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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세스코와 ‘안전 방역환경 구축’ 협약

2021-01-26 17:08:29

(좌)AVK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 (우)세스코 서비스 디자인본부 성기재 전무.(사진=폭스바겐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좌)AVK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 (우)세스코 서비스 디자인본부 성기재 전무.(사진=폭스바겐 코리아)
[로이슈 최영록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전국 전시장 내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5일 세스코와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살균 및 항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 등 바이러스 케어가 이뤄진다. 코로나19 방역용으로 환경부 승인을 받은 살균제로 물체 표면과 이동 동선을 살균하고, 자동 소독 장비로 24시간 상시 관리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강화된 이번 방역 체계 도입으로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전국 딜러사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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