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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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하이플러스, 세븐일레븐 충전서비스 오픈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주요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1월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한 선불하이패스카드 충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SM하이플러스는 현재 GS25, CU, 이마트24를 통해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븐일레븐 충전서비스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은 전국 4대 편의점에서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국 5대 편의점 충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미니스톱을 통한 충전서비스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 2종(셀프형 자동충전카드, 무기명 선불일반카드)은 전국 5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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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2030 글로벌 비전’ 발표
LS전선(대표 명노현)은 3일 2030 비전을 발표하고, ‘케이블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단순한 케이블 제조사가 아닌 전력, 통신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이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비전2030은 LS전선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갈 나침반이다”며, “변화가 성공하려면 능동적, 자율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선 산업은 각 나라마다 자국 업체를 보호하는 정책이 강화되고, 선, 후발 업체간 기술 차이가 좁혀지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반면 신재생 에너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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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앤컬쳐, 2020 경영계획 발표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가 2020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경영 키워드는 “고객집착, 챔피언십, 브랜드 성장”이다. 세 가지 경영 키워드에 중점을 두고 수억명에게 사랑받는 온라인 브랜드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대표 브랜드 슬림9은 여성 대표가 직접 여성의 시각에서 기획해 편안함과 슬림함을 동시에 살린 제품들을 판매 중에 있다. 2020년에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들은 더욱 강화하고, 아름다움은 물론 편안함까지 고루 갖춘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국내 언더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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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애국시무식으로 새해 첫 업무시작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이 지난 2일 국립서울현충원(서울시 동작구 소재)을 방문해 애국시무식을 진행하며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합동 애국시무식에는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했다.참석 임직원들은 참배 등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 정신을 되새기고 2020년에도 국가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2011년 ㈜한화가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올해로 10년째 매년 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 첫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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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김종범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 운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김형근 사장의 사퇴에 따라 3일부터 김종범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수행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사장 직무대행 체제 기간 중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가스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기강 확립을 더욱 철저히 하고 중요사항 발생 시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차기 사장 부임 시까지 상임이사별로 주 1회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 감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가스안전공사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은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관리 기관인 만큼, 직무대행 기간 동안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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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안전한 현장, 건강한 근로자' 다짐대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2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백화산 정상에 모여 안전한 발전소를 운영하고자 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EO, 기술안전본부장,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와 협력사 안전관리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현장안전관리에 임하는 안전 각오를 발표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 각자 하고 있는 업무가 얼마나 중요하고 값진 것인지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병숙 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기업의 핵심가치이며 생존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현장에 더욱 관심을 갖고 숨겨진 위험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길만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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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최고등급 획득
한국중부발전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100점 만점 달성과 함께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하였다고 2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고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진단대상은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광역·기초 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총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사고 대책 수립 및 이행 등 3개 분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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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이임식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김형근 사장이 정부에 제출한 사직서가 수리됨에 따라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임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공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2018년 1월 취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6대 사장을 지낸 김 사장은 이임사에서 “공사에 몸담은 지난 2년은 혁신과 사회적 가치창출, 그리고 가스안전 기반구축의 시간”이었다며 “채용제도 개선, 인권경영 및 성평등 경영을 위한 인권센터 설치와 성별영향평가 등을 위한 기본작업은 우리 공사의 자부심”이라고 밝혔다.또한 “오랜 숙원이던 가스안전교육원 제2생활관과 가스안전 홍보체험관 예산 확보, 충북북부지사 및 가스안전콜센터 개청 등”성과는 임직원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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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제32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2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본사에서 10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신입사원을 환영하기 위해 '제32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이날 입사식에는 신입사원 135명과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따뜻한 환영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족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축하 화분과 감사장을 보내어 고마움을 전했다.이번 채용에서는 사회형평적 채용 이행을 위해 장애인 5명, 국가유공자 7명, 고졸자 43명을 채용하였으며,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분야 7명(신입 4명, 경력직 3명)을 채용하였다.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부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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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성장엔진 발굴 통한 발전설비 가치 상승"
사랑하는 남전 가족 여러분!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여남전 가족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멀리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여러분들도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회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A 등급 달성,전력그룹사 최초 미국 발전시장 진출, 혁신과 안전분야의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공공기관을 선도하는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한 해 임직원 여러분의땀과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로서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자랑스러운 남전 가족 여러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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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새로운 10년 도약위한 노사합동 '2020년 안전기원제' 실시
한국남부발전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로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2일 새벽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서 마련된 안전기원제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CEO의 안전경영 슬로건 아래 발전소 협력사 직원 무재해와 전 사업소 무사고를 달성하고, 신규 건설 및 신성장 사업의 성공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최근 본사 안전전담조직을 CEO 직할로 개편하고, 중장기 안전보건경영 로드맵 수립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신정식 사장은 안전기원제에서 “대전환과 혁신의 시대인 새로운 1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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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전KDN 박성철 사장 "혁신성장형 신사업 통해 에너지 공기업 위상 강화"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에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 속에서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국민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아래는 신년사 전문.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풍요를 상징하는 ”흰 쥐띠”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이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알차게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지난해에는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경영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현장 곳곳에서 땀 흘리며 노력해준 임직원 여러분과 상생의 마음으로 협력해준 노동조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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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2020년 윤리실천 다짐으로 새 해맞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20년 시무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참석한 400여명의 임직원이 2020년 자신의 윤리실천 서약을 작성하여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인 ‘플라이 KGS’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책임기관으로서의 안전관리 책임수행과 더불어 청렴하고 윤리적인 사회 실현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스스로의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공사는 2019년 9월부터 생활 속 윤리 찾기를 통한 바른윤리상 정립 등 '바른윤리 실천하기 5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조직 내 윤리문화 내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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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새해맞이 첫 업무로 봉사활동 실시
한국서부발전은 2일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본사 임직원들이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병숙 사장은 본사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와 임직원 상호 악수례로 희망찬 새해 다짐을 나눈 뒤,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태안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및 독거노인 분들께 직접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 아침 일찍부터 급식재료 준비, 배식 및 뒷정리까지 솔선수범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희망꾸러미(식품키트상자, 양말 등)도 선물했다. 정성채 태안군 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서부발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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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산업재해 ZERO 선포식’ 개최
한국조폐공사는 2일 대전 본사에서 시무식과 함께 ‘산업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근로자 대표의 산업재해 제로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기(旗) 게양순으로 이뤄졌으며, 조용만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조폐공사는 2020년 한 해에도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조용만 사장은 “새해에도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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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시무식 열고 2020년 혁신으로 재도약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본사 아트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강도 높은 혁신으로 공사의 기존 주력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현장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공익적 기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2020년 경영방향을‘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으로 재도약’으로 정하고, 사업역량제고, 경영효율화, 공익성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먼저, 기존 주력 사업 구조개선과 미래대비를 촘촘하게 설계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사업역량 제고에 나선다.스마트 농업 확산에 따른 스마트팜 인프라구축과 밭기반 정비, 농지범용화 사업, 맑은 물 공급 사업 등 맞춤형 생산기반 구축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본부별 KRC지역개발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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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LG화학 신학철 부회장 "2020년은 실행의 해"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을 실행의 해로 선포한다고 밝히며 4대 변화 이니셔티브(Initiatives)를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시장과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성과 중심의 R&D 혁신 가속화 ▲전 영역의 효율성 제고 ▲인재·리더십·조직문화 구축을 4대 변화 이니셔티브로 꼽았다. 이어 지속가능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만들어 나가자며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은 더 이상 선택지가 아닌 기업의 생존 조건으로, 법규 준수뿐만 아니라 환경·인권·윤리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원료·생산·소비·폐기로 이어지는 전 Value-chain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을 LG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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