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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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9월 분양 예정
삼일산업㈜이 시행하고, 시티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마포구 초역세권 오피스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9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로 구성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주변에 펼쳐진 대학교 및 주요 업무지구 등을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고, 한강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전면 트윈복층설계에 무상 풀옵션 가전까지 선보여 높은 희소가치와 주거편의성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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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 공급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36-4번지에 위치한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는 지상 1~2층 총 8개 점포로 1층 6개 점포, 2층 2개 점포로 이뤄졌다. 분양면적은 점포당 44~176㎡까지 다양하다. 공급 일정은 26일 공개 경쟁입찰, 27일 계약 순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분양가격은 주변 시세를 감안해 3.3㎡당 1층은 900만원에서 1000만원, 2층은 300만~350만원으로 책정했다.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는 단지내 647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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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지역어린이들과 함께 ‘가을운동회’ 개최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21일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원앤원(One & One)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350여명의 어린이들은 지도교사들과 함께 줄다리기, 비전탑쌓기, 한마음 달리기 등 협동심을 키우는 단체경기를 펼쳤고 컬링, 댄스 경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간석3동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강봉란 센터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기업시민인 포스코건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2010년 인천광역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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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도 ‘인(IN) 서울’…가산·성수·문정·마곡 ‘연쇄 분양’
서울 4대 지식산업센터 메카로 불리는 가산, 성수, 문정, 마곡에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IT 및 지식집약형 산업단지가 형성돼 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불고 있는 제2의 벤처 창업 붐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1인 기업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도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특히 기업 운영에 필요한 업무지원시설을 대거 갖추면서 입주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8월 기준 지식산업센터는 1096곳(공사 중 공사예정단지 포함)으로 대부분이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가산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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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4주, 전국 4곳 2789가구 청약…가을맞이 ‘한창’
9월 넷째 주에는 선선해지는 날씨에 분양시장도 가을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한 개나리4차 재건축 단지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방에서는 분양 열기가 뜨거운 부산에서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와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이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더불어 서울 강남 상아2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라클래시’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공급되는 경기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4곳에서 총 2,789가구(오피스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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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사, 복지축소 등 자구노력 방안 합의
쌍용차 노사가 복지 중단 및 축소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인 자구노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자구계획 방안에 대해 노사가 회사의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성장 가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경영정상화 방안의 선제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안식년제 시행(근속 25년 이상 사무직 대상) ▲명절 선물 지급중단 ▲장기근속자 포상 중단 ▲의료비 및 학자금 지원 축소 등 22개 복지 항목에 대한 중단 또는 축소을 합의했으며, 이밖에도 고객품질 만족을 위해 ‘노사공동 제조품질개선 TFT’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또 앞으로도 쌍용차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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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GS건설 건축수행본부 주경남 차장 모친상
윤용석씨 별세, 주경남(GS건설 건축수행본부 차장)씨 모친상 = 19일(목), 충남 아산시 도고면 도고면로 179 아산유리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토) 오전 8시, ☎041)549-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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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확정…‘수도권 20분대 생활권’ 오피스 시장 ‘지각변동’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전체 노선 사업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도심에 집중됐던 오피스 수요가 GTX 노선 개통 예정지로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GTX B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른 사업 추진 확정을 발표함에 따라 GTX 3개 노선 사업이 모두 본궤도에 올라 수혜 지역 부동산 시장도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른 상태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GTX는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만큼 도심의 높은 임대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오피스 수요층 이전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업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업 운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근로자들 출퇴근 편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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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나온 새 아파트, 브랜드까지 달고 ‘비상’
10년 넘게 분양 없었던 지역서 선보인 브랜드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물론 프리미엄도 높아 여주 교동, 고양 토당동, 부산 주례동 등 공급 가뭄 지역서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 주목본격적인 가을 분양 시장이 막을 연 가운데, 10년 넘게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지역에서 모처럼 브랜드 아파트 공급 소식이 들려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공급 가뭄 지역은 노후주택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다 브랜드 아파트도 드물기 때문에 새 브랜드 아파트로 갈아타고자 하는 수요가 풍부하다.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 가뭄 지역서 새롭게 분양한 브랜드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수십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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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라클래시’ 견본주택 20일 개관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상아아파트2차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라클래시’의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강남 중심부인 삼성동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인 데다 지역 선호도가 높은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여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71·84㎡ 타입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11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1㎡ A타입 17가구 ▲71㎡ B타입 18가구 ▲71㎡ C타입 8가구 ▲84㎡ A타입 26가구 ▲84㎡ B타입 23가구 ▲84㎡ C타입 20가구 등이다.특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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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
포스코건설이 오는 20일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내달 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평택시는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거주 기간 제한이 없으며,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 2주택이상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지제동 615-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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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덕·지축지구, 입주 ‘스타트’…웃돈 ‘억소리’
대규모 입주가 시작하는 평택 고덕신도시와 고양 지축지구 아파트 분양권에 ‘억’ 이상의 웃돈이 붙고, 상가 투자 문의가 잇따르는 등 활기가 돌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입주가 시작되면 풍부한 매물로 웃돈이 떨어지는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발표 이후 새 아파트 품귀현상이 갈수록 짙어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의 마지막 2기 신도시인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가 지난 7월말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했다. 먼저 '고덕 파라곤(A6블록, 752가구)'를 시작으로 8월 '고덕신도시 자연& 자이(A9블록, 755가구)'가 입주를 했고, 11월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A17블록, 1022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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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인천 부동산시장, 연내 1만8000가구 공급
인천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면서 연말까지 남은 새 아파트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송도에서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이 나오는가 하면, 미분양 우려가 있던 검단신도시 새 아파트도 속속 계약을 끝내면서 신규 분양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인천에서 4분기 1만890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7978가구에 비해 계획된 물량이 2배 이상 많다. 조합원이 없는 택지지구, 도시개발을 통한 물량이 많아 일반분양 비율이 높은 편이다.최근 인천 부동산은 후끈 달아오르고 있어 4분기 분양 성적표도 비교적 순탄할 전망이다. 지난 4일 진행된 ‘송도 더샵 프라임뷰’, ‘송도 더샵 센트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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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급등’, 저렴한 가격·접근성 갖춘 수도권 ‘각광’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탈 서울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서울의 높은 집값을 감당하지 못한 이들은 서울과 인접하거나 교통호재가 있는 수도권에 주목하고 있다. ■ 서울 집값, 천정부지 상승…11주째 오름세서울 집값은 정부 규제(분양가 상한제)에도 불구, 11주째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둘째 주(9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하며 지난주(0.03%)의 상승폭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이하 신축 아파트값이 0.06%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5년 초과∼10년 이하 아파트가 0.05%로 뒤를 이었다. 지어진 지 2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도 0.04%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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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대책 후 강남권 청약자 7% 상승…분상제 전 더 치열할 듯
청약과 세금 규제가 주요 골자였던 9.13대책 이후 강남권 분양시장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9.13대책 이후 1년 동안 강남권(강남·서초·송파) 평균 경쟁률은 42.5대1로, 같은 기간 동안 비강남권 19.1대 1, 서울 전체 23.9대 1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9.13대책 전 1년 동안 강남권 평균 경쟁률이 29.2대 1인 것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총 청약자수도 9.13대책 후 1년 동안 강남권은 7만2252명으로 대책 1년 전보다 7%(6만7717명→7만2252명) 상승한 반면 비강남권의 경우 15%(14만6346명→12만3881명)나 감소했다.반면 일반공급 물량은 줄었다. 강남권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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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10월 분양
효성중공업㈜가 10월 대구 수성구 만촌역 바로 앞에 주상복합단지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을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아파트 152가구(전용면적 84㎡)에 오피스텔 135실(전용 75㎡, 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아파트 ▲84㎡A 75가구 ▲84㎡B 52가구 ▲84㎡C 2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75㎡A 27실 ▲84㎡A 27실 ▲84㎡B 27실 ▲84㎡B-1 27실 ▲84㎡C 27실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교육, 교통, 생활, 자연, 편의시설 등 모든 주거환경으로 한꺼번에 누리며 지역 프리미엄 특수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탁월한 입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먼저 대구 도심과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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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투자 비결··· 주상복합 밀집지역 노려라
주상복합 상권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나홀로 상가에 그쳤던 주상복합이 신도시를 중심으로 밀집지역을 형성하면서 대규모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 고정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일대가 부촌으로 자리매김하며 고급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일대다. 이곳은 갤러리아포레, 서울숲트리마제 등 대규모 주상복합단지가 조성되며 일대 상권이 명소로 떠올랐다. 주상복합단지를 중심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 차별화된 특수 상권이 형성된 것이다. 상권이 인기를 얻으며 임대료도 크게 뛰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3.3㎡당 7만877원 수준이던 성수동 상가 임대료는 2018년 4분기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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