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에 전용면적 59~84㎡ 총 1920가구를 짓는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1차로 922가구를 9월에 공급하는 것이다.
단지는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설계됐으며 4베이, 팬트리 등 와이드 혁신평면을 적용(일부세대)했다. 또 채광이 좋도록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단지 내부는 다양한 테마공원이 꾸며졌으며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어린이물놀이터, 주민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온천대로,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및 인접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국철 1호선 신창역을 이용하면 서울 등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취득세, 재산세 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다. 때문에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최대 8년간 임대료만 내고 거주가 가능하며,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거나 받지 못하는 등의 위험이 없다. 또한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 지원이 돼 부담이 없고 합리적인 임대료로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아산시가 충남권 산업 및 경제 중심 도시로 한층 거듭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현대자동차 등의 대기업이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침체된 경기 속에도 새로운 개발 호재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충청권에서는 아산과 천안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됐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 주거, 산업, 문화 등 여러 분야가 집약된 연구단지 자족형 도시로 아산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기업 투자와 개발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올해 아산시 아파트 값은 2.65%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기간 충청남도 평균(1.91%)을 크게 웃돌았으며 이웃한 천안시(2.11%) 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분양 홍보관은 아산시 풍기동에 마련됐으며, 관심 고객들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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