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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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3000만명 고객 돌파 기념 ‘대국민 감사제’ 진행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이용고객 3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대국민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 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를 표방한 타이어뱅크는 1991년 창립 후 32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지난 10년간 이용고객 누적 3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국민 감사제를 진행한다.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번 대국민 감사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타이어 할인행사로 진행한다. 또 기간 내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타이어 2본 이상 구매 후 부여받은 응모권을 응모함에 넣으면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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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오토컨퍼런스 위크’, 오토살롱위크와 동시 개최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2023 오토 컨퍼런스 위크’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 2전시장 7홀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된다.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오토살롱위크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정비산업의 미래와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상생할 수 있는 한국의 애프터마켓 시장을 조망한다.국내외 유명한 전문가, 석학들이 모여 현 정비산업의 실태와 모빌리티 혁신으로 선도할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위해 열띤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컨퍼런스 첫날에는 I-CAR(자동차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아시아태평양지부, 호주 자동차무역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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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9월, 중고차 성수기에도 ‘패밀리카’ 최대 3.5% 하락”
대표적 중고차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시즌 인기 모델인 패밀리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수입 중고차 시세가 전월 대비 각각 1.2%, 2.2% 하락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하반기 SUV 등 다양한 패밀리형 신차 출시 및 고유가가 시세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케이카에 따르면 4인 가족 이상의 선호도가 높은 SUR/RV인 기아 ‘카니발(4세대)’와 현대 ‘팰리세이드’는 각각 전월 대비 3.1%, 2.4% 하락할 전망이며, 준대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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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9월 ‘한가위 세일 페스타’ 시행
KG 모빌리티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한가위 세일 페스타’ 등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G 모빌리티에 따르면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 등 ‘한가위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LG 스탠바이미 Go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 청소기 ▲KG M포인트 100만원 중 1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렉스턴 뉴 아레나의 경우에는 4WD 시스템(195만원)을 무상 장착해준다.또 한가위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할부로 구매 시 티볼리 및 토레스는 △선수금 30%의 1.9% 60개월할부 △선수금 20%의 2.9% 60개월할부 △선수금 없이 3.9% 60개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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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친환경 전기차 활용 ‘플러스DR’ 사업 시동
SK렌터카가 제주도 내 전력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돕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 전기차를 동원한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한국전력’,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대영채비’, 국내 전력시장 내 주요 수요관리사업자 ‘그리드위즈’ 등과 함께 SK렌터카 제주지점과 빌리카 등 두 곳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와 운영 중인 전기차를 활용해 ‘플러스DR’ 사업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플러스DR(Demand Response)이란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증가하며 전력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특정 시간대에 평소 대비 전력 사용량을 높이며 균형을 맞추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 모델이다. 이를 통해 발전기 가동을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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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
대한항공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항공화물 고객사들과 함께 ‘지속가능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1일부터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로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사에게 대한항공의 화물 운송에 쓰이는 SAF 구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과 SAF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저감 실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SAF는 친환경 원료로 만든 대체연료로, 기존 항공유와 혼합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항공유 대비 탄소배출량을 80%까지 감축할 수 있다. 국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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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취업 상담회 ‘어쩌다 취준생 시즌 3’ 개최
기아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오프라인 취업 상담회 ‘어쩌다 취준생 시즌 3’를 진행한다. ‘어쩌다 취준생 시즌 3’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서 세번째로 열리는 기아의 취업 상담회로,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EV 성수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열리며 취업을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기아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기아의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취업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어쩌다 취준생’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어쩌다 취준생 시즌 3’는 기아 인사 담당자와의 1대 1 취업 상담과 버크만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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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 진행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을 오는 10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롱기스트런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누적 참가자 21만명, 누적 거리 639만km를 넘은 현대차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롱기스트런 2023’은 ‘지구와 나의 롱런을 위해 롱기스트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 등 두 가지 방식의 달리기로 진행된다.우선 온라인 달리기는 챌린지 형태로, ▲총 5회의 달리기를 통해 나무를 모으는 나무 획득 챌린지 ▲참가자 전체가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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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동참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자원순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30일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세종고운점에 물품 기부를 했다. 기부한 물품은 지난 일주일간 타이어뱅크 본사 및 그룹사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수집한 옷과 책, 생활용품 등이다.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 된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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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기술 체계 공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독자 기술 체계를 공표해 연구개발 효율화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30일 한국타이어는 현재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더욱 정교한 기술 체계를 정립했으며, 새롭게 정립된 기술 체계는 전기차용 타이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아이온’의 브랜드명을 활용해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로 명명됐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에 ㄸ르면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4대 핵심 타이어 기술 ▲아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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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도장 공정에서 탄소배출 줄이는 ‘저온 경화 기술’ 개발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도장 공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도장 기술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기존 140℃에서 20분 동안 이뤄지던 상도 경화 공정을 90℃에서 20분 동안 진행하면서도 동일한 도장 품질을 유지하는 도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기존 도료에는 약 140℃ 이상에서만 경화되는 멜라민이 함유돼 있었지만 현대차가 새로 개발한 도료에는 멜라민 대신 90℃ 이상에서 경화되는 이소시아네이트 성분을 적용했다. 50℃나 더 낮은 온도에서 경화되는 새로운 도료 활용으로 온도를 과도하게 높일 필요가 없어지게 됨에 따라 생산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모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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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V3000’ 출시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V3000’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V3000’은 기존 '아이나비 V1000’의 후속으로, 2채널 FHD 녹화를 통해 HD보다 2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가 가능하며, 녹화 파일 사이즈를 약 50%까지 압축해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메모리 절약 모드’를 통해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다.아울러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을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을 지원하며,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도 지원된다.이밖에 ▲녹화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3.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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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이하 KDM+)’의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1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5명의 참가자들에게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현업 디자이너들의 멘토링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발전시켰다. 또한 본사 ‘테크노플렉스’와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등 회사가 보유한 디자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혁신과 창의성을 함양한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을 응원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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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멤버십 고객 대상 ‘라이프케어 프로그램’ 출시
기아가 차량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 피해까지 폭넓게 책임지기 위해 기아멤버스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을 신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은 기아멤버스에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 레저, 여행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전자 케어 ▲금융 케어 ▲골프 케어 ▲아웃도어 케어 ▲자전거 케어 ▲여행자 케어 ▲패밀리 케어 ▲펫 여행 케어 등 8종이 운영될 예정이다.‘운전자 케어’는 교통사고 발생 시 일어난 피해 상황에 대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자동차사고벌금 등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금융 케어’는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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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마약 없는 사회 만들기 ‘NO EXIT 캠페인’ 동참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김정규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SNS 릴레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최근 마약 중독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마약 근절 범국민 운동의 일환으로 SNS 상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캠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기업인, 지자체 등 유명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김정규 회장도 임금옥 BHC그룹 대표의 지목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타이어뱅크는 설명했다.김정규 회장은 “마약 청정국 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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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타이어뱅크, 전문가 강연 통한 ESG 실천 확대 모색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과 임직원은 ESG 실천 확대를 위해 전문가 강의에 참석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타이어뱅크 본사 대강에서 환경단체 그린디가 주최한 ESG 전문가 최남수 교수 강연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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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현대차, J.D.파워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 1·2위 석권
제네시스와 현대자동차가 J.D.파워 선정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 상위권을 석권했다. 제네시스·현대차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2023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U.S. Tech Experience Index, 이하 TXI)’에서 제네시스(656점)와 현대차(547점)가 캐딜락(533점), 렉서스(533점), BMW(528점)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순위 1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TXI 조사는 2023년형 신형 모델을 구입하고 90일 이상 소유한 8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다. 이 조사는 자동차에 탑재된 ▲편의성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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