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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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송도센터니얼’ 22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건설은 오는 22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하는 ‘더샵 송도센터니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지상 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75~98㎡, 총 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75A㎡ 37세대 ▲84A㎡ 126세대 ▲84B㎡ 75세대 ▲84C㎡ 36세대 ▲84D㎡ 10세대 ▲98A㎡ 48세대 ▲98B㎡ 1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판상형 및 남향 위주의 동배치를 했으며, 일부 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기둥식 구조 설계 등 입주민을 고려한 단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IB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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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엄마의 빈방’ 국내 대표 광고제 ‘3관왕’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엄마의 빈방> 캠페인이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 좋은광고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광고제에서 3관왕을 석권했다고 21일 밝혔다. KCC건설의 <엄마의 빈방>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국내 최고 권위 광고제인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1월에는 ‘2019 서울영상광고제’에서도 비TV부문 금상을 차지한 바 있다.대한민국 대표 광고제를 잇달아 제패하고 있는 <엄마의 빈방>은 사춘기를 맞이하면서 닫히기 시작한 딸의 방문과 그 앞을 서성이는 엄마의 모습을 시간의 흐름과 함께 담았다. 사춘기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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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산업단지…‘옥석가리기’ 분양 본격화
올해 산업단지 부지 추가 조성이 늘어나면서 옥석가리기가 요구되고 있다. 교통여건, 집적 효과 등 기업 맞춤형 입지 조건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는 곳이 우위를 점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해 1월 일반산업단지 21곳, 도시첨단산업단지 3곳 등 모두 24개 산업단지 1천15만2천㎡를 추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시도 오는 2024년까지 총 526만3,126㎡ 규모의 산업단지 10곳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세종시는 북부권에 산업단지 3곳을 조성하면서 수도권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일자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지자체들이 앞다퉈 산업단지 부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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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서울 양원지구 역세권 주거단지‘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 개관 예정
시티건설이 오는 5월 22일 서울 양원지구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주거단지 총 1,438세대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주거분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0㎡ 23실 △전용 41㎡ 69실 △전용 42㎡ 46실 △전용 46㎡ 46실 △전용 59㎡ 46실 △전용 84㎡ 713실 등이다.‘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이 인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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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포스코그룹사,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 생활방역 지원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등 인천지역 포스코그룹사가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생활방역을 지원한다. 포스코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는 코로나19 상황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270개 사회복지시설에 손 소독제와 방역활동을 지원하게 됐다.그동안 코로나19로 휴관했다가 다시 운영을 재개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자립지원센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지원 대상이다.이번 생활방역을 위한 재원은 인천지역 포스코그룹사들이 지난 2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재해구호금 일부를 활용하게 된다.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 관계자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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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6~7월 수도권 1만1000여 가구 분양
6~7월 10대 건설사가 수도권에서 1만1000여 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8월 이후 서울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인천∙경기도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강화될 예정이어서 건설사들은 계획된 일정대로 분양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단기간 공급이 집중돼 소비자 입장에서는 청약을 노릴 만한 알짜 아파트도 많을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7월 수도권에서 10대 건설사는 1만1193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수도권에 계획된 전체물량(2만120가구)의 55.6%에 달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6578가구) 보다도 70.1%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272가구, 경기 5391가구, 인천 3530가구다.전문가들은 이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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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도 지역 따라 선택받는 ‘양극화 시대’ 도래
알짜 부동산 상품으로 꼽히던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가 수요자, 투자자의 ‘선택’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정부의 전방위 규제 강화로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공급과잉이 불거지는 가운데 희소성, 우수한 입지여건, 우량 임차인 확보 등으로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 투자자들이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핵심지역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시장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실수요까지 모여들며 거래가격 상승세를 부추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지식산업센터 수요와 투자는 공급에 따라 양극화를 보일 기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4월말 전국 지식산업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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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새 집 열풍에도 20년 넘은 노후아파트 ‘60%’
강원 속초, 서울 노원, 충북 청주, 창원 성산, 부산 영도 등 지역이 전국에서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 열풍이 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10곳 가운데 6곳이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셈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의 ‘주택의 종류, 연면적 및 건축연도별 주택(2018년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는 총 649만9531호로 전체(1082만6044호)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기준 전국의 주택보급률이 104.2%에 달하는 것과 대조적인 수치다. 전국 17개 시도별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은 서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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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진주 포레스트 부영’ 분양…26일 1순위 청약
부영주택이 경상남도 진주혁신도시 A11블럭에 조성한 ‘진주 포레스트 부영’ 임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주 포레스트 부영’은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빠르면 계약 직후인 6월 중순부터 입주가 가능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부영주택은 20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손님맞이에 나섰다. 일정을 살펴보면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6월 2일 당첨자 발표가 있으며 15일~17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공급가격은 전 세대 임대보증금 8600만원에 월 임대료 26만2000원이다. ‘진주 포레스트 부영’은 지하 2층·지상 7층~2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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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해운대 중동 스위첸’ 6월 분양
KCC건설은 오는 6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해운대 중동 스위첸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해운대구 중동 1256-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67~84㎡, 총 39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67㎡ 122실 ▲72A㎡ 31실 ▲72B㎡ 61실 ▲72C㎡ 62실 ▲73㎡ 61실 ▲84㎡ 59실이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며,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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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비규제지역’, 청약통장 몰리는 이유는?
지난 4∙15 총선이 여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되면서 분양시장에 ‘신∙비(신도시·비규제지역)’가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대출 규제, 분양가 상한제,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의 규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규제는 덜하고 생활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나은 비규제지역 신도시가 주요 투자처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다. 양주 옥정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인천 검단신도시가 대표적이다. ◆ 청약경쟁률 갱신한 검단, 가격 치솟는 비규제지역 신도시올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이 나왔다. 올해 4월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 공급된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는 270가구 모집에 7346명이 청약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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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천’ 분양 진행
경북 영천에 브랜드 역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이 분양 중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영천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0분으로 단축된다.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의 최대 수혜지가 되는 셈이다. 이어 단지 내 YBM 영어마을과 골프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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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증가에 ‘우리동네 예체능’ 아파트 '눈길'
주 52시간 시행 이후 생활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장·체육공원·문화체육시설 등 체육시설이 가까운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생활체육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 52시간 시행 이후 점차 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9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2018년 생활체육 참여율 62.2%에서 지난 해에는 66.6%로 4.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평균 2.3%포인트 증가했으나 지난해에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생활체육 참여율은 주 1회이상, 1회 이상 운동시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한 비율을 뜻한다. 특히 주로 집 근처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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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사용자가 뽑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1위 ‘아크로(ACRO)’
2020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아크로’와 ‘자이’가 최선호 아파트 브랜드로 꼽혔다.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지난 6일~13일 전국 20~50대 연령층 71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1위에는 31.1% 응답률을 기록한 대림산업의 ‘아크로’가 차지했다(복수 응답). 2위는 현대건설의 디에이치(29.9%), 3위는 롯데건설의 르엘(22.4%), 4위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16.6%)이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아크로는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성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흑석 ‘아크로리버하임’ 등 최근 서울에서 신흥 부촌으로 급부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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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맞벌이 가구…‘직주근접’ 단지에 청약자 대거 몰려
맞벌이 가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직주근접 아파트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가정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충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일·가정 양립 지표’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각 년도 10월 기준). 2015년 535만8000가구에서 2016년 554만5000가구로 올랐으며, 이후 2017년 545만6000가구로 소폭 감소했으나 2018년 567만5000가구로 다시 상승했다.지난 1월 부동산 투자 자문사인 알투코리아와 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2020 부동산 트렌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내용에서 올해 10개 부동산 트렌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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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컨소시엄, 부산 거제2구역 ‘레이카운티’ 7월 분양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레이카운티’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레이카운티’는 총 4470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로, 올해 부산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여기에 1군 메이저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주관을 맡고,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시공해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동, 전용 39~114㎡ 규모로 이뤄진다. 총 4470가구(임대 230가구) 중 2759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이 일반분양 물량의 100%를 차지한다.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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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한토신,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 분양 예정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하는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가 5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에 위치할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80가구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59㎡ 209가구, 75㎡ 326가구, 84㎡ 138가구, 84㎡ 복층 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는 모든 평면을 남향위주의 4-BAY로 설계, 채광효과를 극대화했고, 실내디자인에는 알파룸을 비롯해 팬트리룸, 드레스룸, 워크인 신발장 등을 적용,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과 같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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