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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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설연휴 심야시간대 해상에서 러시아산 수산물 밀수 선박 검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0일 자정 부산앞바다에서 러시아산 킹크랩 등 수산물 수십박스를 부산항으로 몰래 들여오던 선박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평소 밀수, 밀입국 등 국경관리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군으로부터 공해상에 있는 미식별선박 확인 요청을 받고 해경함정을 급파, 미식별 선박 A호(20톤, 승선원 2명)을 추적·검거했다. 해당 선박에는 국내 체류 러시아인 1명과 내국인 선장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선박 내부를 정밀 검색한 결과 화물창에서 러시아산 킹크랩, 대왕문어 등 냉동수산물 70여 박스를 찾아냈다(1박스 당 무게 게류 약7kg, 문어류 약24kg). 해경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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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서, 임종 보러 가던 민원인 차량 에스코트로 도움
부산기장경철서 교통안전계는 부친의 임종을 보러가던 민원인을 차량 에스코트를 통해 중환자실에 있던 부의 임종을 보게했다고 11일 밝혔다.설 연휴인 2월 10일 오후 8시 30분경 부산 기장군청 앞 노상에서 모친과 함꼐 부친의 임종이 얼마남지 않아 급히 차량으로 이동하던 아들인 A씨(30대)가 차량정체로 인해 임종을 볼 수 없을 것 같자 112로 신고했다.112신고로 인근 순찰중인 교통순찰차가 에스코트해 10분만에 병원에 도착했고 A씨는 경찰의 도움으로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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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사찰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1일 오전 6시 52분경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범륜사에서 비화되어 발생한 산불을 2시간 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2), 산불진화장비 62대(지휘차 1, 진화차 8, 소방차 48, 이동차량 5), 진화인력 204명(공무원 1, 특수진화대 21, 전문진화대 32, 소방 150)을 신속히 투입해 오전 8시 57분경 진화를 완료했다.또한 발생 초기부터 진화자원을 집중 투입해 산불상황에 대처했으며, 산세가 험하고 가파른 지형여건상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산불진화헬기의 집중 투입과 진화대원들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 완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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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령소방서, 임신부 이송예약제 '119안심출산' 서비스 제공
경남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산부인과나 분만시설이 없는 분만 취약지역 의령군의 임신부를 위해 이송예약제인 119안심출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119안심출산 서비스는 정기 진료 또는 출산(입원)예정일에 맞춰 이송예약을 하는 등 병원 진료가 필요하거나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를 안전하게 이송하고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를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다.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소방서ㆍ보건소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소방서는 임신부 119안심출산 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구급대원들을 교육ㆍ훈련하고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위한 장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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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목격자인데요" 오리발 내민 30대 불구속 입건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던 중 인도 울타리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사고 후 운전석에서 나와 현장 인근에 머물던 중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나는 목격자"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의 계속된 추궁에 A씨는 자신을 운전자라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15㎞가량을 음주운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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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성묘·귀성·귀경·나들이까지…전국 곳곳 혼잡
설날인 10일, 전국 주요 공원묘지 시설과 인근 도로는 명절에 조상을 찾아뵈려는 시민들로 분주했다.고속도로·기차역·버스터미널 등은 이른 아침부터 귀경·귀성객들이 몰리며 혼잡했고, 전국 유명 관광지에는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려 북적였다.서울 근교 대표 추모 공원인 경기 파주 용미리 공원묘지 등 추모 시설과 인근 도로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종일 성묘객과 차들이 모여들었다.성묘객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음식을 놓고 간단히 차례를 지내거나 꽃을 올리며 조상들께 새해 소망과 안녕을 빌었다.주요 추모공원이 위치한 고양·파주 일대는 한꺼번에 몰려든 많은 차로 오후까지 정체가 빚어졌다. 파주 임진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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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대신 내줘"…아버지를 흉기로 협박한 30대 아들, 경찰 조사중
택시비를 대신 내 달라며 아버지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30대 중국 국적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전 부천 자택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당일 술에 취해 택시로 귀가한 A씨는 "요금을 대신 내달라"며 부엌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며 "흉기 위협에 그쳐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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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완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조사중
전북 완주에서 6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9일, 오전 9시 10분께 완주군 이서면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주차된 차 안에서 60대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A씨의 몸에는 흉기에 찔린 외상이 있었으며, 차 안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 신체에서 주저흔이 있고 현장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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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장 "北 미사일발사·핵개발, 강력규탄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이은 미사일 발사 등 북한 관련 도발에 관한 질의에 "북한의 안보리 제재 위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처럼 말했다.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나 핵무기 개발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게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불행히도 이를 실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구테흐스 총장은 앞서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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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마지막 피난처 라파 공습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의 마지막 피란처인 남부 국경 도시 라파를 공습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파에 있는 주택 2채가 공습을 당했으며 다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지 병원은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전했다.현지 주민들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날 오전 라파 일부 지역의 주택 2채를 폭격해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말했다.또 탱크들도 라파 동부 일부 지역에 포격을 가해 이스라엘군의 지상 작전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현지 주민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이번 공습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가 역제안한 휴전 조건을 거부하며 라파 진군을 명령한 이튿날 밤사이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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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전쟁 끝나나? 푸틴 "조만간 합의 도달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년 가까이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조만간(sooner or later)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9일(한국시간) 공개된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해결하길 원한다"고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을 결코 거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또한 "러시아가 외교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할 것을 협상의 전제 조건 차원에서 미국에 요구했다"고 소개했다.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한 이후 푸틴 대통령이 서방 언론인과 단독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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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가 호남일보미디어그룹과 호남일보인터넷신문이 후원하고 대한노인회가 주관하에 7일, 오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재단법인 좋은친구 강무영 이사장의 개회사, 3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의 인사말, 그리고 축사는 3선을 지낸 오제세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강남대학교 전 총장이 나섰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 핵심기술 중에서 인공지능은 시니어들의 불편함을 가장 많이 해소하는 기술이라면서 차세대 코딩교육을 위하여 대한노인회 지역 엘리트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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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이어지는 설 연휴, 실속 있게 살펴볼 견본주택은?
올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는 오는 9일부터 대체공휴일까지 총 나흘 동안 이어진다. 이 기간에 새로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가 없다. 이번 연휴를 통해 내 집 마련 계획을 품고 발품을 팔려던 수요자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이다. 하지만 앞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설 연휴에 손님을 맞이하는 현장들이 전국 곳곳에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설 연휴에 운영하는 견본주택은 설날 당일(10일)만 휴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휴 기간에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실수요자들은 이번 설 연휴에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것도 명절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다. 업계 관계자는 “총선, 청약홈 개편 등으로 부동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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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직후 분양 ‘큰 장’…전국 2만여 가구 공급
설 연휴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분양시장이 다시 재개된다.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설 연휴 직후인 이달 13일부터 말일까지 전국서 26개 단지, 총 2만1554가구(임대 포함)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8805가구로, 전체의 87.2%에 달한다.수도권 지역에서는 18개 단지 1만1945가구(일반분양 1만1228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515(5467가구)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천 5194가구, 서울 1236가구(567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지방에서는 8개 단지 9609가구(757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주 2523가구 △충북 2330가구(1675가구) △전북 1914가구(1225가구) △충남 997가구 △부산 994가구(306가구)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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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대비 집값, 울산 ‘최저’…서울은 ‘최고’
지방에서 울산, 광주, 대전 등의 집값이 소득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이 뒷받침되는 만큼 가격 부침이 덜하고, 호황기 때는 더 빠른 집값 상승도 기대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소득 대비 아파트값이 전국 평균(10.7배)을 웃도는 곳은 서울(22.5배), 세종(12.2배), 경기(12.1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즉 서울은 근로자 소득 대비 아파트값이 22배가 넘어 그만큼 내집 장만이 어렵다는 얘기다.반면 울산(5.9배), 광주(7.3배), 대전(8.2배) 등은 전국 평균(10.7배)의 절반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이번 소득대비 집값 관련 수치는 부동산인포가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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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답이다”…돈 되는 교통 호재 갖춘 지역 ‘눈길’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호재는 지역 전체는 물론 기존 단지와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도로나 철도 등의 개통 여부에 따른 접근성 향상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막대한 이익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또 교통 인프라가 완성되면 도심 및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해져 출퇴근 시간이 절약되고, 타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해진다. 여기에 철도 개통 등으로 역사가 개발되면 역 주변으로 인구가 유입돼 상권이 발달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아지게 된다.최근 여러 교통 호재를 입는 지역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건 인천의 검단신도시다. 정부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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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1년새 8만건 늘어…중형, 거래비율 48% ‘역대 최고’
중형 타입 아파트의 인기가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38만4878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일어났다. 29만8581건을 기록한 2022년과 비교해 1년 만에 8만6297건이 증가한 것이다. 면적별로 보면 ‘국민평형(전용 84㎡)’을 포함한 전용 60㎡ 초과~85㎡ 이하 중형 타입이 가장 많이 거래됐다. 총 18만4996건이 거래돼 전체 거래량의 48%를 차지했는데, 2006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증가량으로 봐도 전년 대비 6만4499건이 늘어 지난해 전체 증가량의 74.7%를 차지한다. 공급면적 기준 약 30평 전후 중형 타입의 인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60㎡이하의 소형 타입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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