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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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 2019년 신년사..."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Business Transformation이 필요한 때"
롯데 신동빈 회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 전환(Business Transformation)을 이뤄내자”며, 임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시했다.첫 번째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재 우리의 전략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 과정에서 우리의 고객과 가치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할 수도 있다” 며, “고객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우리의 고객을 재정의하고 잠재고객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필요와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해야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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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그룹 2019년 신년사... ‘월드베스트 CJ’, ‘WBC 2030’ 글로벌 영토 확장
친애하는 CJ 가족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세계 여러 곳에서 그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2018년을 돌아보면, 세계경제는 미국만이 나홀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럽, 일본 등의 성장세는 완만히 둔화되었고 중국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다소 급격하게 성장이 둔화되었습니다.또한, 아르헨티나, 터키 등 일부 신흥국은 통화가치가 급락하면서 금융위기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수출 증가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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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경영진, 새해 첫날 현장 찾아 구성원들과 비즈니스모델 혁신 의지 다져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이 기해년(己亥年) 첫 날, 서산∙증평∙울산 등에 위치한 회사 핵심 생산 거점을 방문해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 의지를 또 한 번 다졌다.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은 새해 첫 아침, 서산과 증평에 각각 위치한 배터리∙소재 공장을 방문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비정유 중심 사업구조 혁신 의지를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2.0에 기반, 배터리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생산 거점 확보 및 수주 증대를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작년 한 해에만 유럽(헝가리), 중국, 미국 등 총 3곳의 글로벌 주요 시장에 생산설비 증설을 결정하며 글로벌 플레이어(Player)로서 입지를 다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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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신년 맞이 꽃 나눔행사 개최
농협(회장 김병원)은 2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에서 화훼 소비촉진을 위해 신년 맞이 꽃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원진들이 참석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책상용 꽃화분 2,000개와 재배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했다.'2019년은 꽃 피우는 花의 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꽃 생활화 캠페인(1Table 1Flower : 책상 위에 꽃 놓기)의 일환으로 화훼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행사에 앞서 김병원 회장은 이날 새벽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화훼농가인 '장미 이야기'를 방문해 채화·포장 작업을 직접하며 화훼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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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시무식 진행
삼성전기는 2일 수원사업장에서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 날 시무식은 수원·세종·부산·천안 등 全국내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함께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윤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부품기술도 변화하고 있다"며 "회사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존 소재 및 모듈 사업의 경쟁력 혁신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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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인권경영위' 1차 회의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달 31일 울산 본사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권경영 체계 개선, 인권침해 구제 절차 마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인권경영헌장 및 인권경영이행지침 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사내․외 이해관계자 인권을 보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11월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인권 관련 의사결정 및 감독 기구로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인권경영위원회는 회사 경영에 대한 견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 사내․사외 위원을 동수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공급망 전체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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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기부와 함께 새해 첫 업무 시작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했다.유진그룹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3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최종성 유진기업 대표이사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직원들에게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면서 “지역사회와 고객, 협력업체 등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고민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유경선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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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인강, 업그레이드 된 '토익 인생점수반' 선봬
국내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의 인터넷 강의 브랜드 파고다인강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토익 인생점수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토익 인생점수반은 실제 토익 수강생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수강생들이 원하는 강의와 커리큘럼, 꼭 필요한 부가 학습서비스를 마련했다.인강 수강생들이 가장 바라는 파고다어학원의 생생한 현장수업 영상강의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토익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RC 파트 5~7에 대한 학습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최신 강의로 업데이트, 파트별 특강과 파트 5, 6 실전 모의고사 10회분을 제공해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한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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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등생, 겨울방학 독해훈련으로 국어 '내공' 쌓아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영역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등장한 일부 지문 및 문항이 교과서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탓이다. 문학 영역의 경우 상이한 장르를 결합하여 복합적으로 출제하고 있으며, 독서 영역은 과학이나 철학, 인문 등 난해한 주제의 지문들을 활용해 신(新)유형 혹은 고(高)난도 문항을 선보이고 있다.국어 영역을 대비할 수 있는 핵심 전략으로 전문가들은 ‘독해력 향상’을 꼽는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오용순 연구소장은 “국어에서 분량이 길고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을 만났을 때 흔들리지 않으려면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독서를 기초로 한 독해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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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대거 포진' 시원스쿨랩 토익인강,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겨울방학 단기간에 스펙을 쌓아야 하는 수험생들에겐 매서운 추위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더욱이 새해를 맞아 자신의 이력에 영어 실력을 추가하고자 토익(TOEIC), 토플(TOEFL), 텝스(TEPS) 등 어학 시험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다. 다양한 어학 시험 중에서도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시험은 단연 토익이다.토익의 식지 않는 열기 속에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토익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은 학습자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토익인강 패키지와 스타강사진의 고퀄리티 강의, 무료 서비스 제공으로 학습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시원스쿨랩의 토익인강은 다년간의 경력을 보유한 스타강사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습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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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 “초격차역량 확보해 획기적 성장하겠다”
CJ그룹은 올해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획기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를 밝혔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인재원에서 열린 그룹 신년식에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그룹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손 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는 성장둔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경제도 작년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런 순탄치 않은 경영환경 아래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당부했다.CJ그룹은 올 한해 ▲그룹 사업 전반에 걸쳐 획기적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온리원(ONLYONE) 정신에 기반한 초격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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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남북한인프라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병석▲실내공기품질연구단장 이윤규▲모듈러건축연구센터장 박금성▲차세대인프라연구센터장 김창용▲돌발홍수연구센터장 황석환▲자율주행도로연구센터장 김형수▲극한환경연구센터장 이장근▲지진안전연구센터장 김영진▲건설기술인증센터장 김동희▲공사비원가관리센터장 박태일▲스마트건설지원센터장 장수호▲혁신전략실장 박재현▲연구기획지원실장 김강석▲융합연구기획실장 오성택▲기술사업화실장 강성훈▲남북한표준연구팀장 정상준▲기상재현도로실증팀장 이석기▲산업정책개발팀장 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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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겨울방학 맞이 ‘연구원 개방의 날’운영, 홈페이지 사전 접수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백원필)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원자력 기술 이해 증진과 연구개발 현장 체험을 돕는 ‘연구원 개방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월 3일부터 29일까지 주 2회(매주 화·목, 총 8회), 2시간(오후 2시~4시)으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연구시설 방문과 원자력안전체험관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날짜별로 로봇 연구실, 열수력종합효과시험장치(ATLAS) 등 연구원의 주요 원자력 연구시설 중 한 곳을 방문해 연구자로부터 연구 과정 및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원자력안전체험관에서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통해 원자력 기초이론을 배우고 응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연구원 개방의 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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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SKinno News, 일출∙일몰 현장 생중계한다"
SK이노베이션이 올해 마지막 태양과 새해 첫 태양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SK이노베이션은 31일 자사 전문 온라인 보도채널인 SKinno News를 통해 2018년 12월 31일 일몰과 2019년 1월 1일 일출을 현장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첫날 일출과 마지막 날의 일몰 현장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현장 생중계는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생산 거점을 활용해, 31일 일몰은 SK인천석유화학 제3부두에서, 내년 1일 일출은 SK울산CLX 원유저장지역에서 중계될 예정이다.SK이노베이션은 한반도의 일출을 가장 먼저, 일몰을 가장 늦게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이해관계자들에게는 올해를 돌아보는 동시에 신년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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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공로상 수상
국내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은 파고다 박경실 회장이 3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시상식에서 체육진흥상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매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선정해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은 장애인 은퇴선수 채용 및 온라인 외국어 무상교육 지원 등 장애인 선수들의 진로지원 및 취업기회 확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박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장애인 은퇴 선수들이 제 2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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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원 30주년 맞아 대규모 리뉴얼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2019년 개원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리뉴얼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쳐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선물 중 신년 축제가 첫 주자로 화려하게 30주년의 개막을 알린다. 30주년 슬로건 ‘Make a Miracle’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첫 축제는 30주년 기념 대형 조형물, 메인 퍼레이드 리뉴얼, 30주년에만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놓치기 싫은 리미티드 에디션 등 풍성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높이 7m의 위엄을 뽐내는 대형 조형물은 ‘로티, 로리와 캐릭터 친구들이 함께 축하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서른 번째 생일’ 콘셉트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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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공기관 생산성 혁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한국전력은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생산성 혁신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전력수요관리, 송변전설비 운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자본생산성 및 R&D 성과활용 등 지식생산성 향상을 통해 총 1945억원의 생산성 혁신을 달성, 목표 대비 134%의 실적을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자본생산성 향상 효과는 고효율기기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한 에너지사용량 및 전력구입량 절감, 송변전설비 고장건수 감소와 이로 인한 수선유지비 절감분 등으로 산출했으며, 지식생산성 향상 효과는 R&D 활동을 통해 획득한 산업재산권의 국내외 기술이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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