 뒤 고객에게 가장 맞는 형태를 제시해준다. 구매와 이용 모두 가능하며 비대면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또 이번 방송을 통해 상담을 신청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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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적 부동산 규제에 ‘공격수’ 뜬다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정책이 이어지며 ‘공·격·수’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격수’는 ‘공공기관을 배후에 둔, 격이 다른, 수익형부동산’의 약자다. 지난 10일 정부가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공격수’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실제 ‘집값은 반드시 잡겠다’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주택시장 규제에 대출규제, 전매 제한 등이 상대적으로 덜한 수익형부동산으로 수요층이 몰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5월)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및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12만6,954건으로 전년 동기(12만800건)에 비해 6,000건 이상 증가했다.특히 수도권의 경우 지난해(1월~5월) 7만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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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팅크웨어, 전방 150도 화각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300’ 출시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채널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A3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나비 A300’은 전후방 FHD-HD의 영상화질이 탑재된 제품이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으며,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된다.특히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넒은 화면에서의 영상녹화가 가능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여기에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 및 포맷 프리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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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민단체 토론회 열고 농지은행 발전방안 논의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 경기도 수원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지은행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농민단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등 7개 농민단체 사무총장을 비롯해, 학계관련 전문가와 공사 농지은행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농지은행사업은 자유무역확산과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해 농업경쟁력 제고가 부각되면서 1990년 영농규모 확대 및 집단화, 전문화된 농업 경영체의 육성을 목표로 한 농지규모화사업에서부터 시작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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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방치된 산림 활용 바이오매스 산업 육성
한국동서발전은 산불 피해목 연료화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사회적가치 창출을 확대한다.동서발전은 8일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불 피해목 연료화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나무를 바이오매스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앞서 3월에는 산림조합중앙회와 강원도 산불 피해목 연료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피해목 1만 톤을 도입해 바이오매스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울주군과 경북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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