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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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어린이 통학버스 보이면, 일단 멈춰주세요” 멈춤 캠페인 전개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을 설치 완료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멈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TS는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 4개소를 부산·대전·강원지역에 설치완료하고 어린이와 통학버스 운전자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정류장을 조성했다. TS는 10년 이상, 600세대 이상의 노후 아파트 단지를 우선 선정해 이번 정류장을 설치했으며, 선정과정에서 TS 지역본부와 관련 지자체, 협회등과 함께 정류장 설치장소를 논의하는 한편, 아파트 관계자 면담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TS는 현재까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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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임직원 대상 ‘성희롱·괴롭힘 예방 특강’ 진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일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생활 윤리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전국 지역본부 직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이날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고 △예방 및 신속한 구제조치와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코레일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향후 직원 인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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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GTX-A 개통 초기 안정화 지원 마쳐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이례사항을 대비하기 위해 출범했던 에스알 비상대책본부 운영을 지난달 30일 마감하며 성공적 개통과 초기 안정화 지원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에스알 비상대책본부는 GTX-A 영업시운전 하루 전인 지난 2월 22일 운영을 시작해 약 3개월간 가동했다. 수서~동탄 구간 선로를 SRT와 GTX-A 열차가 함께 운행하는 만큼 재난발생 시 분야별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영업·기술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했다.에스알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GTX-A 이례사항 대응 프로세스 마련 △GTX-A 기관사 단계별 역량강화 심화교육 지원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훈련 등에 나서며 GT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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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뭐하지? 문화와 여가가 있는 광명스피돔으로 가볼까?
계절의 여왕 5월, 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하며 보낼지 고민만 하며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요즘이다. 교외로 멀리 나가기에는 교통체증과 관광지마다 붐비는 인파가 부담스럽다면, 서울 근교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공간이 있다. 바로 ‘광명스피돔이다.’ 광명스피돔은 축구장 10배 규모의 세계 최대 실내 자전거 경기장으로 경륜 선수의 헬멧을 형상화한 건물 외관은 마치 거대한 UFO를 연상시킨다. 이곳에서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륜 경주가 열린다. 하지만 광명스피돔은 단순하게 경륜 경주만 열리는 곳이 아니다. 광명스피돔을 운영하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건물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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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1일 경정 그리고 6일 경륜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일(수, 근로자의 날)에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경정 경주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고, 경륜은 오는 3일부터 6일(월, 대체휴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4일간 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경정은 오는 15일(수, 석가탄신일)에는 메이퀸 특별 경정을 개최하여 여성 경정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또한 6월 4일(화)부터 6월 6일(목, 현충일)에는 3일간 경정 경주를 개최한다. 참고로 경륜 누리집과 경정 누리집 경주 정보-경주 일정에 들어가면 경륜과 경정의 연간 경주 개최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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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노조 사무처장, 근로자의 날 유공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근로자의 날 유공으로 지난 30일 구찬서 SR노동조합 사무처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표창은 노동시장 격차해소,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등을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노동자 및 노조간부 등에게 수여한다.구 사무처장은 에스알 9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 달성 및 상생의 노사문화를 선도한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구 사무처장은 “노사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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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화물차 안전운전하고 땡큐 포인트 받으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은 안전한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운전자 위험행동 근절 프로젝트(Driver Risk Out Project, 이하 DRO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화물차 위험운전 땡! 안전운전 큐! 2.0(이하 땡큐 프로젝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땡큐 프로젝트는 자동차 운행기록을 분석할 수 있는 운전 플랫폼을 활용하여 안전운전 미션을 수행한 화물차 운전자에게 땡큐포인트 형식으로 금전적 보상을 지급하는 프로젝트로, 화물차 운전자의 3過(과로‧과속‧과적), 정비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추진된다.TS는 지난해 1개월간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땡큐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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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임직원 걷기&플로깅 챌린지로 1000만원 기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걷기와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을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보호종료청소년을 돕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진행했다.코레일 임직원과 가족 3000명이 참여한 챌린지는 시작 7일만에 목표치 2억보를 돌파했다. 기부금 1000만원은 만 18세가 되어 보호종료를 앞둔 학생들의 자립을 위해 자격증 취득 등 학습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따뜻한 관심으로 목표금액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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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전세사기 피해지원 위한 HUG의 역할 토론회’ 개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HUG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에서 계류 중인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HUG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발제를 맡은 HUG 준법지원처장 김택선 변호사는 개정안 중 ‘선구제 후회수’ 부분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임차보증금반환채권의 최저 매입 기준 및 채권 회수 절차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이 선행되어야 함을 언급했다.또 지난 2021년 49조원에서 2024년 3월 13조9000억원까지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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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최연혜 가스 사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개인 컵 사용을 생활화함으로써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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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비대면 민원상담서비스 확대 운영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어명소)가 어디에서나 지적측량 결과 관련 민원상담이 가능한 비대면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LX공사는 그동안 광역ㆍ대도시 위주로 운영됐던 22개 LX디지털상담소를 지방 소도시를 포함한 전국 58개 지역까지 확대하고 4월 2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LX디지털상담소는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지적측량 결과 민원 및 무료 법률상담 시스템으로 지난해 전국 22개 LX 사옥에 설치ㆍ운영해 디지털 약자 등 민원 취약계층의 편의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LX디지털상담소 확대 운영으로 지적측량 민원인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상담소를 방문해 원거리에서 측량자와 도면ㆍ사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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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철도공단, ‘철도발전협력회의’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가철도공단(철도공단)이 30일 대전 사옥에서 ‘제10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과 임종일 철도공단 부이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 경영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두 기관은 △신호체계 단일화 △역 시설물 안전성 확보 등 그간 추진 중인 안건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촬영승인 창구 일원화 △코레일톡 예약대기 데이터 제공·협조 등 업무 효율화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지난 5일 국토부-철도업계 간담회에서 건의된 촬영 허가 절차 개선을 위해 영화·방송사 등이 역, 시설 등에서 촬영요청 시 접수·승인창구를 코레일로 일원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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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청렴감사열전’ 기획재정위원장상 수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에 참여해 ‘청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을 비롯해 50여개 공공기관의 상임감사(위원)와 감사인 등이 참여했다.행사는 △청렴사회 실현 선포식 △어린이청렴합창단 공연 △우수감사사례 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참여 공공기관별로 청렴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렴·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사회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했다.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국가경쟁력의 척도인 청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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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드론상황관리센터, 장거리 드론 배송 안전체계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은 30일 장거리 드론 비행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드론상황관리센터’를 김천드론자격센터 내에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드론상황관리센터는 최근 운송업과 시설점검 분야에서 장거리 드론을 활용하는 사업자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 안전관리 효율화와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구축됐다.특히 올해 정부와 민간 협업으로 14개 지자체 17개 업체에서 섬·공원·항만 일원에 드론 배송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임에 따라 드론상황관리센터는 해당 업체가 운영하는 장거리 드론의 안전관리를 전담하게 된다.드론상황관리센터는 식별관리시스템(K-DRIMS)을 기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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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SRT 50% 할인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0일부터 SRT ‘다자녀 가족’ 할인 제도를 확대 운영해 저출산, 고물가 시대 다자녀 가족의 고속철도 운임 부담 낮추기에 나선다. 에스알에 따르면 현행 SRT ‘다자녀 가족’ 할인은 25세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족이 어른 1명을 포함해 3명 이상 열차 이용 시 30% 운임할인을 받을 수 있다.오는 30일부터는 자녀가 3명이상인 경우 운임 할인율이 50%로 크게 확대돼 자녀가 많을수록 더욱 많은 운임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완연한 봄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비용부담은 덜고 즐거움은 더하는 봄나들이 기차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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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계열사와 ‘개인정보 관리 등 보안 강화’ 실무 논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5개 계열사(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로지스,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테크, 코레일유통)가 지난 29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종철 코레일 디지털융합본부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에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7명이 참석해 정보보안,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신 정보보안 위협 동향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사례를 공유하고 △계열사의 사이버보안 취약점 점검결과에 따른 보완대책과 △개인정보 관리 강화 방안을 공동 실행키로 했다. 이밖에 코레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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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산·학·연 전문가 구성 ‘디지털 경영 자문위원회’ 출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철도 안전 혁신과 모빌리티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 코레일은 지난 29일 서울사옥에서 디지털경영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산·학·연 디지털 전문가 9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MaaS(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IT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다.코레일에 따르면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디지털경영 정책 방향 자문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한 가치창출 방법 도출 △IT 신기술 도입 등 정책 제언과 자문을 수행한다. 상·하반기 1회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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