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프에서는 코미디의 전설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믹 퍼포먼스(마임쇼)와 △힘찬 새해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오손도손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빌리지 중앙에 자리한 청춘라운지에서 △코르크샷건 즉석경품 코너 △추억의 오락실 등 상시이벤트도 운영됐다.
해가 진 빌리지에서는 이번 캠프의 타이틀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우주의 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미니 천문대’ 프로그램이 열렸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태양과 별자리에 대한 이론 교육과 천체망원경으로 맑은 겨울밤을 수놓은 별들을 관측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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