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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동국씨엠·hy·경농 등, 26년 상반기 인턴·신입 채용 시작"
2026년 상반기 인턴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18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유한양행, OCI, 경농, hy(한국야쿠르트), 동국씨엠, 켄뷰코리아 등이 참여한다.유한양행은 22일까지 ‘2025년도 신입(인턴) 및 계약직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총무, 학술, 제품분석, 합성신약이며, 신입 지원자는 2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거쳐 채용 여부가 확정된다.OCI는 같은 날까지 ‘2026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사, 국내영업, 품질관리 엔지니어이며, 내년 1월 인턴 근무 후 4월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지원자가 대상이다.경농은 23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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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청도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푸드머스는 청도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식은 10일 청도군 농업회사법인 ㈜아임푸드 본사에서 열렸으며, 풀무원푸드머스 Kids 영업부 유선일 지점장과 청도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 서권환 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청도군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경북 지역 영유아 시설에 공급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측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 공공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 국산 우수 종자 발굴, 영유아 식생활 개선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풀무원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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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친환경 농수산물 밥&무산김 소비촉진 행사' 개최
장흥군은 ‘친환경 농수산물 밥&무산김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장흥무산김은 전국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ASC-MSC 국제 유기인증과 BRCGS 글로벌 식품안전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김으로,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수산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장흥 무산김은 목포유통센터는 물론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 2,200개소의 판매점에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군은 장흥 무산김의 전국 유통망 진출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아,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김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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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친환경 벼 신규 인증농가 대상 친환경농업직불 사업 추가 신청·접수 기간 운영
홍천군은 친환경 벼 신규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직불 사업의 추가 신청·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5년부터 개편된 친환경농업직불제는 기존 직불금 지급 요건이었던 ‘전년도 11월 1일부터 친환경 인증 유지’ 기준에 예외를 두고, 올해 친환경 벼 재배를 새롭게 시작한 농가에도 당해연도 지급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이번 신청·접수 대상은 2025년에 홍천군에서 신규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벼 재배 농가로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필지가 전년도 10월 31일 기준으로 '친환경인증정보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필지여야 하며, 전년도 11월 1일 이후 인증받은 신규 전환 필지여야 한다.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농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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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괴산군은 2025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졸업식에는 학장인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 59명이 참석했다.올해 교육 과정은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 △발효식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농업인의 전문 기술 습득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영농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졸업식에서는 각 과정별 성과를 인정받은 우수 졸업생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김정수(청안면) ▲유경희(연풍면) ▲김인화(사리면) 졸업생이 군수 표창을, ▲이경희(소수면) 졸업생이 군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또한 ▲정미숙(청천면) 졸업생은 농촌진흥청장 최우수상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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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교육' 실시
장성군이 친환경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친환경 시책사업 추진 방향 △안전성 관리 강화 대책에 따른 공동방제 추진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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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고성군은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자는 고성군에 거주 중인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농업인 및 농업법인)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고성군 미거주자(주민등록 기준), 타 사업에서 택배비를 지원받는 사업대상자, 축·수산물 및 가공품은 제외된다. 지원 단가는 택배 당 5천 원으로 자부담 30%가 발생하며,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환경농업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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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친환경농업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장흥군은 친환경농업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농업인에게 친환경농업 관련 지원사업과 새롭게 추가된 지원제도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청년농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친환경농업의 애로사항, 기술 지원, 유통 및 판로확보, 정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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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농가’ 농작물복구비 더 받는다···전국 최초
경기도가 친환경 농가 지원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 농가재해복구비 가운데 농작물복구비 40%를 추가 지원한다.친환경 농가에 호우나 폭설 같은 농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농가들은 친환경 인증 유지를 위해 오염 물질을 추가로 제거해야 한다. 일반 농가보다 많은 복구비용이 필요하지만 복구지원금은 똑같아 친환경 농가의 어려움이 컸다.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해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친환경 인증 농가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경우 재해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이를 근거로 경기도는 1차 추경에서 친환경농가 재해복구비 예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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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친환경 농업 기술 교육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진행
고성군은 친환경농업 기술 교육을 7월 16일(수)부터 약 2개월간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1회~2회차는 친환경 농업기술 및 유기농업, 3회~4회차는 병충해 관리, 5회차는 트랩과 천적을 활용한 병충해 방제, 6회~8회차는 유기농 고추·토마토 재배, 9회차는 각종 친환경 모종 기르기 등의 내용을 이론 및 실기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친환경 농업기술 교육 중 강사의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전략 및 성공사례 등 마케팅 전략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친환경농업 기술 교육으로 2023년에는 토양 관리 및 액비 등 농자재 제조 기술 교육을 시행하고 2024년은 친환경농업 기본교육 및 친환경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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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첫 배송 개시
중구가 임산부 176명에게 1인당 10만 원 이내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첫 배송을 시작했다.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작했다가 2023년부터 중단되었다. 중구는 저출산 지원책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2023년부터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인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이다. 지난 4월 온라인 접수 결과 188명이 신청하며 지원 가능한 인원 150명을 초과했다. 유사 사업에 이미 참여 중인 12명을 제외한 초과신청자 26명에 대해서는 우리은행에서 기부금을 전달해 오면서 신청자 176명 전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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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추가 신청접수
경기도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신청가능한 23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이들이다. 나머지 8개 시군은 지난 신청기간에 선정인원을 초과해 추가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모집 인원은 약 3천여 명이며, 시군별로 모집 인원이 달라 추첨 또는 선착순 등을 통해 선발한다. 신청가능한 시군은 수원·용인·고양·화성·성남·부천·안산·안양·파주·김포·하남·광명·군포·이천·안성·구리·의왕·양평·여주·동두천·과천·가평·연천 등이다. 선정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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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선물
중구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물한다.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도로 추진됐던 시범사업이 종료된 이후, 중구가 전액 구비를 편성해 저출산 대응과 임산부 건강을 동시에 챙기며 올해부터 독자적으로 이어가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현재 임신 중인, 신청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다. 단,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바우처’와 중복 참여는 제한되며, 지난해에 이미 꾸러미를 지원받은 경우도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친환경 온라인 쇼핑몰 ‘에코이몰’에서 가능하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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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8기 친환경농업인대학 개강식' 개최
광양시는 광양시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28기 친환경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교육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업인대학에서 추진하는 교육은 광양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참다래반 33명, 농업에 관심 많은 청년(만 18~45세)을 대상으로 한 ▲청년농업반 15명, 총 48명 2개 반으로 구성해 오는 8월 12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농업인교육관과 다양한 농업 현장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공통으로 농업정책, 식물 기본생리, 토양관리 등 5회(19시간), 참다래반은 참다래의 수정 및 안전 착과, 과원 조성, 해충방제 등 14회(63시간), 청년농업반은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스마트농업 등 16회(72시간)으로 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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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저탄소 친환경 농업 확산에 나서
구례군이 흙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저탄소 친환경 농업 확산에 나선다. 구례군은 올해 상반기에 자격요건을 갖춘 벼, 감자, 배 등 3개 작물 148ha로 저탄소 인증지원 사업 신청을 마쳤으며, 사업 선정 대상자에게 인증취득 관련 절차, 인증심사비 지원 등 저탄소 농산물 인증에 필요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유기농 벼 재배단지 45ha에 논물관리, 컨설팅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저탄소 재배면적 확대 및 농산물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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