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
국민의힘, 대선 예비경선 2차 컷오프까지 6차례 TV토론 개최 확정
국민의힘이 대선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10월 8일)까지 총 6차례 TV토론을 치르기로 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회의에서 이런 일정을 잠정 확정했다. 1차 예비경선(컷오프·15일)을 통과하는 8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첫 토론회가 열린다. 이어 9월 23일·26일·28일, 10월 1일·5일에 각각 토론회가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는 진행하지 않는다.
-
이낙연, 야권 發 ‘고발 논란’에 특검·국정조사 등 강력 대응 제안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최근 야권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고발 논란’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전 대표는 1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강욱 열린민주당에 대한 고발장 초안의 출처가 검사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실로 밝혀졌다"면서 "윤 전 총장과 가까운 검사 출신 국회의원들의 개입은 정치검찰과 국민의힘이 유착했다는 정황"이라며 특검 및 국정조사 추진을 제안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고발 사주 의혹은 윗선이 지시한 직권남용, 검사 등 공직자의 선거 개입, 실명 판결문을 유출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3가지 범죄가 적용될 수 있는 만큼 (수사를)
-
국민의힘 대권주자, '국민 시그널 면접' 이틀째 진행... 황교안·윤석열 등 참여
국민의힘이 10일 대선 경선 후보들에 대한 '국민 시그널 면접'을 이어간다. 면접관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 3명으로 후보자들의 정책 공약과 과거 이력 등을 놓고 검증을 할 예정이다. 이날은 황교안 윤석열 박진 안상수 하태경 원희룡 후보(추첨 순) 등 6명이 면접을 받는다. 후보자 1인당 22분씩 진행된다.
-
민주당, 1차 슈퍼위크 12일 투표 결과 발표... 공약발표·현장 민심잡기 주력
더불어민주당 대권후보들이 주말 대구·경북과 강원 경선으로 이어지는 1차 슈퍼위크를 앞두고 공약을 내놓거나 전국 각지를 돌며 민심잡기에 나선다. 먼저 이재명 경기지사는 10일 서울 홍익대 부근의 한 횟집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공약을 발표한다. 이낙연 전 대표는 전북 전주와 군산, 익산을 돌면서 사흘째 텃밭인 호남 표밭갈이를 이어간 뒤 다음 순회 경선 지역인 대구로 이동, 지지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용진 의원도 나란히 전북 전주로 향해 호남 민심에 구애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국회에서 교육 공약을 발표한다. 김두관 의원은 광주에서 한 표를 호소한다. 정치권에서는
-
문 대통령, 몽골 대통령과 화상통해 정상회담... 방역·경제 협력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화상을 통해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이번 회담은 후렐수흐 대통령이 지난 6월 선출된 이후 양국 간 첫 정상회담이다. 앞서 2018년 방한했을 당시에는 총리 신분이었다. 두 정상은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몽골은 한국 신북방 정책의 주요 협력국이자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한국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온 국가"라며 이번 회담으로 양국의 관계가 더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송영길, 문화예술계 단체 간담회 개최... 지원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9일 문화예술계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피해상황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KF(보건용) 마스크를 차면 아침에 콩나물과 같은 지하철을 타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말하지 않는 이상, 마스크를 차고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더 확대함으로써 공연 관람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예술인들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생존의 위기에까지 처했다"며 "급속도로 확산하는 한류와 달리 현장에서 콘텐츠를 생산하는 예술인들의 처우는 역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인들을 사찰
-
서삼석 의원, ‘국토 외곽지역 신활력 전략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9일 국회에서 ‘국토 외곽지역의 신활력 전략마련’을 주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 토론회를 주최했다. 서삼석 의원은 “국토 외곽지역의 지역소멸 위기 문제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섬·어촌지역의 신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민 옹진군수, 김병수 울릉군수, 박우량 신안군수의 현장 목소리를 시작으로 신순호 목포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상우 한국해
-
김예지 의원, 만화산업 정비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만화’의 정의에 웹툰을 포함시키고 ‘만화가’의 정의 규정과 만화산업 실태조사 근거 규정을 신설하는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현행 만화진흥법은 2012년에 제정된 것으로, ‘만화’의 정의를 ‘하나 또는 둘 이상의 구획된 공간에 실물 또는 상상의 세계를 가공하여 그림 및 문자를 통해 표현한 저작물로서 종이 등 유형물에 그려지거나 디지털매체에 담긴 것’이라고 하여 웹툰 표현방식의 발전을 담아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최근의 웹툰은 일정공간을 나누는 ‘칸’ 개념에서 더 나아가 하나의 공간을
-
윤준병 의원, 안정적 개발 위한 ‘새만금 특별회계 설치법’ 발의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9일 새만금사업 특별회계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특별회계의 관리·운용에 필요한 일부 사항을 함께 규정하여 새만금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도모하는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사업은 새만금사업지역을 환경친화적 첨단복합용지로 개발·이용 및 보전하려는 사업으로서 지난 1991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새만금 개발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사업계획이 변경되거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는 등 부침(浮沈)을 겪었으며, 새만금
-
박주민 의원, ‘온라인상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국회법제사법위원회, 서울은평갑) 의원이 온라인상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폐지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진실한 사실인 경우에도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정보는 불법정보로 규정하여 유통을 금지하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온라인상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양육비 지급을 촉구하는 행위,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미투, 노동자가 임금 체불이나 직장 갑질 피해를 호소하는 행위, 소비자가 기업으로부터 입은 피해를 적시하는 행위 등 각종 사회 부조
-
문 대통령, K-조선 비전 및 상생 협력 선포식 참석... 인력양성·시스템 조성 지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K-조선 비전 및 상생 협력 선포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선포식에서 "우리 조선산업의 힘을 더욱 강하게 키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 세계 1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조선업은 올해 13년 만에 최대 수주량을 달성했고 세계 최고의 위상을 되찾았다"며 "지금은 조선업을 더 강하게 만들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친환경화, 스마트화의 물결은 조선·해운 산업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이는 우리가 강점을 가진 분야"라며 "하늘이 우리에게 준 기회다. 정부는 기업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
-
‘배수진’ 친 이낙연... ‘슈퍼위크’ 앞서 TK 민심 공략부터 ‘매듭풀기’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 이낙연 전 대표가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친 가운데 이번 주 TK(대구·경북) 지역 경선에서 꼬인 매듭을 풀어낼 전망이다.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8일 정오 기준 TK 민주당의 경선 누적 투표율은 대의원 72.97%, 권리당원 56.32%에 달했다. 권리당원 기준으로 첫 순회경선지인 대전·충남이 이틀 간 37.3%, 세종·충북은 41.9%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예상밖 높은 투표 열기다. 정치권에서는 2주후 슈퍼위크에 앞서 험지로 분류되는 TK지역에서 이 전 대표가 반등을 일군다면 슈퍼위크를 기점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 전 대표는 ‘대구·경북 균형발전
-
김두관, “국세청, 직원 개인용 수건, 마스크 지급에 수 억 원대 예산 펑펑”
지난해 공무원 ‘무상 마스크’ 지급 비판에 김부겸 총리가 나서서 시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세청의 ‘무상 마스크’ 지급이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서, 국세청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4억 9천만 원을 들여 직원들에게 개인용 마스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청 기념일을 기념한다며 2억 6천만 원을 들여 전 직원에게 개인용 수건타월을 지급하기도 했다고 9일 밝혔다.국세청은 지난해 세금으로 마스크 291만 장을 구입했다는 논란이 일어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곤욕을 치른
-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민 면접’ 진행... 진중권 교수 면접관 선정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9일 대한 국민 면접에 들어간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금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국민 시그널 면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은 장성민 장기표 박찬주 최재형 유승민 홍준표 후보(추첨 순서순)가 면접을 받는다. 10일에는 황교안 윤석열 박진 안상수 하태경 원희룡 후보가 뒤이어 '국민 면접'을 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포함해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 등 3인으로 구성된 면접관들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일반시민들의 질문을 직접 질의할 예정이다.
-
이낙연, 호남 표심 잡기 이틀째 비공개 일정... 슈퍼위크 대비 ‘총력전’
의원직 사퇴라는 강수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전체 경선 선거인단 3분의 1의 투표 결과가 공개되는 이른바 '슈퍼위크'를 대비해 총력전에 나선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틀째 전남 여수·보성 지역에서 비공개 일정을 진행하며 '호남 표밭'을 다진다. 특히 이번 주말 경선 지역인 대구·경북지역 경선을 앞두고 있음에도 호남에 집중하는 것은 그만큼 2주후 열리는 ‘슈퍼위크’가 반등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전날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저는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권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 측근 인사들은 이 전
-
국민의힘 울산북구당원협의회, 당원선거인단 모집 가두캠페인 가져
국민의힘 울산 북구 당원협의회(이하 ‘북구 당협’) 박대동 위원장은 이정민, 백현조, 정치락 구의원 및 강석구, 박천동 전 북구청장 등 핵심당원들과 함께, 9월 1일 호계장을 시작으로 화봉 금요장, 극동아파트 월요장, 9월 7일 염포동 신전시장까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선거인단’ 모집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이번 북구 당협의 가두 캠페인을 통해 입당하는 신규 당원은,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선거인단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한 중앙당 방침에 따른 행사이다. 권역별로 릴레이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두 캠페인은 9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박대동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파악된 바닥민심의
-
민주당, 스웨덴 벤치마킹 '수요클럽' 개최... 청년 문제 논의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는 매주 수요일 저녁 청년 문제를 토의하는 '수요클럽'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수요클럽은 과거 스웨덴 타게 에를란데르 전 총리 시절의 '목요클럽'을 롤모델로 해 벤치마킹한 모임으로, 청년 문제를 지속해서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스웨덴의 목요클럽은 23년간 매주 국민과 대화하며 성공한 총리로 남았던 타게 에를란데르 스웨덴 전 총리(1946~1969년 재임)가 고안한 모델이다. 에를란데르 전 총리는 스웨덴의 좌우 갈등이 극심했던 시기에 매주 목요일 만찬을 통해 노·사·정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저녁 8시에는 '주휴수당 폐지 이슈와 쟁점', 다음 주 수요일에는 '기후위기 시대 무엇을 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