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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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단지 부착 알바하면서 주민 택배 상습절도 부부 구속 송치
아파트 세대 출입문에 전단지를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상습적으로 택배 물품을 훔친 부부가 검찰로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50)씨를 구속 송치하고 그의 아내 B(46)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약 한 달간 청주와 대전, 충남지역의 아파트 12곳을 돌며 26회에 걸쳐 160만원 상당의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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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부부싸움 벌이다가 집에 불 지른 30대 여성 검거
술 취해 부부싸움을 벌이다가 집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16분께 거주 중인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자택에서 술에 취한 채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와 남편인 40대 B씨는 모두 술에 취한 상태로 노래방에 갈지를 두고 다툼을 벌이다가 현장에 경찰이 출동한 상태였다. 경찰은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B씨를 건물 1층으로 데리고 나온 사이에 딸 C(4)양과 함께 있던 A씨가 수건에 불을 붙여 방화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B씨와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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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선로에 멧돼지 출현... 3시간여 머물다 사라져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과 두실역 사이 선로에 12일 오후 9시 35분께 멧돼지가 출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도시철도 역 사이는 땅 위로 높이 설치한 고가 선로에서 지하 선로로 들어가는 구간으로 외부와 단절된 통제구역이다. 멧돼지는 다음역인 남산역까지 왔다 갔다를 반복하며 머물다 3시간여만에 사라진 것으로 전해진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통제구역인 선로로 멧돼지가 어떻게 난입했는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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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타고 무단횡단하던 50대 여성 승용차 치여 사망
횡단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전날 오전 7시 33분께 구미시 도량동 왕복 6차선 도로 한 횡단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길을 건너던 50대 여성이 주행 중이던 쏘울 승용차에 치이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당시 여성은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행신호를 위반하여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한 가운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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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 백악관 보좌관 "윤석열 계엄, 잘못됐다…헌법 따른 조기해결이 한미 안보에 이익"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해서 "충격적(shocking)이었으며 그것이 잘못됐다(wrong)고 생각했다"면서 "우리는 이제 헌법적 절차대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한미동행에 대해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다(incredibly healthy)고 말했다.설리번 보좌관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10개 주요 내외신과 진행한 인도·태평양 관련 라운드테이블에서 건강한 한미동맹에는 깊고 근본적인 이유가 있으며 이는 또한 지난 4년간 (바이든 정부에서) 한 일 때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이어 "우리는 그것이 폭력 없이, 한국 헌법에 따라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저는 한국이 한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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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후보,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계속…서울고법 항고심도 '기각'
서울고법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10일 이기흥 후보가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체육회장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항고심에 불복해 재항고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회장 직무정지와 관련한 최종 결정은 대법원에서 내려지게 됐다.이기흥 후보는 "법원이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눈앞에 두고 정부와 후보자 어느 한쪽을 편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고려에 따라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거가 끝난 이후 행정법원에 이미 제기한 본안 소송에서 실체적 진실을 철저하게 밝히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후보는 "서울고법의 항고 기각과 상관없이 오는 14일 열리는 제42대 대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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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 전원 사퇴 결정…선거 일정 백지화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총사퇴를 결정하면서 선거 일정이 전면 백지화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10일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심사숙고 끝에 위원 전원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선거운영위원회는 "협회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선정된 선거운영위원회가 이번 선거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수행했다"며 "법원도 협회의 선거운영위원회 선정 절차나 구성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았다"고 정당성을 주장했다.이어 선거 기간 여러 차례 근거 없는 비난과 항의가 제기됐다고 주장했다.선거운영위원회는 "특히 법원의 결정 취지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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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법률검토' 의혹 대통령실 김주현 민정수석 소환 조사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별수사단은 김 수석을 내란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 8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 계엄 선포 다음 날인 지난달 4일 대통령 안가(안전가옥) 모임에 참석해 계엄 관련 법률 검토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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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계엄 사태 계기 중견간부 '헌법교육' 커리큘럼 강화 조치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중견 간부들의 헌법 교육 확대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경찰청은 지난 7일 경찰대학에 "총경 교육과정에서 헌법과 직업윤리 부문을 강화한 새 커리큘럼을 수립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새로운 커리큘럼에서는 헌법과 직업윤리와 관련한 교과목 비중이 늘어날 예정이다. 이는 계엄 사태를 겪으며 집행에 동조한 혐의로 경찰 서열 1·2위인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구속기소 되고, 간부들이 줄줄이 조사 대상이 되면서 내부적인 명확한 지침 기준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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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2차 시도 앞두고 지휘관 총소집... 작전계획 논의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2차 시도를 앞둔 가운데 현장에 투입될 지휘관들을 10일 소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광역수사단 책임자들에게 국수본에 모이라고 지시했으며 2차 체포영장 집행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과 법적 문제점이 없는지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수본은 전날 수도권 광수단과 안보수사대 등에 '수사관 동원령'을 담은 공문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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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 "대통령 걸맞은 수사 돼야"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것과 관련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처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 현재와 같은 체포영장 집행 방식 절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정부 기관들끼리 대치하고 충돌하는 상황에 대해 많은 국민이 걱정이 클 것으로 안다"며 "어떤 경우에도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 상태가 일어나선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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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드론 띄워 무단촬영한 중국 관광객 검거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인 제주국제공항을 드론으로 무단 촬영하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관광객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낮 제주공항 활주로 약 2㎞ 외곽에서 승인받지 않은 드론을 띄워 공항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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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생활폐기물 업체 화재... 당국 대응 1단계 발령 후 진화 작업
경남 함안군 군북면 한 생활폐기물 업체에서 10일 오전 5시 3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곧바로 인근 2∼4개 소방서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 인원 13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전해지지 않는 가운데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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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천고속도로 4중 추돌 사고 발생... 1명 사망·4명 부상
경기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사망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의 조사에서 전날 밤 11시 10분께 포천시 소흘읍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소흘IC 인근에서 2차로로 주행 중인 트랙스 차량이 앞서가던 쏘렌토 차량을 추돌 후 전복됐다. 또 뒤이어 오던 6.5t 화물차가 2차로와 3차로에 걸쳐있던 트랙스 차량을 피하려다 1차로에 주행하던 3.2t 냉동 탑차와 추돌했는데 이 과정에서 냉동 탑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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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복귀 전공의에 수련특례·입영연기' 등 방안 정부에 검토 요청
국민의힘이 10일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증원 갈등 속에 병원을 떠난 전공의의 현장 복귀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해 가동하다 중단된 여·의·정 대화를 재개해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지혜를 모으겠다"며 "전공의의 현장 복귀가 시급한 만큼 당과 정부가 협의해 제도적 장애물을 제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방안으로 "지난해 6월 사직 처리된 전공의의 2025년 상반기 임용 지원이 가능해지려면 수련 중단 후 1년 이내에 동일 진료과·동일 병원에 지원을 금지하는 조항의 유예(수련 특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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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권한대행,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 한국 국제사회 적극 기여 의지 표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를 갖고 국제사회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통화에서 "유엔 창설 80주년인 올해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한국 민주주의 제도의 견고함과 회복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며 "한국의 유엔 주요 기구 이사국 진출은 국제사회의 한국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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