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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 성장세 호조 外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 성장세 호조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는 2022년 1분기 전기자전거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의 2022년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다. 코로나 특수였던 지난 2년간 두배 이상의 큰 폭의 성장을 보였던 전기자전거 라인업이 이번 1분기에도 실적이 늘며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였다.삼천리자전거는 이 같은 성장세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전기자전거 라인업 확대를 꼽았다. 전기자전거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7년 6종이었던 라인업은 2020년 15종으로 대폭 확대되었고, 올해는 16종으로 더 늘어나며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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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공유 킥보드 ‘올룰로’ 40억 투자..공유 모빌리티 사업 본격 시동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업체 ‘올룰로(olulo)’에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올룰로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공유 모빌리티 회사다. 2018년 국내 최초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가입자는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기업 전용 서비스인 ‘킥고잉 비즈니스’의 회원사도 400곳을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전 라인업과 함께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기스쿠터 등을 출시하며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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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겨울철 전기자전거 배터리 필수 관리 사항 공개
최근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와 맞물려 전기자전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 대표 자전거 기업 삼천리자전거의 경우, 2021년 전기자전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을 정도다. 올 겨울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전통적인 자전거 비수기인 계절임에도 1인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로 출퇴근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흔히 전기자전거의 심장이라 불리는 배터리는 주행거리를 결정하는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온도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는 배터리의 특성상, 실내외 온도 변화가 큰 겨울철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관리 여부에 따라 배터리 성능 유지는 물론, 제품 수명까지도 달라질 수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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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강성식 부사장, ‘국가품질경영 유공 포장’ 수상
삼천리자전거는 강성식 부사장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제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품질경영 유공 포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는 ‘제품 안전의 날'은 국가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 단체 및 공로자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자리다. 삼천리자전거 강성식 부사장은 자전거 안전을 위한 품질 혁신은 물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품질경영 유공자 포장을 받았다.강 부사장은 1984년 삼천리자전거 개발팀에 입사해 37년간 자전거만을 연구해온 전문가다. 2011년 영업본부장, 2018년 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올해 부사장으로 취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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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MTB형 어린이 자전거 ‘루트’ 신제품 선보여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다양한 라이딩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산악자전거(MTB)형 어린이 자전거 ‘루트(ROOT)’의 2021년형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루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주행력이다. MTB형 자전거의 특징인 광폭 타이어를 장착해 어린이 자전거임에도 높은 접지력과 충격 흡수력을 자랑한다. 흠이 있는 아스팔트 도로나 운동장 등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타이어의 홈이 깊어 물놀이장 근처 등 젖어 있는 지면에서도 미끄러질 우려를 덜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라며 "핸들 및 브레이크의 조작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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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어린이 활동 스타일별 ‘자전거 고르는 팁’ 공개
어린이 자전거 판매량이 급증세다. 국내 대표 자전거 기업 삼천리자전거의 경우, 1분기 생활용 및 어린이 자전거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이러한 인기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활동량이 부족한 자녀들을 위해 대표적인 비대면 운동인 자전거를 구매하는 부모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여름방학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침저녁으로 야외 활동을 하기 위한 어린이 자전거의 수요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예측했다. 어린이 자전거의 경우, 아이가 자전거에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탈 수 있도록 활동 스타일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삼천리자전거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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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캠핑 시즌 맞아 접이식 전기자전거 신제품 2종 출시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여름 휴가철과 캠핑시즌을 앞두고 여행 시 휴대하기 좋은 접이식 전기자전거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2종은 ‘팬텀 마이크로’와 ‘팬텀 FE’로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팬텀’ 제품이다. 캠핑이나 휴가지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 및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신제품 ‘팬텀 마이크로’와 ‘팬텀 FE’는 전기 동력만으로 주행 가능한 스로틀 방식과, 페달링을 하는 동안 전기로 동력을 보조 받는 파워어시스트 방식 겸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기존의 경우 파워어시스트 방식만 지원했으나,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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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어린이용 캐릭터 안전용품 신제품 출시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어린이 자전거 판매 증가세를 겨냥해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어린이용 안전용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13세 이하의 어린이용 자전거 주행 시 헬멧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지만, 자전거 안전용품을 낯설어 하며 꺼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삼천리자전거는 안전용품에 아이들에게 친숙한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거부감 없이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용 캐릭터 안전용품은 헬멧, 반장갑, 무릎 보호대 등 3종이다. 여기에 미국 마블사의 인기 영화 ‘아이언맨’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파이더맨’,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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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로드 자전거 2021년형 XRS 시리즈 출시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로드 자전거 ‘XRS 시리즈’ 2021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XRS’는 삼천리자전거의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입문용 로드 자전거 라인업으로, 포장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거나 본격적인 장거리 라이딩에 적합한 제품이다. 최근 자전거 동호인, 입문자를 막론하고 로드 자전거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XRS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XRS 시리즈는 XRS16, XRS14D, XRS14 총 3종이다. 주로 장거리 주행에 맞춰 설계된 로드 자전거의 특성에 따라, 장시간 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체격에 맞춰 선택 가능한 네 가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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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안전 주행 위한 전기자전거 선택 요령 공개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 13일 시행되면서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 기준 및 이용 요건이 대폭 강화됐다. 앞으로는 만 16세 이상이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가 있어야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다.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2인 이상 탑승할 경우에도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처럼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기준이 강화되는 것과 맞물려 제품 자체가 지니고 있는 안전과 직결되는 기능, 스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전기자전거를 1인용 출퇴근 이동수단이나 새로운 운송수단 등 일상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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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어린이용 자전거 2021년 신제품 출시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2021년형 어린이용 자전거 신제품을 선보였다. 어린이용 자전거는 삼천리자전거의 인기 제품군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어린이의 취향에 맞춰 캐릭터 제품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안전장치와 직결된 부품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다치기 쉬운 아이들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우선 2021년 삼천리자전거의 어린이용 자전거는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조작 편의성 개선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약한 힘으로도 어려움 없이 브레이크를 조작할 수 있는 어린이 자전거용 브레이크 레버를 적용하고, 브레이크 레버와 핸들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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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출퇴근용 자전거 선택 요령 공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데다 운동까지 겸할 수 있다 보니, 대중교통 대신 출퇴근 용도로 자전거를 구입하려는 이들은 지금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그럼에도 자전거 구매에 대한 선택 기준이 따로 없어 어떤 자전거가 본인의 목적에 적합할지 헤매는 경우가 부지기수다.자전거는 프레임 소재나 구동계의 등급, 라인업 유형에 따라 성능이 다양하고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특히 출퇴근용 제품을 구입할 때는 이동 거리와 주행 환경, 체력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에 삼천리자전거는 미니벨로부터 로드, MTB, 전기자전거까지 유형에 따른 출퇴근용 자전거 선택 요령을 공개했다.◆ 10km 내외의 도심 이동 시, ‘미니벨로’미니벨로(Minivel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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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도심형 전기자전거 ‘팬텀 시티’ 출시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시티’를 출시했다.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팬텀 시티는 도심에서 부담 없이 편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시티형 전기자전거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출퇴근과 장보기 등 생활 밀착형으로 전기 자전거의 이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늘어난 도시형 전기자전거 수요를 겨냥했다"고 전했다. 주행방식은 PAS(페달 보조 방식)와 스로틀 겸용으로 이용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9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잦은 충전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덜었다.이어 "배터리 잔량, 주행 속도 등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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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지난해 매출 38.7%↑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지난해 매출액이 1천 2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자전거가 비대면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전기자전거와 퍼포먼스 자전거를 비롯해 MTB ∙ 로드 ∙ 아동용 등 전 라인업에서 판매가 증가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금까지의 유통 노하우를 통해 코로나 19의 상황에도 큰 차질 없는 안정적인 제품 수급으로 판매 증대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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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미니벨로형 접이식 전기자전거‘팬텀 Q SF’ 신제품 출시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주행감과 안전 기능을 강화한 전기자전거 ‘팬텀 Q SF’를 출시하며 대중화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팬텀 Q SF는 삼천리의 스테디셀러 전기자전거 팬텀 Q 시리즈의 2021년형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이라며 "팬텀 Q는 콤팩트한 미니벨로형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이동성과 가성비를 갖춘 것은 물론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프레임으로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주행방식은 PAS(페달 보조 방식)와 스로틀 겸용이며,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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