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경기도, 국제의료코디네이터 교육생 모집… 글로벌 의료인재 양성
경기도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와 국제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의료코디네이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국제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환자 통역과 진료 지원, 관광 연계, 마케팅 등 의료 전반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의료시장 글로벌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권을 대상으로 기본 과정과 보수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다.교육은 수원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기본 과정은 4월부터 6월까지 40시간, 보수 과정은 5월부터 6월까지 16시간 운영된다.교육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산업 이해와 의료용어, 의료법, 서비스 프
-
경기도,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 강화… 11월까지 집중 대응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연구원은 3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류의 발생 시기와 밀도를 파악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모기는 5월 말부터 증가해 7~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환자 역시 이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경기도는 전국 49개 말라리아 위험지역 중 20곳이 포함된 주요 발생 지역으로, 지난해 국내 신고 환자의 절반 이상이 도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파주, 김포, 고양, 동두천, 의정부, 포천, 연천 등 7개
-
경기도교육청, AI 영어수업 ‘클래스 업’ 전 학교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 영어교육 프로그램 ‘클래스 업(CLASS UP)’을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클래스 업’은 듣기와 말하기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된 수업·평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EBS 영어 듣기평가를 보완·대체하는 모델이다.이 프로그램은 수업과 평가, 자기주도 학습을 연계해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자료와 함께 학생 수준에 맞춘 평가 문항 생성, 유럽공통언어기준(CEFR) 기반 난이도 조절, 실시간 AI 피드백, 학습 이력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경기도교육청은 교원 대상 강사 양성 연수를 통해 운영 역량을 강화
-
경기도교육청 용인바이오고 기숙사 신축… 원거리 통학 부담 해소
경기도교육청이 용인바이오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숙사를 신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도교육청은 총 85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2,000㎡ 규모의 기숙사를 조성했으며, 남녀 학생 100명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이번 기숙사는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학습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교육형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시설에는 자기주도 학습실과 세미나실, 인공지능(AI) 학습지원 공간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카페형 휴게 공간, 스포츠 활동 공간 등이 갖춰져 학생들이 생활과 학습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도교육청은 기숙사 운영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추진 점검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이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윤 의원은 최근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타당성 및 후보지 발굴 연구용역’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북부 지역의 수산자원 관리와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한 기초 단계로, 정책 필요성과 기능 적정성, 입지 후보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다.용역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연천을 포함한 복수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 타당성 검토가 이뤄진다.윤 의원은 경기북부의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관련 인프라가 부족하다
-
경기도의회, 필수의료 재건 토론회…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필요”
경기도의회에서 의정갈등 이후 지역 필수의료 재건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26일 열린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정경자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발제자로 나선 우봉식 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은 필수의료 인식 격차를 지적하며 재정, 인력, 전달체계, 거버넌스 등 구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토론에서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공공병원 역할 강화, 정책수가 확대 등 실질적인 재정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의료 이용 측면에서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고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특히 응급환자 이송 지연과 병
-
인천시, 청렴대책 본격 추진… “청렴 체질 개선 원년”
인천시가 공직사회 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27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대책추진단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에는 청렴 거버넌스 강화와 취약분야 개선, 청렴문화 확산, 부패 사전 예방 등 4대 전략과 40개 세부사업이 담겼다.특히 고위공직자 청렴서약과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간부 중심의 실천 의지를 강조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또한 ‘청렴 더하기 행정 프로젝트’와 취약 부서 대상 컨설팅, ‘감사관이 간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외부 청렴도 제고에도 힘쓴다.인천시는 청렴
-
인천시, 통합돌봄 본격 시행… ‘살던 곳에서 돌봄’ 실현
인천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지역 중심 복지체계 전환에 나섰다.시는 27일 관련 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업 시행 첫날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창구에는 상담이 이어지며, 통합돌봄 체계가 시민 일상 속 서비스로 본격 작동하기 시작했다.시는 전담인력 275명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10개 군·구 전역에 전달체계를 구축했으며, 협력병원 10곳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
인천시,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강화… 대기질 개선
인천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강화한다.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대한 상시 운행 제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저공해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불합격한 차량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위반 시 최초 1회는 경고가 적용되며, 이후에는 1회당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한 달 내 여러 차례 적발되더라도 과태료는 1회만 부과된다.현재 인천시는 고정식 단속카메라 60대와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39개 구간에서 상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시민들의
-
인천시, 제조업 근로시간 유연화 확대… 대체인력 지원 도입
인천시가 제조업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유연근무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기존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을 개편해 지원 대상을 50인 미만 제조업체까지 확대하고,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속공정 중심의 제조업 특성을 고려해 단순한 근로시간 조정보다 대체인력 활용 중심의 유연근무 방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기업에는 유연근무 제도 도입 시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월 7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420만 원의 지원금과 노무 컨설팅이 제공된다.또한 육아휴직 등으로 채용된 대체인력에게는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된다.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업체의 인건
-
인천시교육청, 성 사안 전문지원단 출범… 학교 대응체계 강화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강화를 위한 전문지원단을 출범시켰다.시교육청은 27일 글로스터호텔에서 ‘성 사안 처리 전문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전문가 3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전문지원단은 법률, 경찰, 상담, 성인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안의 조사와 자문, 컨설팅,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이어진 연수에서는 최신 법령과 판례를 기반으로 한 성 사안 이해와 실제 사례 중심의 처리 절차를 다뤘으며,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공정한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전문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안
-
정청래, 여권 내 선거 압승 등 전망에 신중론... "쉬운 선거 없어, 겸손해야" 경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당 안팎으로 나오는 선거 전망과 관련한 언행에 대해 신중함을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항상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 주실 것을 당 대표로서 부탁드린다"며 "선거에 대해 해를 끼치는 가벼운 언행이나 오버하는 말들에 대해서는 당 대표가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쉬운 선거는 없다. 모든 선거는 다 어렵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경계했다.정 대표의 이 같
-
인천시교육청, ‘이음교육’ 확대… 유·보 연계 강화
인천시교육청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연계를 강화하는 ‘이음교육’ 확대에 나섰다.시교육청은 지난 26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운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55개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연속성과 현장 중심 운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이 사업은 2024년 21개소로 시작해 올해 55개소로 확대됐으며, 교육청은 지역 기반의 교육·보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지자체와 대학, 지역
-
김부겸, 대구시장 출마선언 임박... 당 차원 경제 정책 지원 강점 내세워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가 임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전폭적인 경제 활성화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오는 30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출마를 공식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민주당 대구시당 당사에서 핵심 참모진들만 함께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란 전망이 지역 정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김 전 총리는 민주당 험지인 대구 출마를 위한 조건으로 당에 제시한 '대구 경제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을 중심으로 선거에 나설 전망이다.정 대표는 26일 김 전 총리와의 회동서 "대구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돕는 '다해드림 센터장'이 되고 싶은
-
오세훈, 지도부에 중도 노선 확장 촉구... "외연 넓혀야 선거승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에 중도 지향적으로 노선을 바꿔 달라고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2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중앙당 선대위가 전국 선거를 중도 지향적으로 이끌어줄 것을 포기하면 안 된다"며 "그게 혹시 어려워진다면 서울시 차원에서라도 중도 확장 선대위를 꾸려야 된다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오 시장은 공천 신청 과정에서 당에 요구했던 이른바 '혁신 선대위'에 대해 "그동안 혁신 선대위다, 이런 표현을 써서 다소 혼선이 있었다"며 "이름을 정확히 하면 분명해지는데, 중도 확장 선대위라고 하면 오해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
-
광주 남구 '집에서 치료받는 시대' 연다
광주 남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전국 시행을 앞두고, 집에서 치료를 받는 시대를 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 후 퇴원을 앞둔 A 어르신은 조만간 병원에서 나온 뒤 가정에서 재활 훈련 등을 받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의 하나인 퇴원 환자 재가 복귀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A 어르신을 수술한 병원은 구청과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으로, 해당 병원에서는 퇴원 후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구청에 통보했다. 남구는 수술 후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곧바로 돌봄 계획을 수립, 전담 공무원과 함께 물리치료사가 방문하는 맞춤형 운동 서비스 및 청소‧세탁 등 가사 지원
-
태안군,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 본격 추진
태안군이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지난 25일 코알라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 이론 교육과 요리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채소 친밀도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채소의 종류와 효능을 알리는 이론 교육과 채소를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내가 만든 샌드위치 소개하기 등 체험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군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만성질환 예방 저칼로리 요리교실과 어르신 대상 저염 소금 만들기, 영양표시 이해 교육도 병행해 생애주기별 통합 영양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