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국회
-
文대통령, ‘조국 딸 의혹’에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 요구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관련 의혹에 대해 “대학입시 제도 전반에 대해 재검토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이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당정청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그동안 입시제도에 대한 여러 개선 노력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입시제도가 공평하지 않고, 또 공정하지도 않다”며 “이상론에 치우치지 말고 현실에 기초해서 실행 가능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
오신환 “오늘 법사위 타결 후 5~6일 ‘조국’ 청문하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적극 추진할 뜻을 강조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를 개최해 모든 일정을 타결하게 된다면 5일과 6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이와 함께 오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민주당에 조 후보자의 입시부정 문제, 웅동학원 문제에 대한 핵심증인인 부인과 동생의 증인 채택만큼은 수요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헌정사상 유래 없는 증인채택 안건조정위를 신청하면서 내일부터 열기로 한 조국 인사청문회의 순연이 불가피해졌다”며
-
[입법]천정배,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법’ 대표 발의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이 8월 28일 5·18민주화운동, 고문조작 등 국가폭력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그 가족의 치유와 건강한 삶의 회복을 지원토록 하는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의 건립 및 운영의 법적 근거를 담은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과거 5·18민주화운동, 4·3항쟁 등 지난 시기 국가의 무자비한 폭력과 인권유린 사건의 경우 일부 진상규명을 통해 보상이나, 명예회복이 이뤄졌지만, 이러한 국가폭력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관한 지원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올해 4월 26일 광주시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등 5개 기관은 ‘
-
文 대통령, "역사왜곡 日태도 피해자들에게 더 큰 상처"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은 정직해야 한다"며 "경제 보복의 이유조차도 정직하게 밝히지 않고 있고, 독도를 자신의 영토라고 하는 터무니없는 주장도 변함없다"고 지적했다.29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진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과거의 잘못을 인정도 반성도 하지 않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가 피해자들의 상처와 아픔을 덧내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재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을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일본의 경제 보복 와중에 강한 경제가 강한 나라로 가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담아
-
하나·우리은행 만90세 이상 초고령자 DLF 가입고객 13명, 잔액 26억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하나은행·우리은행의 금리구조화 상품 연령별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보유한 DLF 잔액이 1,761억원으로 전체 가입 잔액의 23%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고객 수를 살펴보면 만 90세 이상의 초고령 가입자가 13명으로 이 중 11명이 하나은행 고객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만 80세 이상~ 만 90세 미만 고객이 202명, 만 70세 이상~만 80세 미만 고객이 440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입자 중에서 만 70세 이상의 고령 가입자 수는 명으로 655명으로 가입자 5명 중 1명은 고령자인 셈이다. 이들이 은행에 보유하고 있
-
'日수출규제 시행' 靑, '강한 유감'...지소미아 연장 '공은 日에게'
청와대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안보-수출 연계의 장본인이 오히려 일본이라고 지적했다.28일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한국 배제 조치 시행'과 관련해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그간 우리 정부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해서 일본이 취한 경제보복 조치를 철회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일본은 오늘부로 우리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했다"고 했다.이어 "정부는 일본의 이번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최근 일본은 우리 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해서 우리가 수출규제 조치를 일본 안보 문제인 지소미아와 연계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
文 대통령, '日 수출규제 첫날...모비스 찾아 '우리경제 우리가 지켜야'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28일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가 흔들리고 정치적 목적의 무역보복이 일어나는 시기에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없다"고 했다.특히 이날 축사를 통해 "현대모비스가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사업장을 국내로 복귀시켜 울산으로 이전했다”며 “우리 경제의 활력을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더불어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개정 수출무역관리령을 시행한 첫 날, 문 대통
-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환제 20대 국회 통과를 위한 입법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민 최고위원)는 8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민소환제 20대 국회통과를 위한 입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김병욱·박주민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민소환제의 구체적인 방안과 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선화 입법조사관, 민주연구원 박혁 연구위원이 발제를 진행하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경주 교수, 경희대학교 안병진 교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김준우 사무처장, 국회 교육연수원 천우정 교수(전
-
조국 논란에도 文대통령, 임명 하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그 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한국갤럽 금주 집계 모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20대 젊은 층의 등 돌림 현상이 도드라지고 있는 형국이다.정권 차원의 부담을 감수하고 권력기관 개혁 완수를 위해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끝까지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현재까지는 임명 강행 수순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지만 대학가를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번지고 당내에서도 우려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일각에서
-
文 대통령, 국회에 '검경수사권' 조정 매듭 조속히 매듭 촉구
문재인 대통령이 검경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 도입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국회에 당부했다23일 문 대통령은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제296기 신임 경찰관 졸업식'에 참석해 "이제 수사권 조정 법안과 한국형 자치경찰제 도입이 입법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수사권이 조정되고 자치경찰이 도입되면 시민과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지고 치안서비스의 질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 중앙경찰학교 제296기 졸업식 축사 전문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중앙경찰학교 제296기, 2762명의 청년들이 졸업과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경찰관으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청년들은
-
靑 김현종, '북미대화 조만간 전개될 것 같은 분위기'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북미대화가 조만간 전개될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했다.22일 김현종 2차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2시10분까지 1시간10분 동안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건 대표를 만나 면담한 뒤 이 같은 의견을 전했다.이날 김 차장은 "대화 내용을 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제가 받은 인상은 아마 북미 간에 대화가 곧 전개될 것 같다"고 했다.이어 "그게 잘 전개가 될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리고 대화 프로세스 비핵화 협상 프로세스에 대해서 한미 간에 긴밀히 협조가 되고 있고 그리고 앞으로도 비건 대표하고 이도훈 본부장이 워낙 서로 간에 신뢰가 있기 때문에 아마 모든 것이 다 공유가 되고 아마 우리하
-
엇나가는 한국은행…정부 반도체 소재 국산화 추진 비판하고 나서
한국은행의 정부의 반도체 소재 국산화 추진 정책의 한계점을 지적하는 보고서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한국은행은 기재위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일본의 금융규제 추가 가능성 및 대응 방안’자료를 통해 “수출규제 대상인 핵심소재에 대한 일본 의존도가 높아 수출 지연 및 불허시 국내 IT부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의 금융규제 추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본 당국의 직‧간접 규제 가능성 및 일본 정부 입장을 의식하여 일본 금융기관 등도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한은은 자료를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 영향과 관련 “우리 기업이 반도체 소재
-
일본인, 여의도 면적(290만㎡) 6배 국내 토지 소유
일본인이 2018년말 여의도 면적(290만㎡)의 6배에 달하는 1,842만㎡의 국내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외국인 토지 소유 현황’자료를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2018년말 외국인 보유 토지는 24,273만㎡이며, 이 중 미국인이 52%에 해당하는 12,639㎡의 국내 토지를 소유하고 있고, 중국인은 7.8%인 1,901만㎡, 일본인은 7.6%인 1,842만㎡ 순으로 국내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국인 전체 보유 토지는 2011년 19,055만㎡에서 2018년 24,273만㎡로 7년 동안 1.2배 증가하였고, 미국인 1.2배, 일본인 1.07배 증가하여 외국인 전체 보유 토지 증가율과 유사하지만, 중국
-
마약 청정국 옛말, 마약류 세관 적발 1년새 6배 급증
최근 버닝썬 사태로 촉발된 연예계 마약 사건으로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실제 관세청의 마약사범 단속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4년에 308건이었던 마약사범 단속건수가 2018년에 65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그 금액도 1,504억원에서 6,792억원으로 4배 이상 늘었다.세관에서 적발된 마약류 중량 또한 증가세인데, 특히 2017년에 69.1kg 규모였던 적발량이 2018년 425.8kg으로 1년 사이 6배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관세청의 마약 밀수 적발이 증가한 것은 마약사범들의 밀수 시도가 급증한 데
-
민병두 의원, 아역배우 보호 위한 봉준호법 발의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을)은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이하 아역배우라고 함)의 용역제공시간을 나이별로 세분화하고, 용역 제공 이후 심리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국가와 지자체가 그 경비를 지원하게 하며, 용역 보수의 일정 금액을 청소년 본인의 명의로 개설된 신탁 계좌에 예금하도록 하는 내용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법은 아역배우의 권리 보호를 위해 국가, 대중문화예술사업자,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관리의무를 규정하여 청소년 보호 원칙을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용역제공시간을 15세 미만과 15세 이상으로만 구분하고 있어 유아 및 아동에 대한 세부적인 배려가 부족하고, 용역 제공 이
-
[입법]이상헌 의원, 관광진흥법 일부개정안 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수립 및 관광지 행위제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관광지 입장료 등의 징수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도록 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기 위한 시·도의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수립지침을 시·도지사에게 시달하고 있으나 현행법상 그 근거가 미비한 상황이다. 시·도지사가 관광지 및 관광단지(이하 '관광지 등'이라 함)를 지정하는 경우 구역 안에서 건축물의 건축, 토지의 형질변경 등의 행위를 제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에도 현행법에
-
文 대통령, "특정국가 의존 벗어야...탄소섬유 등에 대규모 예산투자"
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7년간 탄소섬유 등 100대 핵심 전략품목을 선정하여 7~8조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을 투자한다고 밝혔다.20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전북 전주시 효성 탄소섬유 전주공장에서 열린 전라북도와 전주시, 효성첨단소재와의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특정국가 의존형 산업구조를 개선해야 하며 탄소섬유 등 100대 핵심 전략품목을 선정하여 향후 7년간 7~8조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을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또 "자동차-항공 등 수요기업과 탄소섬유 공급기업이 공동개발 등의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면, 정부가 금융-세제 등의 뒷받침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다양한 실증사업과 테스트베드 구축도 지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