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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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도 새는 바가지’ 새마을금고, 내부자 소행 범죄 피해액 889억
최근 경주강도사건 등으로 보안관리 구멍이 드러났던 새마을금고가 내부 비리·비위 행위도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이후(2008~2018. 10.)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의한 범죄피해 금액이 889억 2,2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200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의한 범죄사건은 총 89건, 2008년에 발생한 5건을 시작으로 2009년 3건 이후 지난해까지 새마을금고 임직원 범죄는 계속해서 증가했다. 올해도 10월까지 발생한 범죄만 14건으로 지난해 13건을 이미 넘어선 상황이다.임직원에 의한 범죄 89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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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15억' 437% 증액…업체 유착 의혹에 휩싸인 남동발전
남동발전이 처음 민간업체와 2억원으로 공사 계약했다가 설계변경을 통해 15억원으로 늘리고 6억원의 공사는 25억원으로 변경 계약하는 사실이 확임됨에 따라 업체와 부적절한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한전 산하 5개 발전공기업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지난 2015년 1월 사옥 및 사택 토건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H업체와 2억9200만원에 맺었다.이후 2016년 6월 공간안전인증 취득, 조직 개편 및 BI 교체 추가 공사를 사유로 설계를 변경하면서 계약 금액은 15억7800만원으로, 첫 계약금액에 12억8400만원(437%)이 증액됐다.남동발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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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요양병원 등 불법의료기관 개설 사범 검거… 요양급여 1352억원 편취
부산지방경찰청(청장 박운대) 형사과 광역수사대는 불법의료생협, 의료재단을 설립 한 후 12개 의료기관(사무장병원)을 개설,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비 1352억원 상당을 편취한 의료재단 대표이사와 봉직의사 등 54명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상 사기, 의료법위반,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의료재단 OO요양병원 대표이사 B씨(41)는 구속하고 나머지 53명은 불구속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피의자 A씨(68· A재단 대표이사) 등 23명은 허위의 조합원 명부를 작성하고 출자금을 대납하는 방법으로 불법 의료생협을 설립한 후 영리 목적으로 의료법인의사회 회의록을 위·변조하는 방법을 불법 의료법인을 설립했다.그런 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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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성범죄’ 구멍뚫린 인천·김포공항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의원이 서울과 인천 각 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발생한 몰카 등 관련 성범죄는 총 65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강제추행 등 공항이나 항공기 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가 불법촬영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불법촬영 대비 성범죄 발생 건수는 2015년 전체의 92%, 2016년 60%, 2017년 68%, 2018년(9월 기준) 94%에 달한다.이처럼 갑자기 발생하는 성범죄에 대한 대처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국토교통부가 공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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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수원 사장, 국감 위증죄로 고발위기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위증 의혹으로 인해 고발될 위기에 놓였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정용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전 대덕구)은 29일, 2018년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선행조건인 지역수용성 평가가 정 사장의 증언과 달리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월성1호기 조기폐쇄의 선행 조건은 ‘경제성, 지역수용성 등 계속 가동에 대한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폐쇄시기 등을 결정’하도록 돼있다. 지난 10월 12일 국정감사에서 정 사장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 선행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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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습관’ 생리대, 라돈 검출 이어 허위·과장광고 적발까지
최근 라돈 검출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던 '오늘습관' 생리대가 허위·과장광고로 인해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병)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생리대 허위‧과장광고 적발건수’에 따르면, 2016년에는 12건 적발에 그쳤으나, 2017년에 232건, 2018년 9월 531건으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법'68조(과장광고 등의 금지)에 의하면 의약품등의 명칭ㆍ제조방법ㆍ효능이나 성능에 관하여 거짓광고 또는 과장광고를 하지 못하게 되어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고, 해당품목에 대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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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내멋대로 초과수당 33억원 지급…정부 가이드라인 무시한 이유는 기관장 문책 때문
한전의 자회사인 한전기술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 EPC사업에 파견된 직원들의 초과근무 증명자료도 작성하지 않은 채 초과근무수당 격으로 33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 더불어민주당)이 한전기술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7월에서 2016년 3월까지 가나 타코라디 및 코트디부아르 시프렐 EPC 사업에 파견된 직원 88명의 초과근무기록부도 없는 상태에서 초과근무수당으로 약 33억3,28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가나 타코라디 사업은 한전기술이 최초로 해외에서 수주한 EPC사업으로 2012년 7월 착공해 2015년 12월에 준공했다. 해당기간동안 한전기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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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혈세로 골프장 회원권부터 前임원 재떨이까지 ‘펑펑’
국민의 혈세인 정부 기금과 한전, 한수원 등 한전의 발전자회사 등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고 있는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의 도덕적 해이와 방만 경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전기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으로 산업부에 매년 사업계획과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있고, 산업부는 대한전기협회의 사무에 대한 검사와 감독 의무가 있음에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산업부의 관리·감독 부실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한전기협회에는 매년 산업부의 전력기금 등 수십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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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제주 삼다수 공장 부실 검사 논란 증폭…사고 발생 2달 전 안전검사서 모든 항목 합격 판정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제주도시개발공사 삼다수 공장의 안전검사를 부실하게 해, 기계 협착 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은 사고 발생 2달 전 안전검사서 모든 항목을 합격 판정한 반면,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점검현황 및 기술지도 사항에서는 ‘기계 설비에 대한 비정상작업(청소, 점검, 급유, 보수)을 할 경우 협착 등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사고 예방 위한 안전조치 이행 지도 요함’이라고 지적하면서 2가지 사항에 대해 기술지도한 것이 드러난 것. 이에 따라 제주도시개발공사의 부실 운영 의혹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부실 검사 의혹으로 옮겨 붙고 있는 상태다. 28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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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 챙기기’ 외유성 연수로 수익까지 올린 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이하 진흥회)가 외유성 출장을 통해 자체 수익까지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에 따르면 진흥회가 국비를 지원하는 기관들에게 돈을 걷어 외유성 연수를 진행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진흥회는 2013년부터 매년 1~2회의 ‘지식재산 실크로드’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사업은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지식재산 관련 핵심기업, 기관을 방문해 관련 이슈와 제도변화, 사업화 현황 등을 파악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의 연수로 시작되었다. 사업비는 참가자 1인당 약 600~650만원의 참가비를 걷어 추진한다.최초 우리 기업들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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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출신들이 장악한 발명진흥회, ‘특허마피아’ 논란 증폭
한국발명진흥회(이하 진흥회) 출범 이후 현재까지 대부분의 임원들이 특허청 출신 인사로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에 따르면 진흥회가 2003년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23명의 임원 중 15명이 특허청 인사로 채워진 것으로 드러났다.진흥회는 발명진흥법 제52조에 의거 설립된 기관으로 발명진흥사업 및 국내 지식재산사업 육성을 위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특허청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있다.박정 의원에 따르면 진흥회의 임원격인 상근부회장과 이사직 대부분을 특허청 출신 인사들이 장악해왔다. 사업지원본부(사업본부) 이사는 내부 인원이 승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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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대표번호서비스 비용 국민에게 떠넘겼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가 대표번호서비스 통화 비용을 국민들에 떠넘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보험, 우체국콜센터, 우체국예금 3개의 대표번호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3개의 대표번호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수 1125만4746명, 통화량 4243만1161분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접속료는 약 5억10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정사업본부가 이용하고 있는 대표번호서비스인 우체국보험, 우체국콜센터, 우체국예금의 대국민서비스는 우정사업본부가 마땅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로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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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강의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이미지 쓰여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은 전북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학기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강의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미지가 강의 중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비하를 위해 사용된 이미지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하는 MBC 뉴스속보 화면에 삼각함수 이미지를 합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면의 자막 중 ‘사인’은 ‘사망’을 사인으로 교묘하게 바꾸고 그 뒤에 코사인, 탄제트를 첨부한 것. 또한, 사인의 마크를 본래 기호와 다른 세월호 리본의 모습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문제 상황에 강의를 한 강사는 "‘생체역학에 대한 설명을 쉽게하기 위해 이미지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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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기업?’ 부모가 현직인 농어촌공사 취업자 19명… 같은 지역본부 근무해
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의 인사관리 허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 을)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임직원 자녀의 채용 및 근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모와 자녀가 같은 곳에서 근무한 정황이 발견되는 등 인사 관리에 허점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농어촌공사는 직원 자녀 특례 규정을 운영하다가 2014년 5월 폐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제도 폐지 이전 4년 5개월 동안 이 규정을 통한 자녀의 취업이 10건이었으나, 폐지 이후 4년 5개월간 13명의 자녀가 취업해 제도 폐지 이후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농어촌공사에 취업한 이들 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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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공단, 유해중금속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주의표지판 없는 곳 태반… 국민안전 위협
전국에 산재해 있는 유해중금속을 포함한 광물찌꺼기 저장시설에 대해 주의표지판조차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국민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이 광해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현황’에 따르면 전국 60곳 총 109만 평방미터(33만평)에 달하는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중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일반국민이 인지할 수 없는 곳은 27곳(45%)에 달한다. 전국에 산재한 광물찌꺼기 저장시설은 영남 24곳, 충청 12곳, 강원 11곳, 경인 7곳, 호남 6곳인데, 지역별로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저장시설은 충청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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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밝히는 '충북대병원' 의료분쟁조정위 면제 결정 무시하고 진료비 독촉
충북 유일의 국립대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위원회(이하 의료분쟁원)의 조정 결정을 무시하고 여전히 의료사고 피해자 유족에게 진료비 납부를 독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서울중랑갑)이 충북대학교병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대학교병원은 의료분쟁원이 설립된 2012년 4월 이후 총 42건의 의료사고 분쟁이 있었다.충북대병원의 의료분쟁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2년 4건, 2013년 5건, 2014년 6건, 2015년 7건, 2016년 4건, 2017년 9건, 2018년 7건 총 42건이었으며 이 중 18건은 조정에 참여하지도 않았고 5건은 조정에 참여했음에도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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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문제에 ‘소극적’인 김임권 수협회장… 현장 단 한번 방문
현대화된 노량진수산시장 입주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김임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회 의원(민주평화당, 전북 김제·부안)은 수협중앙회 회장이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이날 수협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노량진 수산시장 사태와 관련 이대로 가다가는 모두가 손해를 보는 치킨게임 양상으로 접어들어 봉합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김임권 회장이 직접 나서 이번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의원은“지난 2년 7개월 동안 수협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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