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아파트 등기 환급금 8억 챙긴 법무사 사무장 입건
대구의 한 법무사 사무실 소속 A 사무장이 지난 5일 횡령 혐의로 입건됐다. A 사무장은 지난해 10월 부산진구 B 아파트 입주자 약 500명에게 지급해야 할 등기 비용 환급금(차액) 약 8억 4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월 초경 피해자 B씨 등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각 피해자 상대로 피해자 조사 후, 신속히 사건수사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
부산 동래구서 오토바이 2대 충돌사고… 1명 사망
3월 9일 오후 9시 30분경 부산 동래구 수안로8번길에서 안남로 방면으로 주행하던 A씨(20대·남)운전의 이륜차(오토바이)가, 동래구 소재 연안교에서 안락교차로 방면으로 주행하던 B씨(40대·남)운전의 이륜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음주는 하지 않았고 경상을 입었다. B씨는 사망했다(채혈예정).부산 동래경찰서는 주변 CCTV 등 자료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 중이다.
-
강호동 농협회장 "청년여성농업인이 농업 미래" 강조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2026년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연시총회에 참석해 청년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총회에는 박혜진 청여농 회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은 만 18세에서 45세 사이 여성농업경영인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강호동 회장은 "청년여성농업인의 성장이 농촌의 성장이자 농업의 미래"라며 "디지털 농업, 스마트 유통 등 새로운 분야에 과감히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박혜진 청여농 회장은 "농업의 다음 세대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교뉴이프, 고성군과 방문형 통합돌봄 인지케어 기반 협력 모델 구축
대교뉴이프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고성e음 의료요양 통합돌봄 인지케어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료∙요양∙돌봄이 통합적으로 필요한 고성군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교뉴이프와 고성군은 민관 협력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과 운영 관리까지 유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교뉴이프는 서비스 운영과 전문 인력 관리를 맡고, 고성군은 지역 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행정 지원을 담당해 민간기업과 지자체 간 역할 분담 기반의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대교뉴이프는 전문
-
울산해경, 짙은안개 기간 사고 취약요소 현장 점검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해상에 안개가 빈번히 발생하는 짙은 안개기간(농무기)에 해양사고 대비·대응 강화를 위한 취약요소 현장 점검을 했고 9일 밝혔다.매년 3월부터 7월까지는 해수와 대기 온도차로 인해 바다에 안개가 국지적·기습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며, 특히 가시거리가 500m도 되지 않는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해 선박 충돌·좌초 뿐만 아니라 조업선과 레저활동 등 각종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시기이다.최근 5년간 울산 관내 선박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700척 중 짙은 안개 기간에 약 44%(301척)가 발생했고, 그 중 어선(낚시어선 포함)과 레저기구의 사고 비율이 과반수(65% / 197척)를 차지했다.실제로 2025년 5월
-
부산교육청·고신대·고신대복음병원, ‘꿈담기 진로체험’업무협약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월 9일 오전 교육청 회의실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과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부산교육청-고신대-고신대복음병원은 ‘꿈을 담아내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고등학생들에게 기업과 연계한 전문 직업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며, 고신대학교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현장에서 의료·보건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제29대 이해수 현 의장 5선 성공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3월 9일 오전 10시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고 제29대 의장과 사무처장을 새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의장과 사무처장 러닝메이트로 2개 조가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대의원(선거인단) 2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25표를 얻은 기호 1번 이해수(현 의장)·정봉주(현 사무처장) 후보조가, 89표를 얻은 기호 2번 곽영빈(부산관광공사노조 위원장)·박상익(SK해운연합노조 부위원장)후보조를 36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29대 의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이해수 의장은 2009년도 23대 의장에 처음 당선되었으며, 이후 24·25대를 거쳐 지난 2023년 3월 28대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에 당선됐고, 이날 29대
-
'중도·보수진영 부산교육감 단일후보 적합도' 최윤홍 교육감 예비후보 14.7% 선두
내외경제TV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비전코리아 솔루션즈에 의뢰해 지난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부산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중도·보수진영 교육감 단일후보 적합도에서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4.7%로 1위를 보였다.이어 전영근 전 부산일과학고 교장 11.5%, 전호환 전 동명대 총장 8.9%, 박수종 전 한국진로교육학회 부회장 4.6% 순으로 조사됐다. 중도·보수 진영 내부에서 누가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인가를 가늠하는 지표라는 점에서, 최윤홍 예비후보가 사실상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응답자들은 후보 선택 기준으로 업
-
남해해경청, 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해양오염사고예방 간담회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3월 9일 부산광역시 중구 소재 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유조선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천시 향기도 동방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좌초 사고 사례를 선주들에게 공유하고, 저수심 등 위험해역에서의 안전 운항수칙 준수 당부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다.최근 5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496건 중 유조선 급유 작업 중 사고는 총 69건으로 집계됐다. 평소 작업이 많은 부산 해역에서 약 72%인 50건이 발생했다. 특히 주요 사고원인으로는 작업자 부주의가 47건(68%)으로 나타나, 현장 작업자의 안전의식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남해해경청은 간
-
부산시교육청, 전국 교육청 최초 ‘안전·시공 실명제’ 적용
‘안전·시공 실명제’를 광역시 첫 시행한 부산 북구청에 이어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중 최초로 건설현장의 데이터 조작을 원천 봉쇄하고 시공 투명성을 높이는 ‘안전·시공 실명제 시스템’적용사업을 시행해 주목 받고 있다.한국공공클라우드연구원은 부산시 교육청과 구덕도서관, 명장도서관 수배전반(전기 설비에서 전기를 분배하고 제어하는 중요한 장치)교체에 따른 건설행정 디지털 전환 적용 용역 계약을 마무리하고 ‘건설DX’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한국공공클라우드의 ‘건설DX’프로그램은 AI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존 종이 서류 중심의 아날로그식 건설관리 관행을 혁파하고, ‘데이터 진실성’을
-
부산 동구 수정터널 내 연쇄추돌 교통사고…3명 병원이송
3월 9일 오전 8시 58분경 부산 동구 소재 수정터널 내에서 연쇄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30대·남, 면허정지수치 음주)운전의 포터차량이 동구 감만동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차량 정체로 주행대기 중인 전방 승용차량 3대(40대·여 2, 50대·남)를 연쇄 추돌했다.A씨는 부상은 없었고, 3대 차량운전자는 음주해당 없으며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현장조사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정부, '노란봉투법' 시행 실무 대응 지원... 판단지원위·전담반 운영
정부가 10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법률)의 시행을 맞아 제도 적 실무 지원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원·하청 노사 간 대화를 통한 격차 완화 기반 마련'이라는 노란봉투법의 취지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단체교섭 판단지원 위원회'를 운영하고, 지방노동청에 전담반을 만드는 등 제도적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위원회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부 유권해석 자문기구로, 원·하청 관계에서의 사용자성 여부 등 실제 교섭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될 수 있는 주요 쟁점에 대해 판단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노동부는 지방노동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전담반은 해석지침과 교
-
靑 “李대통령, '중동대피 협조' 투르크메니스탄·싱가포르에 감사서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싱가포르 측에 최근의 중동 상황과 관련 한국 국민이 위험 지역을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 3∼5일 이란에 체류 중이던 한국 국민 25명 및 한국인의 가족인 이란 국적자 4명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하도록 협조해준 것에 사의를 표했다.이 대통령은 "양국 간 우호와 신뢰의 깊이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에게도 서한을 보내 오만에 체류 중이던
-
여야, 대미투자법 특위서 의결 처리… 12일 본회의 통과 수순
여야는 9일 국회 대미투자특별법처리를위한특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을 의결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서 여야는 이견을 이어가다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일정 합의했다.대미투자특별법은 우리나라가 조선·반도체·조선 등 분야에서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한미 업무협약(MOU)을 이행하기 위해 투자공사를 설립하고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설치·운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특위 활동 기간은 이날 종료돼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친 뒤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할 것으로 전망
-
정부, 외국인 배달 라이더 집중단속… 계정 빌려준 내국인도 고발 조치
정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달 라이더로 불법 취업한 외국인에 대한 집중 단속엔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는 9일 국내 체류 외국인의 배달업 분야 불법취업 사례가 증가하고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등 법 위반 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같이 예고했다.다음 달 30일까지 두 달간 라이더 집중 단속을 실시해 적발된 외국인은 범칙금 부과, 강제 퇴거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외국인에게 배달 플랫폼 계정을 빌려준 사람도 경찰 등 관계 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
국민의힘, 국제유가 급등에 정부 비축유 방출 검토 촉구... "물가에 직격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정부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오일 쇼크의 공포가 현실로 닥쳐오고 있다"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비축유 방출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안 그래도 오른 물가에 유가 인상이 직격탄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도입선 다변화, 유류세 인하, 서민 에너지 바우처 등 실효적인 대책을 하루라도 빨리 마련해 시행할 때"라고 강조했다.
-
경찰, 이혜훈 '로또청약' 의혹 관련 자택 등 압수수색
이재명 정부의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였던 이혜훈 전 의원에 대한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이달 초 이 전 의원의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이 전 의원은 부정 청약 의혹을 포함해 보좌관 갑질·장남 연세대 입시 의혹 등 총 8개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