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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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충남지역 공공기관 상생협의체 서해안상생네트워크 공동 캠페인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지난 26일 제21회 성주산 단풍축제에서 인권존중 공동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서해안상생네트워크'는 충남지역 공공기관이 상호협력·정책공유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8월 구성됐다.이번 공동 캠페인은 보령, 서천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다름’존중 메시지를 담은 친환경 손수건을 제작하여 성주산 단풍축제를 방문한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배부했다.특히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 단풍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이 다문화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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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온라인 불법도박 예방포럼 및 워크숍 공동 개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29일 강원랜드 하이힐링원 컨퍼런스홀에서 대한민국 육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온라인 불법도박 예방 포럼 및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 및 워크숍은 지난 7월 강원랜드와 대한민국 육군 군사경찰실 간 ‘군 불법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으며, 군 지휘관 및 군사경찰,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는 박준휘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조제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이경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선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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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파리 시알 박람회 ‘한국관’ 운영 성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K-푸드의 유럽 수출 확대를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시알 식품박람회(SIAL Paris 2024)’에 참가해 9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파리 시알 박람회에는 세계 125개국, 7500여 전시자가 참가했으며, 약 28만 명의 식품 분야 전문 방문객이 찾은 유럽 대표 식품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변화를 주도하라(Own the Change)”를 메인 테마로 농식품 분야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최근 K-푸드의 유럽 수출은 올해 9월 말까지 ▲ 라면 1억 5312만 달러(전년동기대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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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우수 기술력 활용한 민간발전사 기술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21일 삼척블루파워 O&M 수행사인 에코에너지솔루션(대표 이범혁)과 ‘발전설비 시운전 노하우 공유를 위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능·제어·운영 등에 대한 설비운영 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남동발전의 오랜기간 축적되어온 발전소 O&M 경험 및 노하우 등을 활용해 민간발전사업 직원들의 설비운영·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형 민간 발전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은 삼척블루파워 시운전 기간동안 ▲발전소 설비 및 운영관리 기술자문, ▲운전 및 정비인력 교육지원 등 설비관리기술,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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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노사관계 우수기업 3년 연속 인증 획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노조위원장 최영두, 이하 한수원)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3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한국경영인증원은 해마다 기업들의 노사관계 성숙도와 노사대표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심의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수원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 및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형성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한수원 노사는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설립 이래 23년간 무분규, 무파업 등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노・사・정 상호 협력 협약 체결, 노사합동 정책 토론회, 노사공동 학습조직 운영, 현장 방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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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장기전세주택, 연 주거비 1200만원 절감...정책 지원 필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주택 정책인 장기전세주택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결과를 29일 발표했다.2024년 10월 현재 SH공사와 서울시 소유분을 모두 합쳐 3만4,932호를 공급했으며, 2007년부터 2011년 착공한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SH공사에 따르면 수요자 입장에서 장기전세주택의 가장 큰 효과는 시민이 선호하는 아파트에 20년 전세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공공임대주택의 전용면적이 39~49㎡인 것에 비해 장기전세는 59~84㎡가 대부분으로 평균 면적이 72.1㎡에 이르며, 평균 거주 기간 역시 9.6년으로 상당히 긴 편이다. 재계약시 법적 한도 이내에서 보증금 인상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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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개인카드 신상품 ‘I-ALL 체크카드’ 출시
IBK기업은행은 29일 인기캐릭터 오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신상품 ‘I-ALL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구는 오리너구리를 모티브로 만든 인기 캐릭터로 1030세대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I-ALL체크카드’는 연회비, 전월실적 조건, 할인한도 제한이 없는 일상생활 맞춤형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쇼핑(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이디야,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세 가지 특정 생활영역 가맹점에서 0.6%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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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임치 10,000건 달성 기념 기술보호 슬로건 발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최근 10,000번째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하였으며,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10,000번째 임치기업 ㈜아이원(대표이사 신정우)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술보호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경영상 영업 비밀이 유출되는 것에 대비해 정부 지정 기술임치 기관인 기보에 그 비밀을 보관해두고 향후 기술 유출 등 분쟁 발생 시 기술의 보유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기보는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각종 비공식 자료를 등록하여 향후 법적 분쟁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TTRS 제도를 함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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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그룹홈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인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사랑의 집 고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캠코는,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시설 개선에 필요한 기부금을 사회공헌단체에 기탁하고 이를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취약아동 지원 전문기관 ‘사단법인 야나’가 추천한 그룹홈 ‘푸른우리집’(서울 강동구 소재)이다. ‘푸른우리집’은 6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로, 싱크대, 조리대 등이 노후화돼 안전과 위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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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11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 ~ 4.25%(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 ~ 3.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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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북미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서 통합한국관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북미시간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이하 테크크런치)’에 한국관을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KOTRA에 따르면 2011년 개최 이후 올해 14회째를 맞는 테크크런치는 실리콘밸리 내 빅테크 기업과 현지 유력 벤처캐피탈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스타트업과의 협업,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참여하는 미국 내 최대 스타트업 이벤트다. 올해로 6회째 참가하는 한국관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단국대가 통합한국관에 참여하면서 작년 15개사였던 규모가 24개사로 크게 늘었다. 5개국이 운영하는 국가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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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성과 공유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함께 운영 중인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최종 성과 공유회를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2024 스타콘 페스타 위드 라이콘(이하 스타콘 페스타)'을 통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콘 페스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장인정신, 기업가 정신을 가진 스타 소상공인을 발굴해 글로벌 스터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이 일환으로 카카오는 올해 4월부터 ‘카카오쇼핑 더하는가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이 날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인 ‘스타콘 스타즈 어워즈’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의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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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 신기술 활용 프로젝트 전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AI콘텐츠 페스티벌’에서 뉴콘텐츠아카데미(이하 NCA)에서 제작된 신기술 활용 프로젝트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NCA는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개원 이후 기술 융합형 인재들이 산업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콘진원은 이번 AI콘텐츠 페스티벌을 통해 NCA에서 제작된 신기술 융합 프로젝트를 대중 및 산업 관계자에게 선보이고 상용화와 사업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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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올림픽 레거시 포럼 2024'와 연계해 실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여 개 국가의 체육 부처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경륜·경정 사업의 성공 사례 공유,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등을 설명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경륜과 경정의 온라인 발매시스템인 ‘스피드온’을 직접 체험해 봤다. 또한, 경주 운영과 영상송출 방식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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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4 대국민 경륜 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공모전의 주제는 ‘박진감 넘치는 경륜·경정 경주’, ‘건전하게 즐기는 경륜·경정’, ‘체육진흥기금 조성’ 등 사업의 공익성 홍보로 3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명 이내로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25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총 9건을 선정해 1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공모전의 총상금은 800만원 규모로 금상 1명(팀) 200만 원, 은상 1명(팀) 150만 원, 동상(2건)과 장려상(5건)은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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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건설 디지털 전환 앞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공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와 29일, 서울 주택건설회관에서 주택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X공사의 지적측량·공간정보 기술력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결합하여 건설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국민의 주거 품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협회 회원사에 첨단 지적측량, 공간정보 기술을 도입하고 디지털트윈, BIM 등을 지원하여 사업 기간 단축, 비용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에 기여한다. 또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적·공간정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설 기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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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군산센터,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으로 이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도열, 이하 ‘소진공’)는 지난 28일부터 군산시 중앙로 소재 ‘군산센터’를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으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 기관으로, 광주호남지역본부 군산센터는 지역 3만6천명의 소상공인과 7개 전통시장을 관할하고 있다.군산센터는 앞으로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정책자금지원, 소상공인 협업화, 스마트화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다양한 정책들을 밀착지원할 계획이다. 이도열 소진공 광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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