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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롯데칠성음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CP등급 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1년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도입 및 운영 방침, 최고경영진의 지원, 교육훈련, 효과성 평가 등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롯데칠성음료는 최고경영자가 직접 CP 운영을 주도하며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정거래 리스크를 최고경영자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해 경영 의사결정 단계에서부터 준법 요소가 반영되도록 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또한 직급과 부서 특성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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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통상부장관표창 수상
롯데칠성음료가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지속가능경영유공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포상 제도다.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탄소중립 실천과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등 5대 ESG 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글로벌 RE100을 선언했으며, 올해는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 타당성을 승인받아 온실가스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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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크러시 투명 페트', 2025 ESG 패키징 공모전 대상 수상
롯데칠성음료가 '2025 ESG 패키징 공모전'에서 '크러시 1.6L 투명 페트병' 제품으로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부문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우수 패키징 기술 사례 발굴을 통해 포장재 관련 자원 순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월 리뉴얼한 크러시 1.6L 투명 페트병은 비접착식 수축 라벨을 사용하여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맥주 페트로는 최초로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 이러한 자원 재활용 용이성 개선 공로로 이번에 대상을 수상했다.크러시 투명 페트병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페트 맥주병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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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 캠페인 은상 수상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Street)’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위기평판관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에서 선정됐다. ‘젤로 맛있는 맛집 거리’ 콘셉트로 칠성(7), 사이다(4), 제로(0)를 활용해 서울 성수 연무장길과 잠실 송리단길 등에서 17개 맛집과 협업했다.캠페인은 두 달간 약 1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2030세대를 대상으로 ‘맛집 거리에 칠성사이다 제로가 있다’는 인식을 심었다. 거리 전체를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확장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최근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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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튼튼스쿨', 롯데칠성음료와 학교 급식 특식 이벤트 실시
CJ프레시웨이의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 '튼튼스쿨'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학교 급식 채널을 대상으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CJ프레시웨이의 '타깃 플랫폼(Target Platform)'을 기반으로 협력사 제품을 급식 이용객 특성에 맞는 메뉴와 결합하는 공동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총 44개 초·중·고교에 약 3만 개의 음료를 제공했다.이번 연말 이벤트는 전국 16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튼튼스쿨 초당옥수수 치즈돈카츠'를 특식으로 제공하고, 롯데칠성음료 신제품 '델몬트 드링크 제로' 사과맛·망고맛 2종을 함께 배식하는 구성이다.또한 급식장에서는 특식과 연계하여 '연말 잔반 제로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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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국내 최초 재생 MR-PET 원료 100% 페트병 도입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2,200톤의(2024년 칠성사이다 500ml 판매량 기준) 플라스틱과 약 2,9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의 매립 소각에 따른 환경영향을 줄이고 탄소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ESG 경영 실천에 힘쓴다는 전략이다.또한,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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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ESG 경영 성과 인정받아 지속가능성지수 1위·장관상 동시 석권
롯데칠성음료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 음료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해당 기업은 4년 연속으로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시상한다.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꾸준한 친환경 패키징 도입과 자원 순환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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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로 슈거 소주 ‘새로’ 팝업스토어 서울 3곳 운영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가챠(랜덤 뽑기) 팝업스토어를 서울 주요 상권인 방이동 먹자골목과 건대입구역, 홍대 축제거리 인근 3곳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코인을 활용한 뽑기 등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기획하고 새로구미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MZ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근 매장들과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방이점과 건대점은 12월 14일까지이며, 홍대점은 11월 28일부터 12월 24일까지다.팝업스토어는 크게 체험존, 안주 추천존, 굿즈 가챠존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존에서는 온도 변화에 따라 병 라벨에 숨겨진 새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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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100% 재생 PET 적용 ‘칠성사이다’ 캠페인 영상 공개
롯데칠성음료가 100% 재생 MR-PET(Mechanical Recycled PET)을 적용한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국내 음료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 제품 용기에 100% 재생 원료를 적용한 사례로, 친환경 패키징의 실질적 확산을 목표로 제작됐다. ‘최초가 모두를 바꾼다’는 주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와 환경 보전의 가치를 전달한다.영상은 자연 속에서 무리를 이끄는 새와 펭귄의 모습을 비유해 선도적 변화의 의미를 담았다. 철새편과 펭귄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새로운 소재 도입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광고 공개 이후 소비자 반응도 나타났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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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자몽진 출시로 RTD 주류 성장세 40% 확대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라인업을 확장하며 ‘순하리 자몽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회사 측은 지난 2021년 출시된 ‘순하리 레몬진’이 연평균 40% 성장률을 기록한 점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순하리 자몽진’은 기존 제품의 특징을 이어받아 통자몽을 동결침출 방식으로 가공해 풍미를 강화했으며, 제로 슈거로 부담을 줄인 RTD 주류다. 알코올 도수는 9도로 설정됐다. 관계자는 “레몬진의 성과가 새로운 제품 개발의 동력이 됐다”며 “자몽 특유의 상큼함을 살려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2월부터 전국 주요 마트에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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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더하다 보리차·옥수수수염차' 패키지 리뉴얼로 기능성 강조
롯데칠성음료가 식이섬유 함유 차 음료 '더하다 보리차·옥수수수염차' 2종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건강 기능성 표시와 사용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리뉴얼된 패키지는 제품별 국산 곡물 이미지와 식이섬유 4.2g 함유 정보를 전면에 배치해 기능성 음료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용기 디자인은 각진 사각형에서 둥근 원형으로 변경되어 그립감이 향상되었으며, 투명 페트병을 적용해 시각적 깔끔함을 더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변경으로 제품의 핵심 특징인 식이섬유 함유와 국산 곡물 사용 사실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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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친환경차 도입 성과로 정부 포상
롯데칠성음료가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이 전기차 도입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롯데칠성음료는 물류 차량과 업무용 차량을 단계적으로 전기차로 전환하고, 전국 주요 거점에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은 제품 생산뿐 아니라 물류 전 과정에서 중요한 과제”라며 “친환경 차량 운영이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기업의 차량 운영 모델을 전기차 중심으로 개편한 사례는 국내에서도 아직 많지 않다. 관계자는 “환경 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에 집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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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천연 라임향을 첨가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을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칠성사이다 제로에 라임 특유의 상쾌함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탄산감과 청량감은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신제품은 355ml 캔과 500ml 페트 용량으로 출시되며, 기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한 채 연두색 컬러와 라임 이미지를 패키지에 강조해 시각적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제로 칼로리와 라임향이라는 속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품명에 ‘ZERO LIME’을 명시하고, 라벨 디자인에도 관련 요소를 집중 배치했다.관계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 라임향이 청량감과 잘 어울린다는 피드백을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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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025년산 햇와인 3종 한정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프랑스 보졸레 지역의 대표 품종인 가메(Gamay)로 만든 2025년산 햇와인 ‘보졸레 누보’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조르쥐 뒤뵈프 브랜드의 대표 라인업으로, 연말을 맞아 특별한 와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에 선보이는 3종은 ‘보졸레 빌라쥬 누보’ 2종과 ‘보졸레 누보’ 1종으로 구성된다. 보졸레 누보는 매년 9월 초 수확한 햇포도를 4~6주간 숙성해 11월 세 번째 목요일(올해는 11월 20일)에 출시되는 신선한 레드 와인으로, 가벼운 탄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제품은 조르쥐 뒤뵈프가 세계적 유행시킨 보졸레 누보의 정통성을 계승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는 이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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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사회 취약계층 국내 여행 지원 위해 6,500만 원 기부
롯데칠성음료가 한국관광공사,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사회 취약계층의 국내 관광을 돕기 위한 6,5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식은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롯데칠성음료와 한국관광공사, 밥상공동체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7월부터 9월까지 전국 395개 소매점에서 ‘모두의 여행에 칠성사이다의 희망을 담다’ 캠페인이 진행돼 소비자가 칠성사이다 제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건당 5,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됐다. 이로 인해 약 6,500만 원이 모였다.기부금은 밥상공동체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국내 여행 프로그램 지원에 쓰이며, 한국관광공사가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행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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