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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양철관, 변경된 사명 공식 사용 시작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인 KBI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이 오는 12일부터 ‘동양철관’에서 52년 만에 변경된 회사명을 증권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한다.KBI동양철관은 지난 7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변경된 사명을 8월 26일 등기접수 후 갱신완료하고, 자사 홈페이지와 KBI그룹 홈페이지에서 사명 갱신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대외적으로 ‘KBI동양철관’을 사용하지만 등기부등본과 사업자등록증에 적힌 공식적인 명칭은 한글로 ‘케이비아이 동양철관주식회사’, 영어로 ‘KBI DONG YANG STEEL PIPE CO., LTD’로 표기하고 한국거래소(KRX)에서의 거래종목명도 ‘KBI동양철관(종목코드 008970)’으로 기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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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2024년 영업이익 48억원 “흑자전환”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2024년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17일 밝혔다.2024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8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연결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이 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22억원) 대비 45억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지속됐으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확대되고 해상풍력 발전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대구경 강관의 수요가 증가해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2023년 5월 체결된 HSG성동조선 1335억원 규모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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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지난 20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보태 마련한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2014년부터 매년 진행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온 동양철관 임직원들은 모두 부담없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으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은 성금을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를 진행한 동양철관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수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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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상반기 매출 1265억원…영업이익 흑자 전환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338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를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양철관의 상반기 실적을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지난해 매출액 1265억원 대비 5% 증가, 영업이익 8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손실 130억원, 가스공사 민사소송 배상금 94억원이 반영, 적자가 지속됐다. 한편 1973년에 설립된 동양철관은 산업의 동맥인 수도관, 천연가스와 원유를 수송하는 API강관, 건축, 플랜트, 토목 기초인 강관말뚝,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 플랜트 분야의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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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 ‘동양철관’,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지난 19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충주시청에 방문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동양철관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 모두 자발적 참여로 부담없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아 천안시나 충주시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는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 행사’를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이곽우 동양철관 대표이사는 “힘든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은 성금의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며 “매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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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베트남 PVEP-POC과 128억원 계약 수주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지난 3일 베트남 PVEP-POC와 다이 헝 광구 확장 공사(DAI HUNG FIELD DEVELOPMENT PROJECT – PHASE 3)에 구조용 강관 납품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양철관은 베트남 PVEP-POC에 올해 10월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약 128억원 구조용 강관을 납품한다. 이번에 납품되는 구조용 강관은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한 다이 헝 광구(DAI HUNG OIL FIELD)에 3번째 해상 구조물 건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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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양철관,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취약계층 지원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와 혹독한 겨울로 힘든 일상을 견디는 불우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충주시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임직원 17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 끝전을 모아 마련된 400만원의 성금을 충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동양철관은 사랑의 열매나눔 온도를 높이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행복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곽우 동양철관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허투루 쓸 수 있는 급여 끝전이지만 사랑을 더해 모아진다면 적은 돈이 모여 주변 사회적 약자 및 불우이웃에게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비록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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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동양철관, 임직원 급여 끝전 모은 사랑의 나눔 실천
동양철관(대표이사 한흥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한파 등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불우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천안시 행복기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양철관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 모두 부담없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아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를 진행한 동양철관은 지난해 임직원들이 수령하는 월급과 상여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 4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해 행복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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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코로나19 뚫고 3분기 당기순이익 162% 증가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한흥수)은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 1,313억원, 영업이익 72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동양철관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매출 412억원에서 394억원으로 다소 줄었으나 전년 동기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 대비 각각 100%, 162% 증가하여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국내외 수요 급감과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동양철관은 재무건전성의 지속적인 개선을 바탕으로 해외 영업력 강화와 수익성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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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상반기 당기순이익 53억원 달성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한흥수)은 올해 2분기에 매출 463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2분기 흑자로 전환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양철관은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매출 357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 대비 각각 30%, 208%, 337% 증가하여 상반기 실적 역시 918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기록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수요 급감에 원자재 가격 인상이라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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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1분기 당기순이익 21억원 달성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한흥수)은 올해 1분기 매출 455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19년 당기순이익이 17억원임을 감안하면 1분기만에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초과 달성한 셈이다. 동양철관은 해외 영업력 강화를 통해 꾸준한 매출증가를 유지하고 수익성 위주의 수주에 집중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1분기 실적에 이어 올해 남은 기간도 흑자 기조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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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4년만에 흑자 전환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한흥수)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7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19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9% 증가해 1,63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동양철관은 지난 2016년 적자전환이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해외 영업력 강화를 통해 3년동안 매년 꾸준한 매출증가를 유지하고 수익성 위주의 수주를 통해 영업적자폭을 줄여온 결과, 2019년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그동안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집중적인 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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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145억원 플랜트 송유관 공급 계약 체결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한흥수)은 지난 24일 유럽 트레이딩 업체 C.T.A사와 이집트 지역에 공급할 145억원 규모의 플랜트 송유관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28일 밝혔다. 올해 첫 대규모 공급 계약인 이번 수주금액은 2018년 매출액 1620억원의 약 9%에 해당하는 규모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그동안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한 성과가 서서히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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