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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 대상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실시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자사가 운영대행하는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비진작 이벤트인 2025 힘내라 소상공인 페스티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나아이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경기지역화폐, 청주페이, 울산페이 등 전국 52개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캠페인은 12월 결제 이벤트와 내년 1월 SNS 이벤트로 나누어 운영된다. 12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3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는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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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대한골프협회, 공식 인증 ‘골프 전용 카드’ 출시
코나아이가 대한골프협회와 협력해 공식 인증 골프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협회의 인증 기능과 코나아이의 결제 플랫폼을 연동한 국내 최초의 골프 특화 카드다.국내 골프 시장이 라운드 이용 증가와 연습장·스크린골프 성장 등으로 확대되면서 예약, 이동, 장비 구매 등 다양한 단계에서 결제 수요가 늘고 있다. 코나아이와 협회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골프 활동과 결제를 통합한 단일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신규 카드는 대한골프협회의 공신력 있는 골퍼 인증 정보를 카드에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하나의 카드로 골퍼 인증과 결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협회는 보다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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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경북 상주 ‘상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경상북도 상주시의 ‘상주사랑상품권(상주화폐)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코나아이는 안정적인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 기술력과 맞춤형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신규 운영사로 선정되었으며,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상주사랑상품권의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2020년 7월 첫 출시된 상주화폐는 올해 말까지 누적 5,140여억 원 이상이 발행되며 상주시 지역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코나아이는 이러한 역할을 이어받아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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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수소충전 특화 카드 출시
코나아이가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수소충전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NEXO H2-pass 카드는 2025년 8월 이후 넥쏘 차량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선불형 카드로, 전국 수소 충전소에서 사용 가능한 수소 충전 크레딧이 탑재된다. 이 크레딧은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소진 후에는 사용자가 직접 금액을 충전해 일반 가맹점에서 선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특히 이 카드는 코나아이의 LED 특화 기술이 적용되어, 카드 전면에 넥쏘의 헤드라이트를 형상화한 LED 램프 패턴이 디자인되어 있다. 수소 충전소에서 결제 시 카드의 LED가 빛을 발하며 차량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코나아이의 조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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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음성사랑상품권 운영 5년 연장
코나아이가 음성군의 지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로 다시 선정됐다. 이번 계약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이어지는 장기계속계약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코나아이는 2020년 음성사랑상품권이 처음 도입될 때부터 운영을 맡아왔다. 현재까지 누적 발행액은 4,630억 원에 달하며 가입자는 8만 명을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카드형에서 모바일 전환까지 이어진 운영 경험과 정책수당 관리 등 서비스 고도화가 재선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앞으로 코나아이는 모바일 앱 관리, 선불카드 발급, 가맹점 등록, 정책수당 지급, 고객센터 운영, 데이터 분석 등 플랫폼 운영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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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원콜과 협력해 화물차주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발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화물운송 플랫폼 원콜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화물차주 대상 특화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의 기술력과 플랫폼 인프라를 결합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화물차주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코나아이 관계자는 “화물차주들은 높은 유류비와 유지비 등 고정비용 부담이 크지만, 기존 금융 상품에서는 이들의 특수한 업무 환경을 반영한 서비스가 부족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실제 운행 현장에서 필요한 혜택을 담은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 설명했다.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화물차주 전용 코나카드’는 원콜 회원을 중심으로 우선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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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방글라데시에 세계 최초 지문인식 메탈카드 공급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지문인식 기술과 메탈카드를 결합한 제품을 방글라데시 시장에 처음으로 공급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입증했다.코나아이는 방글라데시 이스턴뱅크(Eastern Bank PLC.)에 지문인식 메탈카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문센서 전문기업 IDEX Biometrics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난 7월 현지에서 공식 출시됐다.해당 카드는 마스터카드의 최상위 등급인 월드 엘리트 마스터카드로, 사용자는 지문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해 PIN 입력이나 서명 절차가 필요 없다. 지문 데이터는 카드 내부에만 저장되어 분실이나 도난 시에도 타인이 사용할 수 없으며, 마스터카드의 신원도용 방지 기능도 탑재됐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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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NH농협은행 컨소시엄, 인천사랑상품권 운영 3년간 맡는다
코나아이와 NH농협은행 컨소시엄이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양 기관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인천사랑상품권 운영과 디지털 지역경제 플랫폼 고도화를 맡게 된다.코나아이는 2018년부터 인천시와 협력해 전국 최초로 디지털 지역화폐를 도입했고, NH농협은행과는 2022년부터 함께 사업을 수행해왔다. 업체 관계자는 “8년간 쌓은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경제에 기여해왔다”고 설명했다.이번 운영 기간 동안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 소상공인 지원 정책 연계, 시민 편의 서비스 확대를 지속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전국 160여 개 오프라인 지점을 통해 모바일 취약계층에게 금융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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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축산농협 최초 디지털 복지 시스템 구축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전국 축산농협 최초로 디지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며 농축협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코나아이는 안양축산농협과 코나비즈 조합원카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국 축산농협 중 첫 도입 사례로, 지금까지 17개 일반농협에 머물렀던 코나아이의 서비스가 축산농협 시장으로 확대되는 전환점이 됐다.코나아이 관계자는 "축산농협 시장 진출은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 71년간 이어온 종이 기반 복지 시스템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축산농협은 그간 조합사업 이용권 등으로 제공해오던 복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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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충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코나아이는 충주시 ‘충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플랫폼과 카드 발급의 일원화, 오픈API 기반 확장성, 사용자 중심 편의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코나아이는 전국 60여 지자체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경험을 토대로, 충주사랑상품권을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중심 개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도입과 사용자 맞춤 부가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플랫폼 개방화 전략도 추진한다.2026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3년간 사업을 수행하며, 충주시와 협력해 플랫폼 고도화 및 새로운 지역경제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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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노루그룹 80주년 기념 복지 카드 단독 수주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의 B2B 복지 플랫폼 코나비즈가 노루그룹 창립 80주년 기념 복지 카드 제작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나비즈는 노루그룹 10개 계열사 임직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카드 제작 및 포인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노루그룹은 여러 복지 플랫폼을 검토한 끝에 코나비즈를 선택했으며, 지주사 노루홀딩스가 이미 코나비즈 시스템을 사용해 안정성과 만족도를 확인한 점이 결정적이었다고 코나아이 측은 밝혔다.코나비즈는 기업 맞춤형 카드 디자인으로 내부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그룹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적 디자인의 80주년 기념 카드를 제작한다. 일부 계열사는 이번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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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인천e음 ‘특혜’ 주장 사실과 달라…"운영비 ZERO 구조"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가 ‘인천e음’ 운영 대행과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된 ‘특혜’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코나아이는 “모든 계약은 투명한 절차를 거쳐 체결되었으며, 인천광역시로부터 어떠한 운영비나 시스템 이용료도 수령한 사실이 없다”며 “운영비 제로(Zero Cost)로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인천e음 서비스를 비롯해 전국 60여 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을 맡고 있으며, 충전·환불 수수료, 시스템 개발 및 운영비용, 고객센터 인력 운영 등과 같은 모든 비용을 전액 자체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유일한 수익원은 카드 결제 수수료이지만, 이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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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최대 실적 코나아이, 3분기 영업이익 302억 원 기록
코나아이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33억 원, 영업이익 30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8%, 198.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01억 원으로 304.1% 늘었다. 회사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188억 원, 영업이익 601억 원을 나타냈다. 누적 영업이익은 이미 2022년 연간 최대치를 넘어섰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수익 구조가 안정화되며 실적 개선이 뚜렷해졌다”고 말했다.3분기 성장의 중심에는 DID(디지털 신원증명) 사업이 있었다. 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4% 증가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는 하이엔드 메탈카드 수요가 늘며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코나아이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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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진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코나아이는 진천군 지역화폐인 '진천사랑상품권'의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코나아이는 2026년 1월부터 3년간 진천사랑상품권의 운영을 맡게 된다.코나아이는 이번 선정으로 진천사랑상품권 플랫폼의 안정화와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미 전국 60여 개 지자체의 지역화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술적 우위와 운영 역량을 입증해왔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진천군민에게 만족을 선사하는 최고 수준의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진천사랑상품권은 현재 모바일, 카드, 지류 형태로 분산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코나아이는 이를 단일화된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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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코나아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지역화폐 통합 플랫폼 구축 추진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충청북도 진천군의 지역화폐인 '진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진천군은 모바일·카드·지류 등 분산된 상품권 시스템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코나아이는 전국 60여 개 지자체 지역화폐 운영을 통해 기술 역량과 정책 대응 능력을 검증받은 기업이다. 현재 음성군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에도 참여 중인 만큼, 충북혁신도시 권역의 상품권 운영 경험을 활용해 진천군과 협력한다는 방침이다.진천사랑상품권은 그동안 여러 형태의 상품권이 별도로 운영되며 사용자 불편을 초래했다. 코나아이는 이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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