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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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이준상 변호사,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국제중재소송팀의 이준상 변호사(경영담당파트너)가 지난 2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서 열린 '중재심리시설 개소식 및 국제중재센터 출범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지성배)이 중재심리시설 개소 및 국제중재센터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주최한 자리로, 이준상 변호사가 그 동안 우리나라 중재 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것을 기리며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이준상 변호사는 2014년 외국법률매체에서 한국의 국제중재분야 Rising Star로 선정됐으며, 2017년 리걸타임즈 올해의 변호사(국제분쟁해결분야)와 세계적인 로펌 평가 매체 Chambers & 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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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 전대규 수원지법 부장판사 초청 특강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21일 오전 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전대규 수원지방법원 파산부 부장판사를 초빙해 ‘채무자회생법’특강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부산변호사회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부산 뿐만아니라 경남, 울산 지역의 변호사 중 채무자회생법에 관심이 많은 변호사가 대거 참여했다.이지욱 교육이사는 “이번 특강으로 지역 변호사들에게 회생절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고, 과도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에게 회생절차에 대해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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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2018 근로감독·포괄임금제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태평양 제1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320여 명의 기업 관련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근로감독 및 포괄임금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단축 가시화 등 현 정부의 출범 이후 노동시장의 다양한 변화와 2018년도 근로감독 시행계획, 사무직 포괄임금제의 전망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세션은 이기권 박사(전 고용노동부 장관, 현 일자리상생연구소 대표)가 전반적인 2018년도 고용노동의 정책동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그 다음 세션은 태평양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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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원광연 NST 이사장 초청 입법정책포럼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은 2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을 발제자로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과 민주주의-과학기술은 산업혁명 뿐 아니라 사회혁명을 유발하는가?’를 주제로 제30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1991년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로 부임 한 후 2005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설립을 주도하며 초대 대학원 원장을 지냈다. NST는 과학기술 분야 25개 출연 연구기관을 지원, 육성, 관리하는 기관이다. 원 이사장은 발제에서 4차 산업혁명을 본격 거론하기에 앞서 현재의 과학기술이 산업구조와 경제시스템, 그리고 시대정신을 급격히 변화시킬만한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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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법무부의 로스쿨별 합격률 공개, 로스쿨 통폐합 논의 계기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는 22일 법무부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별 합격률 공개와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변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로스쿨별 합격률 공개는 교육 소비자들에 선택권을 부여하고 보다 내실있는 교육을 위한 계기이자 로스쿨 평가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변협은 "전체 변호사시험 평균 누적 합격률이 83.1%인 가운데, 누적합격률이 가장 높은 로스쿨은 94.02%인 반면 가장 낮은 로스쿨은 62.6%에 그쳤다"며 "최근 3년간의 시험에서는 가장 높은 합격률의 로스쿨이 '86.12%, 79.31%, 73.38%'이지만 가장 낮은 로스쿨은 '26.87%, 28.77%, 27.43%'로 합격률 편차가 점차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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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국제건설 계약과 분쟁 대응 지침서 발간
국제건설 계약 및 분쟁에 전문가로 손꼽히는 법무법인(유) 율촌의 박기정 영국 변호사가 ‘국제건설 계약법의 이해’(도서출판 자유미디어)를 지난 16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자인 박기정 영국변호사는 율촌 합류 전 영국 런던에 소재한 국제건설 분쟁 및 중재 분야의 최고 전문 로펌 중의 하나인 코벳 앤 코(Corbett & Co International Construction Lawyers)에서 근무했다. 그 이전에는 한국 건설 기업의 해외 법무실에서 국제 건설과 관련되는 모든 계약 및 분쟁 해결 업무를 오랫동안 수행한 국내의 몇 안 되는 국제건설 분야 전문 변호사로 알려졌다. 다양한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출간된 책자는 △국제건설법의 근간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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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방준필 외국변호사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 국제중재소송팀의 방준필 외국변호사(미국 뉴욕, 뉴저지주)가 2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서 열린 ‘중재심리시설 개소식 및 국제중재센터 출범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지성배)이 세계적 수준의 중재심리시설 개소와 국제중재센터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방준필 변호사는 그동안 우리나라 중재제도의 선진화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방 변호사는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 대단히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이 세계 국제중재 시장에서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내 중재 서비스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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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광주지방변호사회, 제2회 달빛교류 행사 개최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와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 14일 경남 합천해인사에서 '제2회 달빛교류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변호사 26인 외 2명, 광주변호사 17명 외 2인이 참여해 합천 해인사 관광을 하고 해인사 주지스님과 환담도 나눴다. 이어 소리길을 트레킹했다. 양 회는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지역 발전과 영·호남 교류증진 및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25일 '달빛교류협약'을 체결했다.첫 교류행사는 전북 순창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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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NPO법센터, 시니어 프로보노 지원단 모집
동천NPO법센터(센터장 유욱)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니어 프로보노 지원단'을 모집한다. 시니어 프로보노 지원단은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50세 이상의 변호사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4월 말까지 재단법인 동천에 전화 혹은 이메일로 참석자 이름, 전화번호, 기수, 나이를 전달하면 된다. 또는 대한변협, 서울변회에서 발송한 공지 내 링크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니어 프로보노 지원단에 참여하는 변호사들은 5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에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제2별관 11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3회의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3번의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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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조세법의 쟁점Ⅲ’ 발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의 조세그룹이 세법 관련 이슈 및 판례평석을 정리한 ‘조세법의 쟁점 Ⅲ(경인문화사)’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조세법의 쟁점 Ⅲ’은 조세그룹 전문가들의 외부학회 발표자료와 기고 논문, 업무수행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자료를 집대성한 책이다. 세부적으로는 ‘명의신탁 부동산의 양도와 부당무신고가산세 부과에 관한 헌법적 조명’, ‘비지정기부금’, ‘외국법인의 국내원천소득에 해당하는 위약금 또는 배상금’ 등 최근 실무상 문제되는 주제에 대한 분석과 대법원 판례 평석을 주요 내용으로 수록했다.태평양 조세그룹은 활발히 저술과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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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재단법인 동천, 독거노인 무료법률상담·배식봉사 진행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3가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종로지부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및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태평양과 동천 구성원 29명은 이 날 급식소를 방문한 300여 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점심식사와 준비한 간식을 대접하고, 법률상담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 현장에서 법률상담에 참여한 동천 권영실 변호사는 “주민등록정정과 같이 간단한 법률상담부터 상속, 이혼, 채권채무 문제 등 다양한 법적 이슈를 함께 고민했고, 짧은 시간에 바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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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GCR 선정 ‘공정거래 분야 최고의 로펌’ 선정
법무법인 화우는 세계적인 권위의 공정거래법 전문지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선정하는 공정거래 부문 최고의 로펌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공정거래 부문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매체 GCR은 2011년부터 매년 공정거래 부문의 우수 경쟁당국과 로펌, 변호사, 주목할 만한 사건 등을 선정하고 수상하고 있다. 최고의 지역로펌상(Regional firm of the year)은 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등 3개 지역에서 각각 한 로펌에게 선정하는 상이다. 최근 산업이 발전하면서 법률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로펌 중 화우가 공정거래 분야 최고의 로펌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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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법무협회, ‘국내 최초’ 최고법무책임자과정 개설
대한민국의 사내 변호사와 기업 전문 법률가와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기업법무협회(회장 남영찬)가 한국 최초로 최고법무책임자(Chief Legal Officer) 과정을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10주에 걸쳐서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되는 최고법무책임자과정은 기업에서 법무를 담당하는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최고법무책임자로서 필요한 법무조직 관리, 법무 관련 정부정책 동향 및 네트워크 형성과 커리어 발전을 주 내용으로한다. 최고법무책임자 과정은 정부 주요기관 간부 및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등 사회 저명인사들을 강사로 초빙해 10주간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을 수료한 자에게는 최고법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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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국회 입법기능 현황과 평가’ 토론회 16일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주관하고 바른미래당 권은희 국회의원과 오신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국회 입법기능의 현황과 평가’ 국회정책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변협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진정한 법치주의 실현을 위해 최적의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유익한 양질의 법률을 적기에 입법하는 것에 대해 논의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권은희 국회의원과 오신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홍완식 한국입법학회 고문이 좌장을 맡고, 송수현 대한변협 입법평가특별위원회 위원이 주제발표를, 홍세욱 대한변협 제1기획이사, 전진영 국회 입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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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홈리스 ‘봄날밴드’ 필리핀 뮤직캠프 후원금 전달
화우공익재단(이사장 박영립)은 11일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의 기부금으로 홈리스 ‘봄날밴드’의 필리핀 뮤직캠프 봉사활동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봄날밴드’는 홈리스가 음악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결성됐으며,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쓰레기마을’로 알려진 필리핀 몬탈반 지역에서 현지 주민을 위한 공연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악기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행사를 기획한 달팽이소원의 윤건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필리핀 뮤직캠프는 밴드 구성원들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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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의원-한국부패방지법학회, 17일 공동세미나 개최
한국부패방지법학회(회장 신봉기)와 바른미래당 박선숙 의원실이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부패방지법학회의 2018 춘계 정기학술대회이기도 한 이번 세미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직법적 과제와 공기업 부패의 법적 대응’을 주제로 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바른미래당 대표 또는 원내대표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구체적으로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제1주제 ‘국민권익위원회의 법적 지위와 조직법적 과제- 국가청렴위원회로의 전환에 따른 몇 가지 쟁점’에 대해서는 대진대학교 최용전 교수가 발표한다. 이 주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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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금감원 출신 변호사 대거 영입…금융규제팀 강화
법무법인(유) 율촌이 최근 금융감독원 출신의 경력 변호사를 대거 영입하며 금융규제팀 강화에 나섰다. 율촌은 최근 허환준·최종열·최용호 변호사 3명의 금융감독원 출신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허환준 변호사(연수원 35기)는 감사원 부감사관을 시작으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금융투자검사국 수석검사역을 거쳐 자산운용감독실 팀장과 특수은행검사국 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금감원 재직시절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금융위원장 포상과 금융감독원장 포상을 받기도 했다. 변호사 출신이 금감원 현업부서 팀장으로 임명된 사례는 이제까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최종열 변호사(연수원 38기)는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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