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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단독주택서 화재 발생... 2660여만원 재산 피해
제주시 구좌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10일 오전 4시 24분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13.59㎡ 규모의 단독주택이 절반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266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의 큰방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회 여고생 학대 사망' 합창단장, 1심 징역 4년6개월 불복 항소
교회 합창단 숙소에서 함께 생활한 여고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합창단장과 신도 2명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전날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교회 합창단장 A(52·여)씨는 선고 공판이 끝난 뒤 곧바로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같은 혐의로 징역 4년∼4년 6개월을 각각 선고받은 B(54·여)씨 등 교회 신도 2명도 전날 항소했다. 이들은 "학대 고의성이 없었다"며 "1심 판결은 법리를 오해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포 골프연습장서 철거 작업자 50대 추락사고
경기 군포시의 한 실외 골프연습장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 등의 확인 결과 전날 오전 9시 30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철골 구조물 위에 있던 50대 A씨가 40여m 아래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최근 폭설로 인해 훼손된 골프장 철골 구조물을 절단하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서 운행 중 시내버스 화재 발생... 승객 등 4명 대피
경남 진주시 계동 한 백화점 앞 도로에서 9일 오전 7시 31분께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당시 버스 운전사 A씨는 앞바퀴에서 연기가 나자 주행을 멈추고 버스에서 내려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한 뒤 불이 잘 꺼지지 않자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6분 만에 불을 진화했고 승객 3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 앞바다서 어선 모래운반선 충돌로 전복... 선원 7명 심정지 발견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대형 모래 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9일 오전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어선이 전복되면서 어선에 탄 승선원 8명 가운데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고 1명은 수색 작업으로 찾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5시 43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급 어선(승선원 8명)과 456t급 모래 운반선(승선원 10명)이 충돌했다. 출동한 해경이 전복된 어선 안을 긴급 수색해 8명 중 7명을 발견했다. 모래 운반선은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파업 첫날 독산역 선로서 신원 미상 1명 숨진 채 발견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첫날인 5일 오후 서울 독산역 인근 선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8분께 경부선 독산역에서 금천구청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인명사고'를 이유로 선로에 멈춰 섰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원과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포 골목길서 70대 노점 상인 넘어진 후 차량 충돌로 사망
경기 김포 골목길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던 70대 노인이 도로 쪽으로 쓰러진 뒤 달리던 차량에 충돌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47분께 북변동 골목길 인도에서 노점 상인 A(72)씨가 갑자기 뒤편 도로 쪽으로 넘어진 뒤 B(61)씨가 몰던 승용차에 곧바로 깔렸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가 왜 넘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하는데 오른쪽 바퀴가 덜컹해 차량을 멈췄다"며 "사람이 쓰러져 있는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고기 구워 먹으려 LPG통 절단하다 폭발 사고로 2명 화상
경기 구리시의 한 농막에서 액화석유가스(LPG)통이 터져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께 구리시의 한 농막에서 친구사이인 남성 A(60)씨와 B(59)씨는 고기 구워 먹는 화로로 활용하기 위해 빈 가스통을 반으로 자르는 작업을 진행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은 가스를 빼 내기 위해 밸브를 열어 뒀는데, 이때 나온 가스가 주변에 피워놓은 불과 닿으며 밸브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A씨와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현장서 건설 공구 훔친 30대 불법체류자 구속영장... 원룸서 1억원 상당 공구 발견돼
광주 서부경찰서가 5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설 공구를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동남아시아 국적 불법체류자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차례에 걸쳐 1100만원 상당 드릴·유압절단기 등 건설 공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본인이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는 공사 현장 창고로 들어간 A씨는 심야에는 현장 관계자들의 감시가 소홀하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가 검거된 원룸에는 1억원 상당 공구 150여개가 발견돼 경찰이 압수한 상태다.
춘천 국도서 도로 횡단하던 8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강원 춘천시 동산면 5번 국도에서 지난 4일 오후 5시 56분께 A(46)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횡단하던 B(82)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교회 부속 학원서 신도 자녀들 상습 학대... 목사 등 2명 구속 조치
교회와 함께 운영하는 학원에서 신도들의 자녀를 상습 폭행하고 학대한 목사를 비롯한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학대) 혐의로 학원의 실질적 운영자인 60대 A씨와 50대 목사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202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수원시 한 교회 및 학원에서 10대 아동 7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릉 성산면 주택 화재 발생.. 임야로 번진 후 2시간 만에 진화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한 주택에서 4일 오전 5시 43분께 화재가 발생하며 인근 야산으로 번진지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와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인명 피해 없이 약 0.16㏊(헥타르·1㏊는 1만㎡)의 산림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자세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진해터널 내 SUV 전복사고 발생... 운전자 경상·차량 파손 추가피해는 없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터널에서 4일 오전 6시 40분께 용원동 방면으로 달리던 스포티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A씨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고, SUV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는 A씨 단독으로 일어났으며 추가 피해는 없었다. 운전자는 당시 무면허 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군 간부 사칭해 '단체주문' 후 노쇼·피싱 피해 잇달아 발생... 경찰 광역수사
최근 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에 단체 주문을 넣은 뒤 연락을 끊거나 돈을 가로채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광역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일 이같은 사건이 전국적으로 76건 확인됐다면서 전날 강원청 형사기동대를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한 뒤 사건들을 병합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들은 노쇼·피싱을 당할 경우 피해가 막심하다. 경찰청은 "소상공인들은 대량 주문 접수시 예약금 설정, 공식 전화번호 확인 등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마사지 업소서 마약 투약하던 40대 긴급체포 조사
전남 목포경찰서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목포시 산정동 한 마사지 업소에서 향정신성 약품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투약 기기 등 증거를 확보해 간이 마약 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마약 입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통영서 경사로 주행 화물차가 승용차 등 14중 추돌 사고... 14명 부상
경남 통영시 광도면 3차로 도로에서 3일 오전 7시 45분께 14중 추돌 사고로 14명이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5t 화물차 운전사 50대 A씨가 2차선에서 고갯길을 넘어 내려오다 1, 2, 3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화물차가 제동이 잘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전거 타고 도로 건너던 70대 차에 치여 숨져
경북 김천시 부곡동 교동사거리 방향 도로에서 29일 오전 4시께 아반떼 승용차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70대 A씨를 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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