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GM 글로벌에서 주도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한국지엠도 주의태만운전 방지의 중요성을 사내 임직원 및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그동안 사업장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의 안전 최우선 방침 및 보행과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의 위험성을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부터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은 “GM의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주의태만운전 방지 캠페인에 임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공감하고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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