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한전, 美 괌 재생에너지 전력사업에 5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 성공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미국 괌 지역에서 추진중인 태양광·ESS 연계 재생에너지 전력사업에 대해 총 약 5억 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이하 PF)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PF계약은 모회사 상환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사업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PPA)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 국제상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금융조달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 사업은 괌 전력청(Guam Power Authority)이 발주한 전력사업으로 괌 요나(
-
LS, 25년 매출 약 32조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 2년 연속 1조 달성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LS는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매출 31조 8,250억 원과 영업이익 1조 565억 원을 기록, 사상 최대 매출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도 27조 5,446억 원 대비 15.5% 증가, 영업이익은 1조 729억 원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836억 원과 4,86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1%, 24% 상승했다.이는 AI·데이터센터 산업의 급부상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LS전선, LS
-
삼성SDI, 4분기 영업손실 2992억원 기록
삼성SDI가 2025년 4분기 매출 3조 8557억 원, 영업손실 2992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2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13조 2667억 원, 영업손실은 1조 7224억 원으로 집계됐다. 배터리 부문의 4분기 영업손실은 약 3385억 원이었으나, ESS용 배터리 사업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고 미국 세액공제 수혜금이 증가하며 적자 폭이 줄었다. 전자재료 부문은 약 393억 원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삼성SDI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 여건 변화 속에서도 ESS 부문 중심으로 수주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기술 협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
넥써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9.5억...흑자 전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기업 넥써쓰가 2025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넥써쓰의 2025년 연간 매출은 약 3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9억 5천만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약 1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92% 성장했다. 넥써쓰는 블록체인 사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 재편과 다양한 게임 타이틀의 온보딩을 통해 실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을 통해 300여 개 게임이 등록되었으며, 이를 블록체인 게임 경제 인프라와 연동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AI 에이전트가 직접 참
-
파두, 내일부터 주식거래 재개...이지효 대표 사임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파두의 주식거래가 내일부터 재개된다. 한국거래소는 파두가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3일부터 주식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에 기소됐던 이지효 대표가 사임하고 남이현 대표 1인 체제로 개편된다.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 제56조 제1항에 따라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파두 법인과 경영진 3인을 상장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한편, 파두측은 공시를 통해 기존의 공동대표 체제에서 남이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어 “파두의 상버과 기술, 위상에 걸맞는 시장의
-
강원랜드, 대형 MICE 행사 유치로 석탄산업전환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27일부터 진행된 ‘제33회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서울대학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제33회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는 학부생 토크콘서트부터 대규모 분과 세션, 우수 논문 시상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권위 있는 반도체 학술행사로, 올해는 총 4500여 명의 반도체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하이원리조트 일대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는 총 1,900여 건의 논문 발표를 비롯해 90여 개의 세션이 진행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행사기간 동안 총 2500실 수준의 객실이 참가자들로 가득
-
KT&G, 임직원 기부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 누적 500억 원 돌파
KT&G(사장 방경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KT&G 상상펀드’ 누적 사용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509억 원이 집행됐다.상상펀드는 임직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연을 직접 발굴해 지원하는 기부청원과 접수된 사연 중 직접 기부처를 선택해 지원하는 기부마켓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1월에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추위를 견디는 장애인을 위해 등유 및 연탄
-
대웅제약, AI 에이전트 ‘젠노트’로 전공의 수련 혁신 지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전공의 수련 현장의 실무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정부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대웅제약은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해 정책 현장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은 국가가 전공의를 전문의 양성의 주체로 명확히 규정하고, 지도전문의 중심의 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재정 지원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도전문의 중심의 밀도 높은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수련병원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대웅제약은 이러한 정책 방향에 발맞춰 수련 현장의
-
HLB생활건강 ‘미인실록’, 펩타이드 헤어·바디케어 라인 출시
HLB글로벌 자회사 HLB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미인실록'이 신제품으로 헤어&바디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브랜드 영역을 확장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미인실록 펩타이드 볼류마이징 샴푸', '미인실록 펩타이드 글로우 트리트먼트', '미인실록 펩타이드 모이스처 바디 워시' 3종으로, 얇고 힘 없는 모발과 건조한 두피 및 피부 고민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미인실록의 헤어·바디 라인은 쌀지게미수와 펩타이드 성분 등 자연 유래 원료를 조합해 피부와 모발의 탄력 및 보습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사용감과 함께 기능성을 강화해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
휴온스, 라플레와 비타민C 혈중 농도·G6PD 검사기기 판권 계약
휴온스가 G6PD(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 및 비타민C 혈중 농도 검사가 가능한 체외검사기기를 도입하며 체외진단의료기기 사업에 나섰다.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최근 라플레(대표 염창환)와 닥터라플레R1애널라이저(Dr.Rappeler R1 Analyzer) 및 스트립 3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Dr.Rappeler R1 Analyzer’ 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1등급 허가를 받은 체외진단의료기기다. 하나의 장비로 소모품인 스트립을 달리 사용해 G6PD 수치 혹은 비타민C 혈중 농도를 검사할 수 있다. 의료현장에서 4분 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두 검사는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 투여 전후 실시해 투여에 대한 안전
-
LIG넥스원,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과 인공지능 분야 MOU 체결
LIG넥스원이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과 ‘인공지능 분야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실에서 진행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김대준 LIG넥스원 미사일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 차호정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은 ▲인공지능(AI) 산학협력 교육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인공지능(AI) 공동연구 및 인턴십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통합 방공망(센서융합·무장할당) 및 탐색기(표적 탐지·추적) 분야이며, 지능형 지휘통
-
대한전선, HVDC 테스트 센터 준공…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대한전선이 HVDC 케이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전용 테스트 센터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에 개최한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테스트 센터의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HVDC 사업 확대 전략 등을 점검했다.이번에 준공한 HVDC 테스트 센터는 약 7,000㎡(2,200평) 규모로, 충남 당진 케이블공장 내에 구축해 생산 인프라와의 유기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최대 640kV급 육상 및 해저 HVDC 케이
-
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상 첫 피험자 투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8일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번째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임상에서 19세~64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GC4006A는 GC녹십자가 자체 구축한 m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이다.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상용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항체 생성과 면역 반응을 확인하며 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회사 측은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정재욱 GC녹십자 R&D
-
대웅제약 나보타, 멕시코 수출 계약 체결… 중남미 공략 보폭 넓힌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M8(Moksha8, 이하 M8)과 295억원 규모의 멕시코 지역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로 나보타는 국제미용성형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 이하 ISAPS) 통계 기준 중남미 상위 5대 미용·성형 시장인 멕시코를 비롯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에 모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대웅제약은 2015년 파나마를 시작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주요 시장에 나보타를 잇따라 진출시키며 중남미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중남미 20개국 중 17개국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13개국
-
삼성중공업, 매출 10조6500억원…9년 만에 10조 클럽 복귀
삼성중공업이 지난 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하며 2016년 이후 9년 만에 연간 매출 10조 클럽에 복귀했다.삼성중공업이 지난해 매출액 10조6500억원, 영업이익은 862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7.5%, 영업이익은 71.5% 증가한 결과라는 게 삼성중공업의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액은 2016년 10조4142억원 이후 9년 만에 10조원을 넘어선 성과이며, 영업이익도 12년내 최대치를 기록했다.이러한 실적 증가는 고수익 선종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해양 프로젝트 생산물량이 확대되면서 손익 구조가 개선된 영향이다.현재 거제조선소에서는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ZLNG), 캐나다 시
-
셀트리온, 앱토즈마 유럽 주요국 출시 완료... 출시 초부터 대규모 입찰 수주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토실리주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별 제약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출시 초반부터 입찰 수주 성과를 지속하며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다지고 있다. 먼저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는 입찰과 리테일(영업)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으로 출시 초반부터 성과를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 프랑스 법인은 입찰 경쟁에서 핵심적 평가 요소로 꼽히는 공급 안정성을 앞세워, 사립 병원 그룹(Private Hospital Group) 입찰의 대다수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
한화솔루션, ‘리더 안전포럼’ 개최... “중대재해 근절 앞장선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29일 여수공장에서 남정운 대표, 안인수 생산안전총괄 등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본사와 울산, 대전 등 주요 사업장의 임원들도 라이브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해 안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포럼에서는 산업 안전에 특화된 컨설팅 기업에서 석유화학 산업의 실제 사고 사례와 최신 정책 및 동향을 소개하고, 안전 리더십 진단과 더불어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솔루션은 리더 중심으로 기존 사고예방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중대 재해를 철저하게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