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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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춘천파크자이’ 12월 분양…춘천 최초의 ‘자이’ 브랜드
GS건설이 춘천 최초로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12월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에서 ‘춘천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춘천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가구 등이다. 이처럼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중 91%에 달하는 게 특징이다.‘춘천파크자이’는 우수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 등도 가깝다. 여기에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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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밀양 나노시티 한신더휴’ 12월 분양
한신공영이 올 연말 경남 밀양시 내이동에서 ‘밀양 나노시티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아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67~84㎡ 총 706가구로 지어진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67㎡ 130가구 △75㎡ 208가구 △84㎡ 368가구 등이다. ‘밀양 나노시티 한신더휴’는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우선 내년 초 착공 예정인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마주해 있어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세계 3대 산업단지로 불리는 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 미국 트라이앵글 사이언스파크, 독일 드레스덴 등과 같은 친환경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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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GS건설, 2018년도 임원인사 단행…세대교체 반영
GS건설은 28일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2명 등 총 4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과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를 반영했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부사장 승진△인프라부문 대표 이상기 ▲전무 승진△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 ▲상무 신규 선임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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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12월 1일 분양
금성백조건설이 내달 1일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동, 총 779가구로 전용면적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실로 이뤄진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78㎡ 478가구 △90㎡ 223가구며, 오피스텔 △84㎡ 78실이다. ■ 46층으로 지역 최고 높이…내진설계·특화설계 강화‘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46층 높이(143.7m)로 설계된다. 이에 따라 고층 세대의 경우 필봉산과 호수공원 등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게다가 3층 높이의 필로티 설계가 모든 동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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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임직원이 무려 12명…문정동 재건축 조합원들 뿔났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 재건축 조합원들의 분노가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극도로 치닫고 있다. 조합의 막무가내식 운영에 반기를 든 조합원들이 조합 내실을 새로 짜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곳 조합원들은 조합정관을 개정하기 위한 ‘조합원 서명 동의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식적인 조합운영을 바로잡자는 이유에서다.이 서명 동의서에 따르면 조합임직원의 수를 대폭 줄이고 보수도 재정비하는 등 조합운영을 현실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시 말해 인건비가 과도하게 지출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것이다.우선 조합원들은 상근임직원 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문정동 136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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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임대료 인상 논란은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탓” 해명
전주 덕진구청이 임대료를 과도하게 인상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발한 사안을 두고 부영그룹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덕진구청이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는 게 부영그룹의 주장이다. 덕진구청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구 임대주택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한 부영주택에 대해 최근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28일 부영그룹은 “현재 검찰에서 검토 중인 사항이다”며 “지자체장이 검찰조사 결과 발표 이전에 미확정된 수사 내용을 마치 법위반 혐의가 확정된 것처럼 언론에 사전 공표하는 것은 과도한 행위이자 당사의 명예를 부당하게 훼손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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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특화 신도시’로 수요자 몰리는 까닭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단지의 교육여건은 아이를 키우는 30~40대 실수요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교육 특화를 중심으로 개발된 신도시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교육 특화 신도시는 초기 개발단계부터 명문학교의 유치를 계획하거나 교육시설들이 들어설 수 있는 구역 등을 지정해 개발하기 때문에 향후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 여건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도시는 교육, 교통, 생활 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교육 특화 신도시로는 한국국제학교,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 등이 개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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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제주도 대형버스 운전원 양성과정 시행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11월과 12월, 2개월 간 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제주도 대형버스 운전원 양성과정’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따라, 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공단은 12월까지 92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공단은 교육기간과 교육내용을 대폭 강화해 운전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 재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3일이 소요되는 일반 체험교육자격과정에 운전적성정밀검사와 체험교육심화과정을 추가했고, 기간도 5일로 늘려 버스 운전자에 차별화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항공권, 숙식비, 체험교육비 등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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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라인장학재단, 인재육성 위한 장학금 수여
라인건설이 라인장학재단,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우리나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들은 지난 25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공계와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위해 과학 및 문화 영재 중·고교생 100명을 초청. 장학증서와 함께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영식 라인건설 대표를 비롯해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초청된 학생들은 광주시 교육청의 추천으로 선정된 과학분야 60명, 문화예술 분야 40명 총 100명으로 우리나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꿈나무들이다.라인건설의 장학사업은 올해로 벌써 10년째를 맞았다. 지난 2007년부터 라인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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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소외된 이웃들 겨울나기 돕기 봉사활동 실시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5일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130여명은 2개조로 나눠 경기도 광명시에서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서울시 금천구 ‘혜명보육원’에서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호반사랑나눔이 70여명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26가구에 3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 라면도 함께 전달했다.또 호반사랑나눔이 50여명은 혜명보육원에서 550여 포기의 ‘사랑의 김장 나눔’과 보육원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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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주거취약계층 전세임대주택 입주신청 상시 접수
서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은 언제든지 ‘전세임대주택’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5월부터 주거지원이 시급한 주거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지원신청을 연중 상시로 받고 있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전세임대를 신청하면 SH공사는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그 주택을 다시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대차’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이다.현재는 연말에 내년도 전세임대주택 입주지원 신청을 한 번에 받는 ‘정기공고’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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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싱가포르 최초 복층형 지하고속도로 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4일 싱가포르 최초의 복층형 지하고속도로 공사를 6848억원(8억935만 싱가포르달러)에 수주했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기존 도로 아래로 지하고속도로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다. 왕복 최대 8차선 구간 아래 1.25km의 지하차도와 3.34km의 진출입 램프 4개소, 환기빌딩을 건설하는 공사다.삼성물산은 단독으로 따낸 이번 공사를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2026년 11월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이 공사는 발주처가 설계를 하고 시공사가 견적과 수행을 담당하는 일반적인 토목공사가 아니라 시공사가 설계와 공법, 기술까지 제안하는 디자인&빌드 방식이다. 따라서 시공사가 설계 역량도 보유해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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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12월 첫날 ‘강릉 아이파크’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내달 1일 강원 강릉시 송정동에서 ‘강릉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강릉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11~20층, 7개동, 전용면적 75~117㎡, 총 492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75㎡ 100가구 △81㎡ 19가구 △84㎡ 330가구 △101㎡ 3가구 △105㎡ 32가구 △117㎡ 8가구 등이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단지가 자리잡은 송정동 일원은 뛰어난 주거 쾌적성 및 편의성은 물론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갖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게다가 강릉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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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송문선(대우건설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영옥씨 별세, 송남선(개인사업)·문선(대우건설 대표이사, 전 산업은행 부행장)·정옥·연옥·주선(개인사업)씨 모친상, 황선욱·나창환(BB여행사 부사장, 전 아시아나항공 상무)씨 빙모상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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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개장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76%) 레이더스 슬로프 등 다양한 난이도의 국제규격 슬로프 34면을 보유하고 있는 부영그룹 계열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동계 시즌을 오픈했다. 25일 리조트 스키 전문요원들이 적·황·백색의 연막스키를 들고 루키힐 슬로프를 내려오는 이벤트로 은빛 설원의 계절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개장 당일 방문한 고객들에게 고급 머루와인과 따뜻한 백설기를 나눠 주는 깜짝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개장 당일 중급자용 루키힐 슬로프 1면을 오픈하며 리프트는 12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반일권 2만원, 렌탈은 1만원의 정액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매년 오르기만 했던 리프트 요금을 전국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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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산업,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12월 1일 분양
전남의 행정중심도시 남악신도시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오룡지구에서 첫 분양이 시작된다. 호반건설산업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1,2,3차’를 12월 1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동, 전용면적 84~118㎡ 총 138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30블록 전용면적 106㎡ 364가구 ▲31블록 전용면적 106~118㎡ 359가구 ▲32블록 전용면적 84㎡ 665가구 등이다.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 2767천㎡ 부지에 총 9897가구, 약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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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울산 테크노 호반베르디움’ 12월 분양 예고
오는 12월 울산광역시 최초의 첨단 연구개발(R&D) 산업단지인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호반건설이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유일한 공동주택용지로 희소성이 있고 울산 남구의 인기 주거지역과도 가까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테크노 호반베르디움’은 울산시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1B-1, 2B-1, 2B-2블록에 들어선다.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유일한 공동주택용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35가구로 구성되며 블록별로는 ▲1B-1블록 전용 84㎡ 401가구(일반 분양), ▲2B-2블록 전용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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