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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주택 장기특별공제 관련 與 비판... 정원오에 찬반 입장 표명 요구

2026-04-20 16:02:57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부동산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장특공 폐지 의지를 밝혔다. 장특공 폐지는 국민 재산권의 명백한 침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이쯤에서 정원오 후보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장특공 폐지를 찬성하시냐. 서울시장 후보로서 시민의 막대한 피해를 외면하고, 가렴주구 정권에 침묵하실 건가"라고 따져 물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23일 장특공과 관련해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은 물론, 1주택이라 할지라도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이라면 장기보유를 이유로 세금 감면을 해 주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며 "1주택도 1주택 나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진보당 윤종오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의원 등 범여권 의원 10명이 지난 8일 1주택자 장특공 폐지 법안을 발의했는데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당에서 세제 개편은 검토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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