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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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분양 전 고객설명회 실시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둔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가 고객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고객설명회는 오는 30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단지의 특장점을 설명 들을 수 있고 설명회 후에도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객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관 3층에서 진행된다.한편 경기 부천 송내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5년 만에 부천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로 지하 4층~최고 29층 8개동 총 831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497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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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협약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0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들어 주택 전세가격 하락과 공급물량 증가에 따라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지 못한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아 세입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미흡한 실정이다.이러한 ‘역전세난’ 속에서 임차인이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서 HUG의 전세금반환보증과 공단의 임대차분쟁조정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HUG는 주택도시금융의 중추기관으로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보증업무와 정책사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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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5구역 박연옥 조합장 후보, 윤원기 후보에 ‘1:1 끝장토론’ 제안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간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10일 기호 1번 박연옥 후보는 기호 2번 윤원기 후보에게 후보간 ‘1:1 끝장토론’을 공개 제안했다.이날 박 후보는 제안문을 통해 조합 선거관리위원회가 합동설명회 개최를 불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제안 사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토론회를 통해 양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받는 것은 조합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의무라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앞서 지난 4일 인터넷게시판을 통해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지만 윤 후보 측에서는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며 “토론회 개최에 대한 조합원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어 이번에 다시 제안하게 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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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와트팀, ‘부동산 서비스산업 창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부동산 서비스산업과 관련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창업 의욕을 북돋아 혁신적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의 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경진대회 최우수팀으로 나인와트(ninewatt)팀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지난 7일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2018년 부동산 서비스산업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나인와트’팀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 건물에너지 절감 인공지능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주제는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데 유용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화 및 오염물질 배출 감소로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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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2018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성장 가치 공유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지난 7일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8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 동반 성장의 가치를 공유했다. 윈체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을 위해 윈체와 함께 노력해 온 우수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윈체는 100여개의 협력사 중 가격, 배송, 서비스 등의 품목을 기준으로 2018년도 우수협력사 7개 기업을 선정,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김형진 윈체 대표이사는 “여러 협력사와의 우호적 상호협력은 B2B시장을 넘어 B2C 시장에서도 윈체가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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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버스정류장 시범 도입
LH는 심화되는 미세먼지 오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ICT 요소기술을 활용해 대기오염을 막아주는 버스정류장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를 연내 고양향동 지구에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올해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횟수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급증했다. 특히 버스정류장 중앙차로의 이산화질소 농도는 도시대기측정소 농도의 2.5~5.3배 수준으로 버스정류장의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태다.이에 따라 LH는 외부 오염물질 유입을 막고 내부 공기는 정화하면서 대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 개발에 착수했다.스마트 클린 버스쉘터에 도입된 에어커튼은 LH가 드웰링 등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경유 차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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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 한마당 개최
국토부와 LH는 지난 7일 서울 정동 소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새로운 공공주택의 나아갈 길 모색을 위한 ‘제1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담긴 공공주택 이미지 개선 정책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행사로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 개관과 ‘새로운 대한민국 공공주택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하는 심포지움 등으로 진행됐다.설계공모 대전은 ‘공유와 소통’을 주제로 고양지축 신혼희망타운 등 전국 7개 공공주택 사업지를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소형 아뜰리에, 대형건축사무소 등 총 240여개 업체가 창의적이고 혁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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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자이(Xi)엘라’ 10월 초 분양…자이S&D 오피스텔 첫 선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엔디(자이S&D)가 오는 10월 초 ‘별내자이(Xi)엘라’를 공급한다.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들어서는 ‘별내자이(Xi)엘라’는 자이에스앤디의 첫 개발사업이자 별내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오피스텔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는 게 특징이다.단지가 위치한 별내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광전리·덕송리 일원에 총면적 509만 2000여㎡, 약 2만7000가구 규모의 계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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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소리→빛 전환…보이는 초인종 ‘H-벨’ 선봬
현대건설이 벨소리를 빛으로 전환할 수 있는 ‘보이는’ 초인종, ‘H-벨’을 선보인다. H-벨은 3가지 LED 빛과 소리로 상황에 따른 다양한 알림이 가능하며 거실과 안방 2곳에 기본으로 설치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또는 월패드로 손쉬운 설정이 가능하며 필요시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아 볼 수도 있다.현대건설의 H-벨은 2018년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설계 ‘H-시리즈(Series)’의 세 번째 제품이다.지난 7월과 8월 선보였던 현관의 개념을 바꾼 ‘H-클린현관’과 2배 넓어진 드레스룸 ‘H-드레스퀘어’ 및 독서실 같은 공부방 ‘H-스터디룸’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면 H-벨은 고객의 일상 속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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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거지 재생의 신형엔진, ‘자율주택정비사업’ 제1호 착공
한국감정원은 서울 당산동에서 제1호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사업비 융자(최대 70%, 연 1.5%) 및 일반분양분 매입지원 등 국토교통부의 공공지원을 받는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의 핵심수단으로 한국감정원이 지난 4월 통합지원센터를 개소,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노후주택 집주인 3명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자기토지에 자율적으로 주택을 신축하는 방식인 자율형 사업방식으로 이뤄졌다. 터파기 공사를 시작으로 3개동 5층 규모의 주택 18호와 근린생활시설 9호가 연내에 신축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55억원의 50% 수준인 27억1000만원이 연 1.5%의 저리 기금으로 융자한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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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시티 SK리더스뷰’ 10월 분양…복합단지(MXD)로 개발
인천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루원시티’가 첫 분양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개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K건설은 오는 10월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 1, 2블록에 ‘루원시티 SK리더스뷰’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MXD)로 개발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102㎡로 구성되며 총 2378가구와 대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향후 오피스텔도 공급할 예정이다.루원시티는 인천시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93만4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10년 넘게 사업이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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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 ‘탑석센트럴자이’ 10월 분양 예정
GS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에 처음으로 ‘자이’ 아파트 ‘탑석센트럴자이’를 오는 10월 공급한다. 탑석센트럴자이는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자이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7호선 탑석역(예정) 개통 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쌍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257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9~105㎡ 83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49㎡ 11가구 ▲전용 59㎡ 256가구 ▲전용 75㎡ 181가구 ▲전용 84㎡ 355가구 ▲전용 105㎡ 29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어 수요자들의 평면 선택 폭이 넓힌 것이 특징이다.탑석센트럴자이는 비조정대상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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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자이 더스위트’ 7일 오픈
GS건설은 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에 들어서는 ‘웅천자이 더스위트’를 오는 7일 분양한다. 청약은 오는 10일~11일 이틀간 웅천자이 더스위트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청약신청금은 1000만원으로 1인당 3건까지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13일~14일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로 여수 일대 가장 높은 최고 42층이며, 4개동 전용면적 132~313㎡ 58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32㎡ 147실 △149㎡ 299실 △166㎡ 136실 △284㎡(펜트하우스) 1실 △313㎡(펜트하우스) 1실 등이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웅천자이 더스위트는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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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AT센터’ 10월 공급…업무·연구·주거 복합단지로 조성
지역 최대의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하는 ‘송도 AT센터’가 오는 10월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시 8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첨단자동차 산업의 일원으로 추진되며 사업 완료시 자동차와 관련된 첨단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에이티가 시행하는 송도 AT센터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서며 연면적 10만8175㎡, 지하 2층~지상 33층, 높이 144m 규모로 지어진다. 용도별로 지식산업센터 176실, 섹션오피스 320실, 오피스텔 471실, 상업시설 84실 등이다.송도 AT센터 일대는 산학연(산업체·대학교·연구소)이 밀집한 송도국제도시 업무의 중심이다. 이미 주변을 따라 IT(정보통신산업)·BT(바이오산업) 센터가 성공적으로 공급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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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개관…총 588가구
보광종합건설은 7일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수성 골드클래스’는 대구 수성구 중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588가구 규모 중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각각 ▲84㎡A 364가구 ▲84㎡B 112가구 ▲112㎡ 112가구 등이다.단지는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와 도시철도 3호선 등 인근에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또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대구 한의대병원, 수성구 보건소 등 근린생활시설이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다.나아가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서울·수도권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학군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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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홍보부스 운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6일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폐자원을 에너지로, 매립지를 드림파크로!’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은 ‘쓰임,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 및 테마존 체험전시가 진행됐다.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공사에서 바이오가스를 이용, 지역주민들과 직접 키워낸 허브화분을 나눠 주고 친환경노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 공사 이미지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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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10월 분양 예정
우미건설은 오는 10월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택지지구 A2블록(하양읍 서사리 241-25 일원)에서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6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73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2021년까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 예정이며, 1.6만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는 경산지식산업지구(입주중), 1만명 이상 예상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조성중)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택지지구로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이 들어서는 경산 하양지구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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