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핀테크
-
빗썸, 사칭 피싱 대응 가이드 공개…거래소·금융기관 위장 수법 주의
빗썸이 사칭 피싱 예방 캠페인 내용을 밝혔다. 빗썸은 정보보호 관련 사내 기념일을 계기로 이용자 대상 보안 안내를 공개했다. 최근 실제 기관을 모방한 피싱 수법이 정교해지면서 사전 인지와 점검 필요성이 커진 점을 반영했다. 주요 유형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해외 접속 시도를 알리는 문자와 링크를 발송하는 방식, 보안 점검을 가장한 이메일로 인증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방식, 검색 결과에 유사 사이트를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피해 발생 시 계정 정보와 인증 코드, 연락처, 개인정보, 결제 정보 등이 동시에 유출될 수 있다. 동일 비밀번호를 여러 서비스에 사용하는 경우 추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시됐다. 예방을 위
-
빗썸,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가상자산 넘어 경제 콘텐츠 확대
빗썸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가상자산 업계 최초 기록이다.빗썸 채널은 지난 4월 7만 명을 넘어선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며, 가상자산 시장 분석뿐 아니라 경제 토크와 재테크 콘텐츠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대중 관심을 끌었다.기존에는 ‘리얼타임 빗썸’, ‘별의별 크립토’ 등으로 시장 정보와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해왔으며, 올해는 콘텐츠 개편을 통해 ‘올라가는 차트’, ‘b토크노믹스’, ‘AI 코인시세’ 등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특히 ‘b토크노믹스’는 가상자산을 넘어 거시경제와 투자 트렌드를 함께 다루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빗썸은 향후에도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
빗썸 AI 트레이드 킷 출시…대화형 주문·자동매매 지원
빗썸 AI 트레이드 킷이 생성형 AI 기반 거래 기능으로 도입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클로드, 챗GPT, 제미나이 등과 연동되는 구조다. 이용자는 자연어 입력 방식으로 시세 조회와 주문 실행을 진행할 수 있다. Open API를 통해 조건 설정 주문과 예약 주문까지 처리되는 방식이 적용됐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자동매매 기능도 구현 가능하다. 별도 프로그램 개발 없이 대화형 입력으로 거래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구조다. 현재 서비스는 PC 환경에서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지원은 추가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자연어 기반으로 시세 조회와 주문 실행이 가능하며, 자동매매 설정도 동일 방식으로 구현된다”며 “현재는 PC 환경에
-
PFCT, 저축은행 연계투자 1년간 1866억 공급…평균 금리 11.01%
PFCT가 저축은행 연계투자 운영 1년 성과를 11일 공개했다. 해당 기간 동안 17개 저축은행과 협력해 개인신용대출이 집행됐다. 지난해 5월 29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1년간 총 1866억 원이 1만683명에게 공급됐다. 대출 금리의 가중평균은 11.01%로 집계됐으며, 연체율은 0.37%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출 이용자의 평균 신용점수는 743점이며, 전체의 85% 이상이 중저신용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약 31.15%는 연 10% 이하 금리가 적용됐다. 분기별 취급액은 초기 71억 원에서 이후 271억 원, 443억 원을 거쳐 마지막 분기 1082억 원으로 증가했다. 참여 저축은행도 초기 8곳에서 17곳으로 확대됐다. 대출 규모는 평균 1747만 원 수준이며,
-
삼쩜삼 앱테크, 누적 이용자 304만 명 넘어서…생활형 플랫폼 확대
자비스앤빌런즈가 운영하는 ‘삼쩜삼’ 앱테크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304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삼쩜삼은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 외에도 일상적으로 이용되는 앱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 기준 일 평균 약 20만 명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3월 출시 이후 누적 적립 포인트는 155억 포인트, 적립 건수는 11억 건을 넘어섰다. 이용자 1인당 평균 적립 횟수는 366회로, 약 이틀에 한 번꼴로 앱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적립된 포인트는 편의점, 커피, 네이버페이, 배달 앱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68%가 쿠폰 형태로 교환했다. 상위 10% 이용자는 월 평균 약 1만1000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으로 나타났
-
비자, 오픈AI와 협력…AI 기반 ‘에이전트 커머스’ 결제 인프라 구축
비자가 오픈AI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AI 기반 차세대 커머스 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오픈AI 플랫폼에 통합해, AI 에이전트가 주도하는 ‘에이전트 커머스’ 환경에서 안전하고 원활한 결제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자는 네트워크, 토큰화, 리스크 관리 기능을 제공해 AI 기반 거래에서도 보안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모든 결제는 사용자 설정에 따른 지출 한도와 승인 조건 내에서만 이뤄지며, 실시간 승인 및 이상 거래 모니터링도 적용된다. 또한 개발자와 기업은 오픈AI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 자동화·대화형 결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비자는 이번
-
이재명 대통령 '주주가치' 경고에…이세용 이랜텍 회장 저점 승계 논란 재점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인탑스의 교환사채(EB) 발행 구조를 두고 "이런 것이 주가조작 아니냐"는 취지의 공개 발언을 내놓으면서 자본시장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그동안 기업 내부 문제로 여겨졌던 승계와 지배구조 이슈가 일반주주 권익 관점에서 다시 평가받기 시작한 것이다.시장에서는 인탑스 사례를 계기로 과거 상장사들의 승계 과정까지 재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가 지난해 장남에게 경영권을 넘긴 이세용 이랜텍 회장 사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세용 회장은 2025년 5월 보유주식 250만주를 장남 이해성 공동대표에게 증여했다.이 거래로 이해성 대표는 지분율 17.33%를 확보하며 단독 최대
-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6월 청약…누적 1.83조원 응모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국채 6월 청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청약은 10일부터 16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동안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총 발행 규모는 2,000억원으로 전월과 동일하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5년물 600억원, 10년물 1,000억원, 20년물 300억원으로 구성됐다.가산금리는 전월 대비 소폭 하향됐으나 최종 적용 금리는 출시 이후 최고 수준이다. 6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1%, 10년물 0.5%, 20년물 0.8%이다.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
한국투자증권, 울산석유화학공단과 퇴직연금 업무협약 체결
한국투자증권이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와 공단 내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는 공단 내 주요 사업장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 중이다.협약은 공단 내 근로자의 퇴직연금제도 이해도를 제고하고 체계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투자증권은 공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설명회와 가입자 상담을 제공하며, 개인별 투자 성향과 은퇴 준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연금관리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
-
키움증권, 1500명 대상 콜드컵 선물…고척돔서 퇴직연금 홍보
키움증권이 6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야구장 관객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하면서 최근 출시한 퇴직연금 서비스를 알리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후 3시 입장 개시 때부터 선착순 1500명에게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콜드컵을 증정한다. 콜드컵에는 퇴직연금을 통한 편리한 자동 투자를 유도하는 메시지가 담겼다.경기 중 진행되는 이닝 이벤트는 퇴직연금 관련 퀴즈로 구성된다. 정답자에게는 키움히어로즈 모자를 증정하며, 발달장애인 고용을 목표로 한 사회적기업 베어베터가 제작한 쿠션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
5월 국고채 금리 전 구간 상승…외국인 14.4조원 순매수
5월 국고채 금리가 월초 낙폭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전월 대비 전 구간에서 상승으로 마감했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월초 중동 리스크 완화와 글로벌 금리 하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월중반 30년물 국고채 응찰 감소, 인플레이션 우려, 주요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수익률 곡선이 스티프닝(장기금리 상승폭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10년물 금리는 4%를 상회하며 연중 최고 4.239%를 기록했다. 월후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2.50%, 8회 연속)했으며 6월 발행물량 축소 계획과 월말 외국인 국고채 매수 확대 요인에도 월간 기준으로는 전 구간에서 금리가 상승했다.5월 채권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4.9조원 감소한 93.
-
하나저축은행,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다음 주자 신한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이 서울경찰청 주관의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하나저축은행에 따르면 양동원 대표와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방식의 공익 활동이다.캠페인 참여 임직원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금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예방이 가장 중요"라며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양동원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 해결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세대가 올바른 금융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
-
제주은행, 전행 AX 추진…반복업무 30% 효율화 목표
제주은행이 AI 중심의 전사적 업무혁신(AX)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제주은행에 따르면 문서 작성, 데이터 조회·분석 등 반복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일부 본부 부서를 대상으로 파일럿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과를 검증 중이다. 향후 주요 업무에 대해 최대 30% 수준의 업무 경감 및 자동화를 목표로 전행 확대를 추진한다.고객 서비스도 확대 중이다. 기업 고객 대상으로 ERP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금 흐름을 예측하는 'AI CFO'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제주은행은 AX 문화 확산을 위해 더존비즈온 공동대표 지용구 사장을 초청해 임직원 대상 특강
-
신한카드, FRN 구조 4억달러 규모 포모사본드 발행
신한카드가 변동금리부채권(FRN) 구조로 미화 4억 달러 규모의 포모사본드를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포모사본드는 3.5년 만기이며 금리는 SOFR(미국 초단기 무위험 지표금리)에 0.82%를 가산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비은행 금융기관이 변동금리부채권 구조로 포모사본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수요예측 결과 발행액의 4배를 초과하는 총 16.9억 달러의 주문이 들어왔다. 대만 내 은행·증권사를 포함해 아시아 주요 60개 기관이 주문했다. 발행 결과 최초 제시금리(IPG) 대비 스프레드를 33bp 인하한 82bp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됐다.신한카드의 국제신용등급은 무디스 A2, S&P A-이다. 크레디아그리콜과 스탠
-
미래에셋자산운용, 현대차그룹플러스 ETF 순자산 8배 증가…1조원 넘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1,114억원(지난해 말)에서 9,359억원(연초 이후)으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ETF 순자산은 8배 증가했으며 지난달 14일에는 1조원을 넘겼다.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3,778억원이다.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한 이후 자금 유입이 지속했다. 최근 엔비디아 CEO가 현대차 양재사옥을 방문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제조 시스템 등 협력 범위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만금에 AI 인프라와 로보틱스 거점을 구축하는 구상을 공유했다.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사업은 관세 부담 속에서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영업이익
-
흥국생명, 차세대 시스템 'Hi-prime' 오픈…보험 프로세스 일원화
흥국생명이 8일 새로운 기간계 시스템 'Hi-prime'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흥국생명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기술 교체를 넘어 업무 프로세스와 상품개발 체계, 고객서비스, 경영관리 등 IT 인프라 전반을 새롭게 설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산업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 환경의 디지털화와 비대면 시대의 고객 수요를 반영해 접점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뒀다.흥국생명은 산재돼 있던 고객과 계약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정보 활용의 일관성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특히 보험금 산출 체계를 고도화하고 인수심사 시스템을 개선해 보험금 지급 및
-
카카오페이, 올해 첫 지역화폐 결제에 최대 5,700원 페이백
카카오페이가 삼성페이를 통한 올해 첫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최대 5,700원의 페이백을 이달 말일까지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카카오페이에 따르면 프로모션에 응모한 후 삼성페이로 올해 처음 지역사랑상품권을 결제하면 회당 최대 1,900원씩 총 3회까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돌려준다. 음료 2,000원을 결제할 경우 실질적으로 100원에 이용하는 셈이다. 대상은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경기지역화폐, 여민전 등 전국의 주요 지역사랑상품권이며, 올해 이미 지역화폐를 결제한 이력이 있어도 이번 프로모션 혜택을 받지 않았다면 신청 가능하다.카카오페이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해 삼성페이의 태그 결제를 지원 중이다. 지역화폐 실물 카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