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
황교안 이어 국민의힘 대표단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외교’... 스와프 방안 등 논의
야권이 미국 현지에서 백신 외교가 이어지고 있다. 황교안 전 총리의 방미에 이어 현 국민의힘 대표단이 미국에 도착해 현안 논의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협력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꾸린 백신 대표단이 12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인 박진, 최형두 의원은 이날 오후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 헌화한 뒤 공화당 소속 한국계 영 김, 미셸 박 스틸 하원 의원과 면담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대표단은 미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인사를 두루 접촉해 한미 백신 스와프를 비롯한 양국의 백신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오는 19일 귀국한다. 백신 스와프는 한국
-
국민의힘 요즘것들연구소, 14일 "교사인권보호법 ‘송경진법’ 논의"
국민의힘 청년문제해결사 <요즘것들연구소>(이하, 요연)는 국민희망교육연대와 함께 5월 14일 오후 2시 故 송경진 교사 성추행 누명 사건을 통해 교사 인권 보호 문제를 다루는 스승의날 특별포럼 ‘교사인권보호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故 송경진 교사 성추행 누명 사건은 전북의 한 중학교에서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쓴 교사가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고도 전라북도교육청 인권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의 무리한 조사로 징계 처분을 받아 결백을 증명하지 못한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다.특히 송 교사의 조사와 처분을 주도한 교육센터 모 조사관은 직전에도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의
-
정동만 의원, 학대 피해노인 권리보호 노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의원은 5월 12일 학대 피해노인에 대한 신고범위를 넓히고 응급조치 규정을 구체화하는 등 피해노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의‘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노인학대 신고는 학대 의심이 있는 경우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없었다. 이에 학대 피해자의 자발적 신고가 어려운 노인학대의 특성을 반영해‘아동학대처벌법’처럼 학대 의심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넓혀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학대 피해노인에 대한 응급조치 규정이 다른 학대 피해자 응급조치 규정과 비교해 구체적이지 않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정 의원
-
양금희 의원, 발명교육 활성화 정책 콘서트 개최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특허청과 함께 12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발명교육 활성화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발명교육의 의의와 정책이슈를 살펴보고 발명교육 관련 법‧제도의 개정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1부 발명교육 주요 이슈에 대한 주제발표, 2부 부처‧교육계‧학계‧학생 등 각계 대표자의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발명대회 출신 스타트업 CEO, 발명교사 등이 직접 발제자와 패널로 다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양금희 의원과 특허청은 제시된 의견을 발명교육법 개정 및 관련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송옥주 의원, 증거위조죄 허점 악용 방지 위한 ‘형법’ 개정안 발의
허위의 사실을 입증할 ‘목적’으로 증거를 만들거나 사용한 경우도 ‘증거위조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갑)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형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지난 1월 28일 대법원이 증거위조죄와 관련해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이나, 처벌 근거가 되는 법이 없어 처벌할 수 없다”는 취지의 판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해당 판례에 의하면 피고인은 지난 2018년, 공사 수주 알선 대가로 돈을 받아 재판 중에 있는 의뢰인의 형량을 낮추기 위해 ‘돈을 입금한 후 돌려받는 방법’을 조언했다. 알선 회사에
-
여야 원내대표, 하루 3차례 회동... 인사 청문 절충안 나오나
여야 원내대표가 하루 세 차례 회동을 가지면서 인사 청문 등 현안 논의를 위한 의견 절충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1일 만찬 회동을 하고 원내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민의힘이 부적격으로 판단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3인의 인사 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관 후보 인사 문제 외에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원 구성 재협상 등도 함께 논의됐을 가능성이 높다. 여야 원내대표는 앞서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회동, 오후 비공개
-
청와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공포안 의결... 내년 5월 시행
공직자들이 직무 관련 정보로 사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해충돌방지법 및 국회법 공포안이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이 법들을 관보에 게재할 예정이며 시행은 공포일로부터 1년 후인 내년 5월이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최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비리 사태가 입법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법으로 인해 공직자와 국회의원 등의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이해충돌 상황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원활한 법 시행을 위한 후속조치도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
구자근 의원, 공공기관 회계검사 강화 감사원법 개정안 발의
감사원의 공공기관 회계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중요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회에도 보고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마련된다. 구자근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은 최근 공공기관의 부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감사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일 국회에 제출했다. 최근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 책무가 강조되고 있으며 방만경영과 투자사업 확대, 무리한 공공기관 인원확충 등으로 인해 주요 공공기관의 부채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기재부가 국회에 제출한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제출 대상 39개 기관의 2024년 부채규모는 615.8조원
-
여야 원내대표 회동... 총리 인준표결 등 인사청문 현안 논의
여야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만나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다. 현재 인사청문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가 주요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표결, 5월 임시국회 일정도 안건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야당의 원구성 재협상 주장, 백신 국정조사 요구 등도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
여의도 복귀한 정세균 전 총리, 대권 행보 첫 시동... 광화문포럼 연설 나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내달 공식 출마 선언을 앞두고 차기 대권 주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 전 총리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광화문포럼 첫 공개 행사에서 '담대한 회복, 더 평등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여권 내 친위조직인 광화문포럼에 정 전 총리가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대표 등 당내 의원 약 60명이 자리해 두터운 지지세를 과시했다. 정 전 총리는 연설에서 "금전적 어려움 없이 직업능력을 평생에 걸쳐 개발할 수 있도록 '국민 능력개발 지원금' 제도를 도입하자"며 "국민 1인당 평생 2000만원, 연 최대 500만원을 지급하자"고 말했다. 앞서 내놓은
-
‘전대’ 앞두고 어수선한 국민의힘, 출마 9명·홍준표·안철수 합류 문제까지 산적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11일 국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조경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호영 전 원내대표도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하거나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9명에 이른다. 정치권에서는 후보 난립으로 초선의원과 중진 영남과 비영남 구도로 경쟁 구도가 짜여지면서 당내 주도권 선점을 위한 갈등이 본격화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기
-
정동만 의원, 취약계층 등 전기요금 감면법 대표 발의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의원은 5월 10일 ‘취약계층 등 전기요금 감면법’(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전기요금 감면에 대한 사항은 노인복지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의 법률과 전기판매사업자 공급약관에서의 취약계층 등에 대한 계약사항으로만 규정되어 있을 뿐, 전기사업법상 전기요금 감면 근거와 대상자에 대한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특히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폭염’이 재난의 범위에 포함되고 관계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전기요금 경감 등을 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으므로 전기사업법에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
-
국민의힘, 정부에 한미 백신 스와프 촉구... 전원 합의 결의안 발의
국민의힘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한-미 백신 스와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소속 의원 101명 전원의 서명을 받아 당론으로 발의했다. 한-미 백신 스와프는 정부가 필요한 백신을 미국으로부터 우선 지원받고 나중에 한국이 생산한 백신으로 갚는 방안을 말한다. 결의안에는 또 국회에 '코로나19 백신 확보 특위'를 설치하고, 한미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한국이 아시아의 백신 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검증되고 안전한 백신 확보를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비공식 안보 협의
-
태영호-임종성 의원, 공유하천 공동관리 남북협력방안 세미나 개최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강남구 갑)과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경기 광주을)이 11일 ‘공유하천 공동관리를 통한 남북협력방안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임진강과 북한강 등 남북 공유하천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홍수관리, 물 부족 문제와 수질 및 수생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하천 공동관리를 통해 남북간 상호 편익을 분석해 상호 호혜적 관점에서 새로운 통일의 패러다임을 모색하게 된다.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좌장을 맡고 장석환 대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에는 김동진 환경부 수자
-
이달곤 의원, 체육폭력 근절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발의
이달곤 국회의원(국민의힘 창원시 진해구)은 10일 체육폭력 근절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체육계는 연이은 폭력 사태가 발생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2020년 8월 스포츠 인권 전담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를 설립하고 향후 통합징계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체육계의 징계정보를 통합 관리하게 돼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과거 학교체육 폭력에 대한 폭로가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음에도 현행 법률상으로는 교육부가 관리하는 학생선수에 대한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른 징계 조치 정보를 해당 시스템에서 통합 또는 관리를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임기말 국정 방향 제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진행한다. 이날 문 대통령은 30분 내외의 시간 동안 통해 지난 4년간의 국정을 돌아보고 남은 1년간의 임기말 추진 과제를 역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용적 회복, 선도국가 도약,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등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도 진행한다. 야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문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서는 특히 이번 연설에서 문 대통령이 최
-
'홍준표 돌아온다'... 대권 대비 국민의힘 복당 신청할 듯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대선을 1년여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를 위해 국민의힘으로 복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준표 의원은 이와 관련,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홍 의원이 지난해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의원은 이날 '친정'인 국민의힘 복당 입장을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날 취임 4주년 특별연설과 맞물려 홍 의원이 정권 교체 필요성을 거듭 주장하면서 대권 도전을 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홍 의원의 복당 신청이 당 내부 갈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 내부에서 홍 의원의 찬반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