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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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공항 JJ라운지에서 감귤 무한 제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제철 과일인 감귤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 2탄으로 인천국제공항 내 JJ라운지에서 다양한 감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JJ라운지에 감귤 모양 소품을 활용한 트리를 설치하고,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JJ라운지에 감귤 시식코너를 만들어 이용객들이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 감귤이 들어간 아보카도 드레싱, 감귤 단호박 그라탕, 감귤 젤리 등도 선보인다.이 이벤트는 제철을 맞은 노지 감귤을 여행자들에게 알리고, 소비를 늘려 제주지역 농가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탑승객에게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제철을 맞은 제주산 노지 감귤이 많이 소비되기를 바라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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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T맵택시와 함께 ‘랭글러 윈터 라이드’ 진행
지프(Jeep®)가 T맵 택시와 함께 ‘랭글러 윈터 라이드(Wrangler Winter Ride)’ 행사를 진행한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진행되는 ‘랭글러 윈터 라이드’ 행사는 16일부터 1월 10일 평일 오전 8시~오후 12시 사이에 T맵 택시 앱 사용 고객에게 일상의 출근길에서 랭글러를 시승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이번 라이드에는 안전사양 및 프리미엄 옵션을 추가한 도심형 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3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해 가장 아이코닉한 ‘랭글러 루비콘 2도어’ 3대 등, 총 6대가 운용되어 SUV 카테고리와 오프로드 컨셉을 개척하고 혁신적으로 온로드 주행성능까지 개선된 랭글러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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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출시
팅크웨어㈜가 국내 최고 수준의 영상화질과 스마트폰 연동기능이 강화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퀀텀 4K’는 전방 4K(UHD), 후방 2K(QHD) 영상화질이 탑재됐다. 이는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영상기술이 도입됐다.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을 위한 야간영상솔루션 ‘울트라나이트비전(UNV)’이 적용됐으며, 전방 카메라의 경우 QHD, 60프레임으로의 화질 설정 변경도 가능해 주행 및 주차 영상녹화에 필요한 최적의 화질을 갖췄다.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아이나비 퀀텀 4K’는 더욱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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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부 캠페인 수익금으로 강서구 장애인 단체 지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사내 바자회를 통해 걷힌 수익금을 강서구내 장애인 단체에 기부했다.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부문 담당 조영석 상무는 16일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회’를 방문해 ‘2019 사랑나누기 캠페인’ 수익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5년부터 ‘사랑나누기 캠페인’ 수익금을 지원해 온 곳으로 지원금은 장애인 재활치료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이 2013년부터 실시해온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임직원들로부터 의류, 잡화, 도서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 받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걷힌 물품들을 비영리단체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에 위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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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소방관 처우 개선 캠페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진행
캐딜락(Cadillac)이 어린이들의 소방관 인식 개선을 위한 ‘CADILLAC X HERO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 14일 캐딜락하우스에서 진행했다. 캐딜락은 11월부터 국내 일부 소방관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CADILLAC X HERO’ CSR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래를 이어갈 어린이들이 소방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대회에는 ‘우리의 영웅, 내가 생각하는 소방관’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소방관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려낸 작품이 출품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청담초등학교 윤서진 학생이 차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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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K5’ 1호 주인공은 EDM 작곡가 김동귀씨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34)씨가 ‘3세대 K5’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16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귀 씨의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기아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퍼스트 플레이어는 기존의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브랜드의 특성을 잘 담아낸 대표 고객을 뜻하는 것으로, 기아차는 K5의 퍼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김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기아차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동귀 씨가 플레이 인터랙티브(Play Interactive)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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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9 WTCR’ 드라이버 부문도 종합 우승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앞서 WRC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19 WTCR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종합 우승을 거뒀다. 현대자동차의 경주차 ‘i30 N TCR’은 13일부터 15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9 WTCR(World Touring Car Cup)’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올해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i30 N TCR을 타고 출전해온 노버트 미첼리즈(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선수는 6차전 독일 대회부터 7차전 포르투갈, 8차전 일본 대회까지 3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에 올라섰으며 9차전 마카오 대회 준우승에 힘입어 1위 자리를 유지해왔다.미첼리즈 선수는 15일 3차례 열린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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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 프레지던츠컵’ 공식 차량 후원
제네시스가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에 성공적으로 공식 차량을 후원했다. ‘2019 프레지던츠컵’은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열렸으며, 제네시스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원한 차량은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80 등 총 50대로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경기 관계자와 각국의 참가 선수들 의전에 사용됐다.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미국 PGA투어 주도로 설립됐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개최국 대통령이나 총리가 명예의장을 맡는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대회의 상금이 없는 대신 대회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되며 1994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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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구조물 공급 1000대 돌파
대한항공이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사에 공급하고 있는 보잉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동체 및 날개구조물 1000대 납품을 달성했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최근 부산테크센터에서 보잉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동체 및 날개구조물 1000호기 납품 기념행사를 가졌다. 2004년 공동개발 계약 체결 후 2007년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12년 만에 달성한 것이다.‘꿈의 여객기’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보잉 787은 미국 보잉사가 차세대 여객기로 개발해 온 최첨단 항공기로, 기체의 절반 이상을 첨단 복합소재로 제작해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효율을 20% 이상 높이고 가스 배출과 이착륙시의 소음을 크게 낮춘 친환경 항공기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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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 제휴…30% 할인
에어서울이 카카오프렌즈 최초의 도심형 실내 테마파크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와 제휴 협약을 맺고 에어서울 탑승객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앞으로 에어서울 탑승객은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 라이드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할인 혜택은 에어서울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현장 매표소에서 라이드권 구매 시 탑승 내역의 확인이 가능한 에어서울 보딩패스 혹은 E-ticket 등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즉시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본인에 한정한다.에어서울 관계자는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는 국내뿐 아니라 홍콩 등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은 테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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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복합결제 시범 도입…‘스카이패스’ 개편
대한항공이 이르면 내년 11월부터 현금·카드와 마일리지를 더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결제를 시행한다. 또 대한항공은 탑승 마일리지 적립률은 항공 운임 수준에 따라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 마일리지 공제는 탑승 운항 거리에 맞게 합리적으로 기준을 변경·운영한다. 우수회원 제도는 1년 단위의 탑승 실적 산정으로 진입 문턱을 대폭 낮추고 회원 등급은 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로 변경한다. 대한항공은 이같은 내용으로 고객 혜택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범 운영되는 마일리지 복합결제는 2020년 11월 중으로, 마일리지 적립률 및 공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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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닷컴, ‘자동차 정보 이미지 검색 기능’ 선봬
SK엔카닷컴이 세계적인 혁신 대학 미네르바 스쿨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자동차 정보 이미지 검색 기능’의 베타 서비스 구축에 착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네르바 스쿨 학생들이 현지 기업과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한 ‘나에게 맞는 차’ 프로젝트에 이은 SK엔카와의 두 번째 협업이다. ‘AI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통해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발견한 사람들에게 그 차의 모델명과 시장에서의 가치를 어떻게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지난 9월부터 시작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폰에서 카메라를 사용해 자동차의 모델명과 현재 시장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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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산타원정대, ‘루돌프 쏘나타’ 타고 추억과 감동 선물
현대자동차 산타원정대가 루돌프 쏘나타를 타고 전국 각 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물했다. 현대차는 지난 12일 국내사업본부에서 유원하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1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2019 산타원정대는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 총 605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서 현대차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가 되어 직접 포장한 선물을 루돌프 쏘나타에 싣고 서울 소재 6개 복지기관 305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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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패스트백 N·i30 N’, 독일 ‘스포츠카상’ 연속 수상
현대자동차 고성능 모델 'i30 패스트백 N'과 'i30 N'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독자들이 뽑은 스포츠카상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i30 패스트백 N은 최근 독일 내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2019’에서 준중형 및 소형 자동차 부문 수입차 정상에 올랐다.‘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의 후보 차량은 시승 등을 거쳐 선정됐으며, 최종 수상 차량은 독자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i30 패스트백 N은 경쟁 모델 13개 차종을 제치고 해당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i30 패스트백 N은 i30 N, 벨로스터 N을 잇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세 번째 모델로 지난해 ‘2018 파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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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2020 KLPGA 정규투어 개막전 참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자사 우수 고객들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with SBS Golf’의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 프로암대회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장에서 개최됐으며, 샷건 방식과 핸디캡을 부여하는 신페리오 플레이 방식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됐다.KLPGA 프로 선수 1인과 아마추어 3인이 1조로 팀을 이뤄 대회에 참여했다. 선수들은 라운딩 중간에 참가자들에게 퍼팅 및 자세 관련 원포인트 스페셜 레슨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만찬,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사장은 “2020 KLPGA 정규투어 개막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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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출시] 기아 신형 ‘K5’…보고 타고 모는 3색 즐거움 선사
기아차가 운전자에게 ‘보고 타고 모는’ 3색 즐거움을 선사해 줄 미래형 세단 ‘3세대 K5’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가 23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3세대 신형 K5의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이번 신형 K5는 ▲강렬함 그 자체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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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탱크킬러 美 ‘A-10’ 전투기 창정비 수주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방부로부터 오는 2020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10년간 주한미군에 배치된 A-10 전투기에 대한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최대 2500억원이다. 대한항공이 수행하게 될 창정비는 A-10 전투기의 기체와 날개 주요 부위에 대한 신뢰성 검증,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분해/검사/방청처리 등의 수리작업, 신규 날개 교체작업 등으로 부산에 위치한 대한항공 항공정비시설에서 이뤄지게 된다.탱크킬러로 불리는 A-10 전투기는 주한미군의 주력 항공기종 중 하나로, 1972년 지상군에 대한 근접 항공지원을 목적으로 개발된 전투기다. 특히 탱크나 기계화 부대등의 지상 목표물을 저고도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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