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 확대… 그림책 프로그램 운영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저학년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표현과 교류를 돕는 문화예술 기반 교육을 확대한다.초등학교 저학년 특수교육대상자 6명은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세상을 만나는 그림책 창문’에 참여한다고 북부교육지원청이 밝혔다. 그림책을 활용해 신체와 감각, 미술 활동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또래와 관계를 맺는 기회를 갖는다.이번 프로그램은 1학기 고학년 대상 운영 경험을 토대로 대상 범위를 저학년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학생별 발달 수준과 관심사를 고려해 활동의 난이도와 진행 방식을 조정했다.프로그램에서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몸짓 활동을 비롯해 종이 모자이크, 습
-
인천교육청, 시민·전문가 참여로 ‘학생성공시대’ 정책 다듬는다… 제2기 자문위 출범
인천시교육청이 시민과 교육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한다.시교육청은 1일 시민과 교육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기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학생성공시대’의 주요 정책을 점검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제2기 위원회는 주민직선5기 인천교육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책을 살피고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과정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정책 제언을 통해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도 초점을 둔다.앞선 제1기 위원회는 2년 동안 지역특화교육과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비롯해 학
-
인천교육청, 갑질 경험률 4년 새 낮아져… 도성훈 교육감 “현장 목소리 계속 듣겠다”
인천교육 현장에서 갑질을 체감하는 교직원이 줄면서 조직문화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인천시교육청 시교육청의 2026년도 갑질 실태조사에서 최근 1년 안에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한 교직원 비율은 2022년 16.5%에서 2026년 11.0%로 떨어졌으며, 갑질 수준을 ‘심각하지 않다’고 본 응답도 71.2%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갑질 정도가 ‘심각하다’는 응답이 28.8%로 집계됐다. 개선 지표가 나타났지만 여전히 상당수 교직원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미다.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학기 개학을 앞둔 지난달 31일 각급 기관과 학교 교직원에게 서한문을 보내 갑질 예방과 근절을 당부했다.도 교
-
인천시, 제2매립장 154만㎡ 활용 시민 숙의 돌입… 공공갈등 관리체계도 손질
인천시가 주요 공공갈등 현안을 시민 참여와 제도 정비를 통해 풀어가는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상부부지 154만㎡ 활용 방안이 시민 숙의 대상으로 결정된 가운데 인천시는 갈등조정관과 전담팀 운영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제2매립장 활용 방안은 이번 공공갈등기구 연석회의에서 시민 숙의의제로 확정됐다. 인천시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숙의시민단을 대상으로 세 차례 토론을 진행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한 뒤 정책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연석회의에는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와 갈등관리추진위원회가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
인천시, 청년 창작자 교류 무대 연다… ‘틈:아트’ 4주 운영
인천시가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 경험을 나누고 협업 가능성을 넓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에서는 9월 14일부터 약 4주 동안 전시와 간담회, 창작 워크숍 등을 아우르는 청년주간이 진행된다고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밝혔다.이번 행사의 명칭인 ‘틈:아트(Team:ART)’에는 청년 예술인의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창작 활동 사이의 간격을 연결해 협업 관계로 확장한다는 의미가 담겼다.프로그램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고 다른 예술인과 접점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 방식으로 구성된다. 9월 17일에는 ‘예술가의 삶을 만드는 조건-청년정책과 예술 현장 사이에
-
인천시, 구월2지구 주변 토지거래허가 1년 더 묶는다… 5.43㎢ 재지정
인천시가 구월2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앞두고 주변 지역의 부동산 거래를 관리하는 조치를 이어간다.연수구 선학동과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일대 5.43㎢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내년 9월 20일까지 유지된다고 인천시가 밝혔다.인천시는 지난 26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당 지역의 재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당초 이달 20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지정 기간을 1년 연장한 것으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투기 수요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허가구역 안에서는 토지 규모에 따라 거래 때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지역은 60㎡를 넘는 토지가 대상이며 상업·공업지역은 150㎡, 녹지지역은 100㎡를 초과할 경우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50플러스재단·평생교육진흥원 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지난 1일 50플러스재단 남부캠퍼스와 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주요 현안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12대 행정자치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 진행한 공식 현장 의정활동으로, 서울시 출연기관의 운영 현황과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민옥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들은 이날 오전 구로구 50플러스재단 남부캠퍼스를 찾아 재단의 주요 현황과 중장년층 지원 정책을 확인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이어 금천구 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서울시 평생교육 정책과 지원 프로
-
서울시, 동작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확산 차단 대응
서울시가 동작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주가 확인됨에 따라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확산 차단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감염목은 동작구 사당동 삼일공원 내 소나무 1주로, 2차 진단을 거쳐 지난 8월 27일 최종 확진됐다. 시는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규모와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예찰과 고사목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발생 원인과 확산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도 병행한다. 기존 발생 지역과의 연관성과 주변 방제 이력, 소나무류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해 방제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동작구 7개 동과 서초구 8개 동, 관악구 7개 동 등
-
기장군,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방문… 지역 맞춤형 일자리 협력 강화
부산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9월 2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를 방문해 중장년층 재취업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우성빈 기장군수와 이창열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장년 재취업 및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지역 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 ▲교육훈련과 취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 ▲기장군민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지속적인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의를 했다.이어 우 군수는 승강기 실습실을 찾아 기장군이 추진 중인 「승강기 분야기술인력 양성교육」현장을 살펴보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
김민석, 오늘 세종서 최고위 회의… 예산정책협의회도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일 세종시에서 첫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에서 이강진 세종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를 열고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정책과 세종시 행정수도 특별법안 추진 방침을 강조한다.이어 김 대표는 조상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세종시 관계자들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도 진행한다.
-
경기도, 경계선지능인 지원 거점 마련… ‘경기온센터’ 본격 운영
경기도가 경계선지능인의 학습과 생활 적응을 돕는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광역 단위로 구축한다.검사와 상담부터 당사자·보호자 연수, 지역 교육기관의 프로그램 개발·보급 지원까지 맡는 ‘경기온센터’를 설치했다고 경기도가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일 진흥원 건물 6층에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광역 지원센터인 경기온센터를 열었다. 센터에는 사무공간과 교육실, 상담·커뮤니티실 등이 마련됐다.경계선지능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이나 의사소통, 일상생활, 취업 적응 등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상태다. 경기온센터는 이 같은 특성을 고려해 당사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능·종합심리검사와
-
경기도, 소·염소 47만 마리 면역관리 나선다…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경기도가 올해 초 구제역 발생 이후 소와 염소의 면역 수준을 높이기 위한 하반기 방역 관리에 들어간다.소 42만2,807마리와 염소 4만6,778마리 등 47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이후 항체검사와 이력 확인을 통해 접종 누락 개체까지 관리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접종 대상은 소 6,988농가와 염소 1,280농가에서 사육하는 가축이다. 일제접종 기간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수의사 등의 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는 9월 30일까지 접종을 진행한다.사육 규모에 따라 접종 방식도 나뉜다. 소 50마리 미만 또는 염소 300마리 미만 농가는 수의사와 염소 포획 전문인력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그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는 자체적
-
경기도, 장난감도서관 97곳 이용정보 통합… 육아지원시설 찾기 쉬워진다
경기도가 지역별로 흩어져 있던 공공 육아자원 정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영유아 가정의 이용 접근성을 높인다.31개 시군에 있는 장난감도서관 97곳의 운영시간과 대여·반납 방법, 회원가입 등 시설별 정보를 경기공유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경기도가 밝혔다.장난감도서관은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운영하며 장난감과 육아용품 등을 빌려주는 공공시설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영유아 도서와 돌·백일상, 의상 등도 대여하고 있으며 이용 대상과 기간, 비용 등은 시설별로 다르게 운영된다.그동안 관련 정보는 시군이나 육아종합지원센터별 누리집 등에 나뉘어 있어 이용자가 시설별 정보를 따로 찾아야 했다. 이번 통합으로 경기
-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31회 가동… 경기북부 현안부터 교육문제까지
경기도가 도정과 교육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하반기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도민과 전문가,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31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분야별 정책 대안을 마련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2026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는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올해 예정된 전체 토론회는 40회로, 상반기 9회에 이어 하반기에 31회가 열린다.정책토론회에서는 도민과 도의원, 전문가,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지역과 분야별 과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한다. 논의 과정에서 나온 제안은 관련 기관과 부서에 전달돼 정책 수립이나 제도 개선에
-
경기도 가평군, 청평역 지하차도 안전 개선 성과… 성별영향평가 최우수
가평군이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도시환경을 손본 정책으로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가운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청평역 주변 지하차도 3곳에 조명과 CCTV, 안심비상벨 등을 확충하고 성인지적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사업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가평군이 밝혔다.가평군의 ‘주거환경개선, 도시경관시설 및 광고물 유지관리’ 사업은 지난달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경기도와 시군이 발굴한 사례 중 1·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중평가단 투표와 온라
-
경기도의회, 하반기 정책토론 55회로 현안 해법 찾는다… 지난해 106회 논의 성과도
경기도의회가 하반기 도민 현안을 다루는 정책토론회를 대폭 늘려 현장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작업에 들어갔다.올해 하반기 55차례의 토론을 통해 지역 현안과 교육 문제를 논의하고 조례·제도 개선 등 후속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고 경기도의회가 밝혔다.경기도의회는 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회식을 열었다. 올해 예정된 토론회는 상반기 11회를 포함해 모두 66회이며,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에만 55회가 이어진다.정책토론회가 실제 제도 변화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지난해 106차례 열린 토론을 통해 조례 제·개정 17건을 비롯해 정책 제안과 연구용역, 제도 개선 등의 성과가 나왔다
-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지원망 27곳으로 넓힌다… 지역별 맞춤 교육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 지원 기능을 지역 단위로 분산해 교육 참여와 소통의 기반을 넓힌다.학부모회 네트워크와 지역별 아카데미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존 단일 센터 체계를 27개 센터로 전환한다고 경기도교육청이 밝혔다.9월 1일부터 경기학부모지원센터 운영 방식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의 1개 센터를 중심으로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도교육청 본청과 평생학습관, 각 교육지원청이 역할을 나눠 지역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도교육청은 학부모 정책을 기획하고 전체 지원센터 운영을 총괄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온라인과 권역별 교육, 상담 등 광역 단위의 전문 기능을 맡는다.현장 지원은 교육지원청이 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