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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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썸머 페스타’ 진행…중고차 최대 640만원 할인
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이정환)는 오는 8월 15일까지 상반기 베스트셀링카를 파격적인 특가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상반기 결산 할인 행사인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토플러스는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에 공감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이번 기획전을 통하면 △G80 △G90 △제네시스 EQ900 △더 K9 △올 뉴 카니발 등 인기 차종 40여대를 정가 대비 최대 10%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최고가 모델인 ‘더 K9’의 경우 최대 64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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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울산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
폭스바겐 부산/경남 지역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지난 2017년 오픈한 울산 서비스센터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정동사거리로 이전하고 울산 지역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울산시 중심부로 이전한 울산 서비스센터는 폭스바겐 라이프 스타일 제품 전시 존이 구비돼 있는 고객 라운지를 갖춰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술 교육 과정을 이수한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유카로오토모빌은 울산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 기념으로 입고 고객 전원에게 무료 차량 항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유카로 서비스 e-Voucher 사용 시 차량 최대 20%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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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올해 ‘XM3’ 140대 칠레로 첫 수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오는 25일 XM3의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첫 수출 지역은 칠레다.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 83대를 우선 선적한 후 올 연말까지 57대를 추가해 올해 총 140대를 칠레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수출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앞으로 르노삼성은 이번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르노삼성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닛산 로그 이후 부산공장의 차세대 수출 주력 모델로 XM3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성으로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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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브랜드 공식 앱 ‘헤이, 볼보(Hej, Volvo)’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프리미엄 사용자 경험 강화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출시했다. 기존 고객용 어플리케이션을 대체하는 ‘헤이, 볼보’는 프리미엄, 직관성, 사용자 편의를 키워드로 한 UI/UX를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식 브랜드 디지털 채널이다.‘헤이, 볼보’의 메뉴 구성은 크게 ▲소유 차량의 정보 및 서비스 쿠폰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My Volvo(마이 볼보) ▲신차 및 인증 중고차의 차량 정보 확인 및 상시 시승 신청이 가능한 Buy(구매) ▲전국 서비스센터 정보 확인 및 실시간 예약을 제공하는 Service(서비스) ▲고객 대상 행사 및 이벤트 소식을 다루는 Pr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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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강릉시와 ‘도시재생사업’ 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릉시와 손잡고 강릉 서부시장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도시재생사업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강릉시청 청사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유다희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 대표, 양진모 현대차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시장 일원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도시재생사업이란 마을을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ᆞ재개발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면서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민·관이 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강릉 서부시장에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침체된 상권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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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기아차,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시동
연비 미달에 따른 친환경차 인증 실패로 지난 2월 판매 중단됐던 기아차 '쏘렌토 하이브리드(HEV)'가 다시 시장에 나온다. 기아자동차는 9일 4세대 쏘렌토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를 새롭게 출시했다.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으며, 최고출력 180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의 조합을 통해 준대형 SUV에 최적화된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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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아이나비시스템즈, 코드42∙NHN과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협업
팅크웨어의 자회사인 (주)아이나비시스템즈(대표 성득영)가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위해 코드42∙NHN과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3사 공동업무협약(MOU)을 맺고 기술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지도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다. 20여 년간 진행된 내비게이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도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은 물론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인 ‘아이나비 에어’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강점인 자체 지도 빅데이터 및 위치 기반 솔루션을 기반으로 완성차사, 통신사, 포털사, 지자체에 제공하는 등 B2C 시장뿐 아니라 B2B, B2G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앞서 아이나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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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현대오일뱅크, 스마트팩토리 기술로 정유공장 안전 책임
현대오일뱅크가 공장 안전관리에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 도입한다. 공정제어에 주로 적용됐던 관련 기술이 안전관리로도 확대돼 대산공장은 스마트팩토리로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오일뱅크는 올 하반기 무인순찰차량과 지능형 CCTV를 선보일 계획이다.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무인순찰차량은 정밀 GPS와 유해가스 감지센서, 열화상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자율 주행으로 24시간 공장 전역을 순찰하다가 유해가스와 화재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비상상황으로 인식한 정보는 통합관제센터에 신속히 전달해 대형사고 발생을 막아준다.지능형CCTV는 관제요원 없이 인공지능만으로 CCTV영상 내 작업자의 이상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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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프리패스’ 출시…13일까지 선착순 판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유효기간 내에 정해진 횟수만큼 자유롭게 탑승하는 ‘제주항공 프리패스’를 출시, 오는 13일까지 총 4가지 프리패스를 각 500명씩 총 2000명에게 선착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선 프리패스는 탑승일 기준으로 8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국내선 전노선 사용 가능하다. 요일에 관계없이 편도 10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선 실속 프리패스’는 39만9000원, 금∙토∙일요일을 제외하고 편도 10회를 이용 가능한 ‘국내선 알뜰 프리패스’는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일정변경은 차액지불 없이 1회만 가능하며 무료 위탁수하물은 제공되지 않고 추가로 구매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국제선 프리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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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손흥민 선정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 겸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선정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 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세계 최정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의 캠페인 작업을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세단 S90의 매력과 가치를 지속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는 앞으로 1년간 볼보자동차 홍보대사이자 신형 S90 새로운 캠페인의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며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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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330e’ 출시…6260만원부터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효율성과 운전재미를 겸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BMW eDrive) 스포츠 세단 ‘뉴 330e’를 국내에 8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뉴 330e에는 최고 1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다.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40km까지 전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어 근거리 이동 및 출퇴근 시에는 전기차와 같이 여유롭고 정숙한 주행 가능하다.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140km/h다.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292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힘을 가졌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만에 가속한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 엑스트라부스트(Xtra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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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현대차, 이달부터 ‘해외 우수인재’ 상시 채용
현대차가 해외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문을 1년 365일 열어놓는다.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석·박사급 인재 상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해까지 연 1회 해외 석·박사급 인재를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연중 상시 지원을 받아 선발하는 체계로 전환해 급변하는 사업 환경 에 맞춰 우수한 해외 인재를 적시에 선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채용할 방침이다.‘2020 현대차 해외 우수인재 채용’ 모집 분야는 ▲자율 주행(Autonomous Driving) ▲전력 전자(Power Electronics) ▲연료 전지(Fuel Cell)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 ▲로보틱스(Robotics) ▲인공지능ᆞ소프트웨어(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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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현대차, 이달 출시 앞둔 ‘올 뉴 아반떼 N라인’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8일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재탄생한 모델로,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했다.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외관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며졌다.측면부는 차체를 낮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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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상생 캠페인’ 실시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지속되는 경제 위기 속에서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전국 20개 지역본부 주도로 ▲지역 농가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상공인 ▲침체 업종 총 5개 영역에서 ‘상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현대차는 지난 7일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에 처한 평택시 농가에서 쌀, 축산물 등을 구매해 식자재 상자 ‘희망 꾸러미’를 만들어 평택시 거주 독거노인과 저소득 조손가정 등 긴급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전달했다.또 이달 중으로 대전, 충남, 경북 지역에서도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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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한항공, 기내식·기내면세품 사업 매각 추진
대한항공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어 기내식 사업 및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매각 추진을 위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에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이 같은 내용을 이사회 보고 후 ‘한앤컴퍼니’와 매각 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향후 실사 등 구체적인 후속 진행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사업 부문 직원들의 처우와 고용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노동조합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 대비와 회사 생존을 위해 송현동 부지, 왕산 마리나 등 부동산 자산 매각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유상증자도 이달까지 계획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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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GS칼텍스와 빅데이터 활용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
LG화학과 GS칼텍스가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 양사는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그린카와 함께 ‘충전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과 GS칼텍스는 전기차 생태계 발전을 위한 충전 솔루션 개발 필요성에 뜻을 같이 하고,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부사장, GS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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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프레스티지 4모션’ 출시…6113만9000원
폭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의 사륜구동 모델인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을 7일 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최신 4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 다양한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을 효과적으로 제어, 뛰어난 접지력과 퍼포먼스를 발휘한다.여기에 새로운 19인치 ‘첸나이 아다만티움 실버(Chennai Adamantium Silver) 휠’을 적용해 아테온의 고급스러움과 다이내믹함을 극대화했다.‘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의 판매 가격은 6113만9000원이다.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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