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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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조인협회 “장학금 줄여 부실재정 메우려는 로스쿨 꼼수”
[로이슈=신종철 기자]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출신 청년변호사들의 모임인 대한법조인협회(회장 김학무)는 7일 “고액 등록금으로 서민층의 법조계 진입을 차단하는 로스쿨협의회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법조인협회(대법협)은 “장학금 지급 규모를 축소해 부실재정 메우려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의 꼼수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통해서다.대법협은 “지난해 사시(사법시험) 존치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높아가자 위기감을 느낀 로스쿨은 고비용 저효율의 ‘돈스쿨’ 이미지를 불식시키고자 전국 로스쿨 등록금을 15% 인하할 것임을 천명했고, 그 대가로 교육부로부터 장학금 명목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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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식 울산지검장, 아동학대 예방ㆍ대처방안 모색 전문기관 방문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한찬식)은 7일 실질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찬식 검사장이 직접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실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울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을 운영하며 울산시의 위탁을 받아 아동들의 권리보호와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또 아동학대 범죄피해아동(7명 보호중) 일시보호시설인 ‘신나는 아동쉼터’도 방문해 건의사항을 듣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 과정에 관한 주요 업무현황 및 운영실태를 파악했다.이날 방문에는 한찬식 검사장, 류지열 형사제2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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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법무부, 김인숙ㆍ장경욱 변호사 징계개시 위법ㆍ부당”
[로이슈=신종철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7일 회원들이 법무부를 상대로 변호사 징계개시 결정의 무효 확인 및 취소를 구하고 있는 사건의 재판부에 법무부의 징계개시 결정은 위법ㆍ부당하다는 의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2014년 11월 검사장이 김인숙 변호사에 대해 ‘피의자에게 진술거부를 종용했다’, 장경욱 변호사에 대해 ‘피고인에게 부인하라며 거짓말을 종용했다’는 이유로 징계개시 신청을 하면서 시작됐다.대한변호사협회는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이 사안을 조사한 후 허위진술 종용이 아니라 실체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단계에서 진술거부권 행사를 권고한 사안으로 오히려 실체관계가 분명해진 이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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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엄마와 춤추던 10세 여아 귀엽다고 손 잡아끈 남성 폭행죄
[로이슈=신종철 기자] 70대 남성이 공연장에서 엄마와 춤추던 10세 여자아이가 귀엽다며 양손을 잡아끈 행동에 대해 대법원은 ‘폭행’으로 판정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70대 A씨는 2012년 4월 경남의 한 라이브공연장에서 B(여, 10세)가 어머니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B의 양손을 잡아끄는 방법으로 B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했다.A씨와 변호인은 “피해자(B)의 손을 잡아끈 것만으로는 폭행죄에서 말하는 폭행에 해당하지 않고, 피고인(A)은 피해자가 귀엽기도 하고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도 들어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을 뿐이므로 폭행의 범의 또한 없었다”고 주장했다.1심인 창원지방법원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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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일본 재외공관서 사망신고 이어 혼인신고도 직접 처리”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법원은 지난 3월 1일부터 일본 재외공관에 파견한 법원공무원의 업무 범위를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대법원은 작년 7월 1일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사무소를 설치해 재외공관에 신고 되는 가족관계등록신고사건을 전담해 처리하게 했다. 그 결과 2~3개월의 처리기간이 평균 1주일 정도로 획기적으로 단축됐다.외교부가 재외국민(20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사무소의 설치 등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89%의 편익성과 84%의 만족도가 나왔다.그동안 재외국민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대법원은 일본 재외공관에 파견한 법원공무원의 업무범위를 2016년 3월 1일부터 도쿄, 오사카의 경우 혼인신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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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제3기 대구법원 시민사법위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
[로이슈=전용모 기자] 대구고등법원(법원장 우성만)은 지난 3일 대구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제3기 대구법원 시민사법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성만 대구고법원장은 “그동안 대구법원 시민사법위원회를 잘 이끌어 주신 백승대 위원장을 비롯한 제2기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법부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대구법원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있어 제3기 시민사법위원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건설적인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구ㆍ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교육ㆍ언론기관 및 시민ㆍ종교단체, 학계 등 외부위원 20명과 법원 내부위원 7명으로 구성된 제3기 대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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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유신정권 철폐 ‘경북대 구국선언문’ 시위 4명 38년만에 형사보상
[로이슈=전용모 기자] 1978년 11월 2일(1차 시위 1000여명)에 이어 11월 7일(2차시위) 박정희 유신정권 철폐와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벌였던 이른바 ‘경북대 구국선언문 호소 시위’로 구속돼 옥고를 치렀던 당시 경북대(1~4년) 학생 4명에게 무죄 선고에 이어 형사보상결정(총 2억 2800만원 상당)이 나왔다.대구고등법원의 인정사실에 따르면 이들 4명(청구인 1명은 망인)은 박정희 유신정권 체제 반대시위로 1978년 11월 15일 국가안전과 공공질서수호를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이하 긴급조치) 제9호 위반의 범죄사실로 구속됐다.이들은 같은 해 12월 기소됐고, 대구지방법원은 1979년 2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청구인 3명에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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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백상승 전 경주시장 방폐장 뇌물수수 유죄 확정
[로이슈=신종철 기자]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상승 전 경주시장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백상승 경주시장은 2002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경주시장으로 근무했다. 그런데 백상승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2010년 5월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공사 진행 과정에서 인허가 등과 관련된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명목과 경주시장 선거운동자금 명목으로 당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으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1심인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재판장 김성엽 부장판사)는 2015년 1월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백상승 전 경주시장에게 유죄를 인정해 징역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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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우 변호사, 지급명령 이의신청기한을 지난 경우의 대처법
[ 법에서 찾는 솔로몬의 지혜 ][ Q ] 지급명령결정을 송달 받았으나, 바쁜 일정으로 깜박하여 이의신청기한이 지났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법률 Tip >실무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지급명령의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달라서 이의를 해서 다투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사업과 생활에 정신이 없다 보니 법원에서 온 결정에 대한 이의기한을 놓치게 되는 것이지요.그리고, 지급명령에 대하여 잊고 지냈으나 상대방이 이를 집행권원으로 하여 채무자 소유의 재산에 대하여 강제집행이 들어오게 되면, 그 때서야 비로소 자신이 중요한 법적 이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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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경찰관이 성범죄 피해자 직업 말했다면 ‘비밀누설’ 유죄
[로이슈=신종철 기자] 경찰관이 성폭력범죄의 피해자의 직업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면 피해자의 신원을 누설한 것으로 ‘비밀누설’에 해당해 처벌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창원의 모 경찰서 형사과에 근무하던 경찰관 A씨는 2013년 5월 S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특수강간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그런데 A씨는 S씨를 예비 신문하는 과정에서 강간사건의 피해자인 B씨의 직업을 S씨에게 말함으로써 성폭력범죄의 피해자 신원을 다른 사람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인 창원지방법원 형사7단독 이수웅 판사는 2015년 8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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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부동산 10년 점유하면 소유권 취득 민법 합헌…재산권 침해 아냐
[로이슈=신종철 기자] 부동산을 소유자로 등기하고 과실 없이 10년간 점유할 때에는 소유권을 취득한다는 내용의 민법 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등기부취득시효에 관해 규정한 민법 제245조 제2항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결정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2015헌바257)민법 제245조(점유로 인한 부동산소유권의 취득기간) ②부동산의 소유자로 등기한 자가 1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 공연하게 선의이며 과실없이 그 부동산을 점유한 때에는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규정돼 있다.A씨는 1962년 부친 사망으로 자신이 상속받았다며 상속재산의 현 등기명의인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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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변호사사무실 직원이 돈 받고 경매신청 비송사건 취급 유죄
[로이슈=신종철 기자] 돈을 받고 경매신청 등 비송사건에 관한 법률사무를 취급한 변호사사무실 직원에 대해 대법원이 집행유예를 확정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변호사사무실 직원 A씨는 2012년 2월 부동산컨설팅 사무실에서 경기포 포천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경락받아 점유 이전을 시켜달라는 의뢰를 받고 경매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해 의뢰인으로부터 부동산을 경락받도록 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210만원을 받았다.A씨는 이처럼 변호사가 아니면서 경매 신청 등 비송 사건에 관한 법률사무를 대리한 것을 비롯해 2010년 9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같은 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합계 1000만원을 교부받은 혐의로 기소됐다.1심인 의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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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ㆍ변협, ‘OK 아카데미’로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꿈 키운다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 대한변호사협회, 세계한인변호사회(IAKL)는 공동으로 지난 3일 대한변협에서 ‘제2기 O.K. 아카데미’ 개소식을 개최했다.‘O.K. 아카데미’는 Overseas Experience for Korean Young Lawyers Academy(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이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 대한변협 하창우 변협회장, 세계한인변호사회 최병선 회장과 100여명의 청년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O.K. 아카데미’는 청년법조인들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해외 인턴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소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2일까지 총 13회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국제법무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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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수입오토바이 허위견적서 보험금 6600만원 편취 실형
[로이슈=전용모 기자] 교통사고로 고가의 수입 오토바이의 수리가 필요 없거나, 가벼운 정도의 파손임에도 거액의 수리비 견적서와 렌터비 등을 보험사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66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주범 및 공범에게 법원은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40대 A씨는 오토바이수리 센터 및 차량 렌터 업체를 운영하던 중 2010년 4월 가해차량이 후진 주차하면서 주차돼 있던 A씨의 수입오토바이를 충격해 벽에 부딪치며 좌측 백미러가 파손되고 약간의 흠집이 났다.그럼에도 A씨는 허위견적서와 수리기간 동안 자신이 운영하던 오토바이 렌터 업체에서 렌터비 청구서를 가해차량의 보험회사에 제출하며 보험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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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내 앞에 왜 끼어들어” 보복운전 택시기사 집행유예
[로이슈=전용모 기자] 자신의 택시 앞에 갑자기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화가나 보복운전을 해 사고를 내고 다치게 한 택시기사에게 법원은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를 선고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50대 택시기사 A씨는 작년 10월 양산시 소재 모 아파트 앞 도로에서 30대 B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택시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화가나 승용차를 추월해 바로 앞에 끼어들어 급제동해 택시 뒤 범퍼를 들이받게 했다.이로써 A씨는 위험한 물건인 택시로 B씨 및 동승자 C씨에게 각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하고 B씨 승용차 앞 범퍼 수리비(46만원 상당)가 들 정도로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 및 변호인은 “피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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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세월호 참사 충격 자살한 단원고 교감 “순직공무원 아냐”
[로이슈=신종철 기자] 세월호 참사 당시 “200명을 죽이고 혼자 살아가기에는 힘이 벅차다. 나 혼자에게 모든 책임을 지워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은 단원고 교감에 대해 대법원은 순직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법원에 따르면 안산 단원고 교감인 A씨는 2014년 4월 15일부터 제주도로 가는 수학여행의 인솔책임을 맡았다.당시 A교감은 인솔교사 및 학생들과 함께 ‘세월호’에 승선해 제주도로 출발했다가 4월 16일 오전 11시 20분경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고를 당했다.A교감은 당시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의식을 회복한 후에는 해양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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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괴물 테러방지법 폐지운동, 헌법소원”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회가 2일 야권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종료된 직후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테러방지’의 이름으로 국민감시의 길이 열렸다”고 혹평했다.민변은 3일 라는 성명을 통해 “테러방지법안이 국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절차적으로도 직권상정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위법이 있다”고 밝혔다.민변은 “테러방지법의 제정 여부가 19대 국회의 주요 쟁점이 된 작년 말부터, 정치권ㆍ법조계ㆍ시민사회 등은 한 목소리로 테러방지법의 제정을 반대해 왔다”며 “먼저 법안은 민감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 위치추적, 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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