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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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9월 분양 예정
두산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4~84㎡,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피스텔도 전용 38~47㎡ 48실이 공급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대곡역 두산위브는 단지 바로 앞에 능곡초, 능곡중, 능곡고 등이 위치해 있어 등하교가 수월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다.생활 인프라는 행신시립도서관, 능곡행정복지센터, 지도 공원과 롯데마트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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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천안 두정’ 체험형 조경 특화 아파트로 조성
한화건설이 천안시 두정지구에 분양하는 ‘포레나 천안 두정’에 다양한 체험형 조경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이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지 중앙부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해 산책과 운동,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또 이와 연계해 반려동물 놀이터인 ‘포레나 펫 파크’와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포레나 티하우스’,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어린이 테마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를 조성한다. 특히 ‘포레나 펫 파크’로 명명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천안시 최초로 조성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도입되는 고객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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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1976세대 중 851세대 일반분양
포스코건설이 오는 6일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광주시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상 최고 30층 18개동 197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851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7세대 ▲76㎡ 679세대 ▲84㎡ 65세대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851세대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3~4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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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디타워, ‘추석맞이 프로모션’ 진행
대림산업은 광화문 디타워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일상 속 로망을 꿈꾸는 이들에게 ‘광화문로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와인문’, ‘폴바셋’, ‘고디바’ 등은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와인문’은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이탈리아 와인 세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또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디타워 3층에 위치한 제주문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폴바셋’은 바리스타 파우치가 포함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고디바’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고디바 음료 바우처 3종을 증정하는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디타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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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S&D, 중소아파트 전용 브랜드 ‘자이르네’ 론칭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중소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를 론칭했다. ‘자이르네’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와 부흥·전성기를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첫 머리글 ‘르네’를 합성한 이름이다. 새로운 중소규모 아파트 ‘자이르네’의 프리미엄 가치를 통해 입주민의 자산가치 극대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로고는 ‘자이’의 첨단기술과 고급스러운 컨셉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실용적이면서 세련미를 강조했다. ‘르네’는 누구나 쉽게 발음하고 기억할 수 있는 단어라는 점을 고려했고, BI역시 유려함과 곡선을 살린 디자인 컨셉트로 제작돼다.자이 S&D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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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꾸러미’ 포장
포스코건설 직원봉사단이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날 식료품과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100개의 ‘사랑의 꾸러미’는 인천에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포스코건설은 올해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성금·꿈나무장학금 전달 △삼계탕 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발명교실 △발명과학캠프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시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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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2017년 말부터 지난 6월까지 경기도 내 미분양 공공주택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남양주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말부터 올해 6월까지 경기도 내 미분양 공공주택 주택수는 8793가구에서 10.7% 줄어든 7853가구로 조사됐다. 감소율을 확인해 보면 ▲남양주시(80.1%)가 가장 높았고, ▲용인시(77.7%) ▲광주시(60.4%), ▲김포시(56.8%) ▲구리시(55.7%)순으로 확인됐다. 남양주시와 평택시는 기간 내 두드러지는 온도차이를 보였다. 2017년 말 남양주시의 미분양 가구수는 2044가구로 경기도 내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나 지난 6월에는 407가구까지 떨어지면서 미분양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듯 했다. 반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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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 9월 분양
동원개발이 9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 높은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3구역 재개발 단지인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4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322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북구에서도 주거 선호도 높은 화명신도시 내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화명동은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희소성이 높고 이를 기다리는 수요가 상당하다. 단지는 배산임수 입지와 초품아 단지라는 장점 등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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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지역 첫 공급 도전장 결과는?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강세다. 올 상반기만해도 지역에 ‘첫’ 진출한 브랜드 아파트들은 1순위 청약에서 84.6%의 마감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대형건설사(시공능력평가 15위 내) 단지들을 분석한 결과, 지역 내 첫 진출한 브랜드 아파트는 총 13곳이었고, 이 중 84.6%에 해당하는 11곳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3월 대전시 유성구에 공급한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였다. 유성구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859가구 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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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분양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단지 확인 후 계약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동, 전용면적 66㎡ 198세대, 84㎡ 432세대로 총 630세대 규모다. 공급 가격은 66㎡가 1억4900만~1억9300만원, 84㎡가 1억9100만·2억5200만원이다.공급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계약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단지 내에는 스마트 리빙시스템이 도입된다. 먼저 세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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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 최고 경쟁률 ‘100.27대 1’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가 최고 경쟁률 100.27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는 앞서 2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접수에서도 48세대 모집에 총 898건이 접수되며 높은 1순위 경쟁률을 예고했다. 이후 3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에서는 총 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28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75.43대 1로 모든 타입에서 청약접수를 마쳤다. 특히 전용 59㎡A타입의 경우는 33세대 공급에 무려 3309건이 접수되면서 100대 1이 넘는 최고 경쟁률(100.27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녹번역 일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책정되면서 서울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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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향(香)’ 개발
현대건설은 ‘디에이치(THE H)’ 브랜드 전용 향 ‘H 플레이스(H Place)’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H 플레이스는 스위스 융프라우의 대자연을 컨셉으로 개발됐다. 시트러스 허브 향을 주성분으로 텐저린, 베르가못, 로즈마리 등의 다채로운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고객이 커뮤니티 공간에 들어서면 ‘청정함’을 느낄 수 있다.디에이치 브랜드만의 품격과 희소성이 느껴지는 패키지 패턴을 적용했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에센셜 오일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제작했다.H 플레이스는 향기 전문제조사 센트온社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센트온는 향 분사기술(Bag-on-Valve) 등 관련 10여건의 특허 등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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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 ‘무풍지대’, 전매제한기간 짧은 신규 분양단지 ‘주목’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규제지역은 대출,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세대주 및 집의 소유 여부에 따라 청약에 제한이 생기는 규제지역과 달리,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나 세대원 누구라도 자유롭게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 비규제지역은 전매제한기간도 6개월~1년으로 짧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이외에도 대출제한, 종부세, 양도세 인상 등 개편된 청약요건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부동산 규제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까지 칼을 빼든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발표되면서 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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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아파트에도 ‘사전 공장 제작’ 적용…공기 확 줄인다
포스코건설이 주요 구조물을 사전 공장 제작해 현장 조립하는 프리패브(Pre-fabrication) 공법을 국내 최초로 아파트 건설에 적용한다. 프리패브(Pre-fab) 공법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와 내·외장재를 결합한 일체형 모듈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서는 설치만 하는 기술로, 그동안 대형 산업플랜트에만 적용해 왔다. 포스코건설은 건축 모듈러 전문 중소기업인 ㈜유창과 구조물 강재 연구기구 강구조학회와 1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철강재를 소재로 아파트 건설에 적합한 프리패브 공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더샵 아파트의 옥탑구조물, 재활용품 보관소, 욕실 등을 철강재를 사용해 공장에서 맞춤 제작한 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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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봉화산 ‘메이플밸리 부영’ 임대 798세대 공급
㈜부영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1168-1번지 일원에 원주 봉화산 ‘메이플밸리 부영’ 임대아파트 798세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자 모집 절차가 끝나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원주 봉화산 메이플밸리 부영은 공공임대 아파트로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 역시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8~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 634세대, 60㎡ 164세대로 총 798세대 규모다. 임대조건은 59㎡ 보증금 7600만원에 월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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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에 장학금 1억원 전달
호반건설은 (재)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과 3일 시흥시청에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전달,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 명예이사장), 호반건설 박철희 대표이사(사업부문 사장),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 강경희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 강경희 이사장은 “호반건설에서 시흥시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마련해 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호반건설 박철희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일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다”며 “시흥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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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토신, 인천 경동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대행자 지정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2일 인천 경동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대행자로 지정, 인천시로부터 최종 고시를 받았다. 인천 경동구역은 2009년 11월 정비구역 지정 및 고시 이후 사업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조합이 신탁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사업에 동력을 얻게 됐다. 지난 6월 조합총회에서 신탁방식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함과 동시에 사업진행에 중요한 단계인 시공사 선정도 코오롱글로벌과 우미건설의 치열한 경합 끝에 코오롱글로벌로 시공사를 선정 완료했다.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신탁사가 대행자로 지정되어 정비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비 조달의 부담을 덜고 신탁사 특유의 투명하고 철저한 사업관리가 가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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