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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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 ‘프로보노 사업’ 전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여가산업 혁신추진그룹’과 합동으로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보노 사업을 추진한다. SR과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구성된 ‘여가산업 혁신추진그룹’이 함께 전개하는 이번 프로보노 사업은 경영기반·업력·인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개 분야에 걸쳐 다각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4개 공공기관별 업력 노하우를 기반으로 강점분야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통해 생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며, 사회적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도 함께할 예정이다.SR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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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기술형입찰 설계심의분과위원 공개 모집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설계시공일괄 입찰(턴키), 기술제안 입찰 등 고난이도 대형공사에 적용되는 기술형입찰 공사의 설계심의를 수행할 제9기 설계심의분과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철도계획, 토목시공, 토목구조, 토질기초, 건축, 기계 등이며 약 150명 이내의 내·외부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신청서는 오는 18일 오후 2시까지 이메일 또는 전자문서를 통해 제출 가능하며 신청인의 자격, 경력, 법적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11월에 제9기 설계심의분과위원 위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8월 임기가 종료된 제8기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평택~오송 2복선화’, ‘여주~원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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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창립 71주년 맞아 디지털 전환 가속화 선언
조폐공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NFT 위조 여부를 가려내는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에 본격 착수하고, 모바일 주민증 개발에 나서는 등 ICT 전환 작업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조폐공사는 4일 창립 71년을 맞아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100년 공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본원적 사업 경쟁력 강화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로 지속 발전하는 경영체제 구축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조폐공사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이어 차질 없는 모바일 주민증 개발 등을 통해 디지털 신분증 종합 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키로 했다. 또 지역화폐 ‘착(chak)’을 광역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확산시켜 나가고, 블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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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지정면세점 감정노동자 대상 CS소통 및 힐링 교육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달 27일과 29일 이틀간 JDC지정면세점 감정노동자를 위한 CS소통 및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감정노동자의 역량강화 및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을 JDC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중인 DMO사업 마을기업과 연계 진행해 교육의 효과는 물론 마을기업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했다.천구 JDC 영업처장은 “JDC 지정면세점 근무하는 감정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힐링 및 역량 강화에 이바지 되기를 바란다”며 “DMO 사업 마을기업과 연계함으로써 JDC와 마을기업이 상생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JDC는 대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 시키고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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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청렴 리더십 함양 위한 전 이사진 대상 청렴교육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달 2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회장, 상임감사위원, 비상임이사 등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고위직이 기관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리더십 함양을 위해 시행한 것으로, 올해는 교육대상을 상임이사에 한정하지 않고 비상임이사도 포함하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또한 지난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부패방지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TF 사무관을 강사로 직접 초청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법 제정 배경과 준수사항, 실제사례 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대면강의로 진행되어 교육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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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임대료 동결 1년 더 연장”
LH가 전국 LH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내년 1월부터 1년간 추가적으로 동결한다고 4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임대조건 추가 동결은 새 정부 경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및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LH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임대주택 및 임대상가의 임대조건을 동결·할인해 총 965억원을 지원하는 등 입주민들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지원하는 한편 국민 주거안정 실현에 노력해왔다.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동결 적용 대상은 LH 건설임대·매입임대 주택에 거주중이고,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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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승차권 반환제도 악용하면 ‘발매제한·강제탈퇴’…“강경대응”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다량의 SRT 승차권을 반복적으로 발권·반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제한 안내 및 발매 제한, 회원 탈퇴 조치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4일 밝혔다. SRT 승차권 반환제도 악용 고객들은 매월 일정 결제금액 초과 시 제공되는 카드사 부가서비스 혜택을 위해 승차권을 다량 발권하고 취소수수료 발생 전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해 실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불편을 야기했다.SR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500매 이상 발권한 회원 중95% 이상 반환한 이력이 있는 승차권 악용 고객 22명에게 경고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용 의심 대상자에게 개별 경고하고 악용사례가 지속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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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디지털트윈 플랫폼, 드론과 함께 비상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는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정확한 위치데이터를 통해 비행이 가능한 드론쇼를 공개하며 공간정보 선두기관임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LX공사는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트윈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행정 정책 의사결정의 효율화 등을 지원하는 한편 드론을 활용해 드론맵 구축, UAM 사업 등 미래 사회를 준비하고 있다. LX공사는 지나달 30일, LX디지털트윈 플랫폼을 사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디지털트윈 플랫폼은 도시 단위 디지털트윈 모델을 활용하고 지자체 행정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문화재 서비스 ▲3차원 지형분석 서비스 ▲도로점용 인허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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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후반기 약진 '김민천, 김창규, 김민준' 인상적인 선수로 등극
현재 경정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A와 B로 등급을 부여받는다. 올 시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등급의 상승과 함께 두드러진 성적을 내고 있는 인상적인 선수들이 있다. 먼저 김민천(2기 47세 A2) 선수다. 김민천은 지난해 전반기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후반기 A1등급을 받아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출발위반(F) 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B2등급으로 2022시즌을 맞이했다. 지난 시즌 뼈아픈 성적표를 받은 만큼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전반기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한 결과 제기량을 찾으며 A2등급으로 후반기를 시작했다. 한 번 끓어 오른 승부근성은 쉽게 식지 않았다. 강력한 스타트를 주무기로 경기를 지배하기 보다는 섬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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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특선급 ‘뜨는 선행형’ 김민배, 한탁희, 안창진 '주목'
경륜 선수들은 지구력형과 순발력형으로 나뉜다. 특히 선행승부를 즐겨하는 지구력형들은 전법적 한계로 막판 추입형들에게 역전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레이스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에 있는 선수들임에는 분명하다. 경륜 최강자들이 모여 있는 특선급에서도 경기의 중심에는 있지만 주연 보다는 조연을 자처하는 선행형들이 다수 있다. 이들 중 기운데 세종팀 김민배(23기), 김포팀 한탁희(25기), 수성팀 안창진(25기)은 최근 '뜨는 선행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김민배가 속한 세종팀에는 유독 23기 선행형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특선급 강자로 입지를 굳힌 김관희를 비롯해 임치형, 조주현, 정태양, 김환윤, 박준성이 이미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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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부정 지급한 연장근무수당 불시점검 적발되자 뒤늦게 환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가 1200만원 가량의 연장근로수당을 부정 지급한 후 불시점검에서 적발되자 뒤늦게 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이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200여 만원의 연장근로수당이 부정하게 지급됐다가 뒤늦게 환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진공은 2018년 7월 5일 설립 당시 연장근로 규정이 없이 연장근로 신청 등을 수기대장을 통해 작성·관리하던 중,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전자자원관리시스템(약칭 ERP 시스템) 구축 등 ‘연장근로 관리지침 검토(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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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원 모집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만 19세~39세 이하)으로 구성하는 ‘2030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여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자문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한 것으로서, 자문단은 자문단장 역할을 수행할 청년보좌역 1명과 비상임단원 등 20여 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이번에 공모하는 자문단 비상임 단원은 고용분야와 노동․산안분야 등으로 분야를 적절하게 배분하고, 성별 균형 및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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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윤리경영 위한 농식품부 산하 협의체 참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달 30일 농식품부 산하 유관기관 감사관들과 2022년 청렴클러스터(윤리경영협의체) 회의를 식품진흥원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진흥원에 따르면 청렴클러스터란, 국민이 공공기관에 요구하는 청렴·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부 산하 유관기관(식품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축산환경관리원)이 모여 결성한 윤리경영협의체를 의미한다.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식품진흥원의 비상임감사(송길섭 대표, 송길섭세무사사무소)와 청렴시민감사관(신승근 교수, 한국공학대학교 복지행정학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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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나는 외투기업에서 일한다 2’ 발간
KOTRA(사장 유정열)는 오는 4일 국내에 진출해 있는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의 일자리 환경을 깊이 있게 다룬 ‘나는 외투기업에서 일한다 2’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 자료집은 보잉 코리아, 오티스 엘리베이터, 헨켈 코리아 등 외투기업 12개사의 사업 내용과 비전, 복지제도, 채용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들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13명이 들려주는 조직문화, 업무·소통방식, 글로벌 네트워크 및 커리어 관리법 등을 담고 있다. 또 KOTRA 외투기업채용지원팀 직원 3명의 인터뷰를 통해 외투기업 취업지원 KOTRA 사업 및 꿀팁들을 소개한다.이 자료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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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김춘진 사장, K-김치 홍보‧ESG혁신 공로로 감사패 및 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본사 김춘진 사장이 지난달 30일 국제로타리 3640지구(총재 구교운)로부터 올해 6월 美 휴스턴에서 열린 ‘2022 로타리 국제 컨벤션(Rotary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해 한국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美 ‘김치의 날’ 제정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어,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푸드테크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잇따라 김사장은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폐플라스틱, 버리는 경제에서 순환경제로 대전환’이란 주제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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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공공연구기관 세미나’ 개최
부동산 관련 5개 공공기관 산하 연구기관이 ‘부동산 관련 공공연구기관 세미나’를 개최하고 상생협력 결의문을 발표했다. 29일, 공공기관 산하 연구기관인 공간정보연구원, 주택금융연구원, 주택도시금융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이 LX 공간정보연구원에서 ‘부동산 관련 공공연구기관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고 부동산 시장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연구원 간의 상생협력을 결의했다. 5개 연구기관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중앙 정부, 지자체, 학계,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각 주제에 관해 토의했고, 이후 각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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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응급처치 능력 향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SR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역사 및 SRT 열차 내에서 임직원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열렸으며, 임직원 33명이 총 9팀으로 구성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장비를 통해 심정지환자 발생 상황부터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대처 및 대응 일련의 과정을 직접 연출하고 시연했다.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심사위원에 외부 전문 의료인을 초빙해 심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으며, 심사결과 광주승무센터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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