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중기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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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협력업체 공사대금 1000억 현금 조기 지급
중흥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흥그룹의 공사대금은 약 1000억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이에 대해 김해근 중흥건설·중흥토건 총괄 사장은 “중흥그룹에 속해있는 협력업체에 지급할 결제 대금을 설 명절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며 “건설경기가 어렵더라도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흥그룹은 이번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업체들이 임금 및 자재 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중흥그룹은 지난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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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그룹 회장, 새해 중국 사업 보폭 확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올해 첫 해외 행보로 중국을 찾아 사업개발 후보지를 점검했다.정몽규 회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도기탁 HDC 대표, 김병철 HDC영창 대표, 최필석 HDC현대EP 중국법인장 등과 함께 북경과 텐진 등을 방문해 계열사의 사업 진행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HDC그룹은 종합악기 문화기업인 HDC영창과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를 통해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HDC그룹 관계자는 “중국 경기가 비록 성장 둔화세에 있으나 오히려 지금이 중국 사업에 투자할 적기라고 판단된다”며 “중국에 진출한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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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작년 영업이익 3조9045억원…전년比 172% 증가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9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9조9332억원, 영업이익 3조90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172.3%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8%, 108% 늘어나 8조1516억원과 1조379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선박 인도 물량 증가와 생산성 개선이 지속되며 조선 계열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계열사별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HD현대중공업은 매출 17조5806억원, 영업이익 2조37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HD현대삼호는 매출 8조714억원, 영업이익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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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첫 동문 홈커밍데이 개최… 공식 동문회 출범
롯데장학재단이 지난 7일 첫 동문 홈커밍데이를 열고 공식 동문회를 출범시켰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18년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부터 최근 장학생까지 총 140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난 43년간 분산되어 있던 장학생 간 연결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행사 전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30%가 장학금이 학업 및 자기계발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는 약 23%가 선택했다.행사는 장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 예술가자립지원 장학생이 축하 공연을, 취업준비장학금 장학생이 성장 스토리를 발표했다.롯데장학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기수와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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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밀라노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서 K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운영
CJ그룹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 홍보관에서 K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중심가에 마련된 한국 문화 체험 공간으로, 지난 5일 개관 이후 현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CJ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이자 코리아하우스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홍보관은 '데일리케이션(Dailycation)'을 주제로 꾸며졌다. 편의점을 모티프로 한 '비비고' 부스에서 시작해, 한국 관광명소를 콘텐츠로 체험하는 'CJ ENM' 부스를 거쳐 'CJ올리브영'의 뷰티 체험 존으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구성됐다.CJ는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단에 식자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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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후 주변 소상공인 매출 증가
해양수산부의 부산 동구 이전 이후 인근 지역 소상공인 매출이 뚜렷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신용데이터가 해수부 이전 전후 10주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구의 전년 대비 평균 주간 매출 증가율은 약 8% 상승했다. 동구는 부산시 자치구 중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해수부 청사가 위치한 수정동과 인접한 초량동을 중심으로 외식업 매출이 두드러지게 늘었다. 수정동 외식업 매출은 전년 대비 9.1%, 초량동은 7.3% 각각 증가했다.동구 상권은 평일 매출 비중이 높은 구조로, 행정·업무 시설 이전으로 인한 평일 유동 수요 증가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한국신용데이터 관계자는 "대규모 행정기관 이전이 지역 상권에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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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중동 최대 규모 사우디 국제 방산 전시회 ‘WDS 2026’ 참가
HD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사우디 차기 호위함 사업 수주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HD현대중공업은 오는 12일까지 닷새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방산전시회(World Defense Show, 이하 WDS)’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HD현대중공업은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오에스티(EOST)와 함께 연합 전시관을 구성해 첨단 함정 건조 기술과 해상 방위 역량을 종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격년으로 열리는 WDS는 올해 전 세계 76개국 770여 개의 방산 기업과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및 글로벌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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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AI는 사회적 인프라, AX로 전환 서둘러야 승리”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6일 포스코센터에서 서울 지역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올해 첫 임직원 소통행사인 ‘CEO 공감토크’를 열고 그룹 경영철학, AX추진전략 및 조직문화 등 공통 관심주제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먼저 장 회장의 임직원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로 시작해 주제별 비전 공유 후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장 회장은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에 두도록 직접 주문해, 행사시간 대부분을 토론과 질의응답에 할애했다. 또 현장 질문과 함께 사내 소통 채널 ‘포스코투데이’를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들이 이어졌고, 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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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2025년 매출 4조795억원…5년 연속 성장세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기업인 HD현대일렉트릭이 2025년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6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 4조795억원, 영업이익 99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8%, 48.8% 증가한 것으로, 2021년부터 5년 연속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사업부문별로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력기기 매출이 29.7% 성장하며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 AI 산업 확대와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에 힘입어 주력 시장인 북미의 호황도 이어졌다. 특히 유럽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38.3% 증가해 전체 매출에서 약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연간 수주 금액은 4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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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에콰도르 ‘발전 설비 정비계약’ 체결…“역대 최대”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에콰도르에 발전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 자재를 공급한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5600만 달러 규모의 발전 설비 정비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HD현대마린솔루션의 육상발전 사업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이를 통해 HD현대마린솔루션은 내년 초까지 에콰도르 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총 400메가와트급 8개 화력발전소에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자재 패키지를 공급하게 된다.이번 공급계약은 에콰도르가 직면한 국가적 에너지 위기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수력발전에 크게 의존해 왔던 에콰도르에 장기간 가뭄이 발생하면서 최대 20시간에 이르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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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너지,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서 AI 기반 ESS 운영 솔루션 제시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저장장치 운영 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지난 4일 열린 '2026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함 대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과 계통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SS의 운영 단계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력 시장 패러다임이 발전 중심에서 수급 균형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AI와 결합된 ESS가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에이치에너지는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데이터 예측 기술과 설명 가능한 AI 기술을 적용해 예측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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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AI 카메라 등 첨단기술 앞세워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한화비전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확장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한화비전 시큐리티 부문의 2025년 매출액은 1조 3,351억 원, 영업이익은 1,82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수치다. 2022년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년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실적 성장은 북미 시장을 비롯해 유럽과 중동 등 신규 시장에서의 성과가 견인했다. 중동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22% 급증했으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아지지 건설 현장에도 한화비전의 보안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영국 보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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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2025년 매출 1조4604억원…배터리 사업 견인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연결기준으로 2025년 매출 1조4604억원, 영업이익 4145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국(Hankook) 배터리(납축전지)’ 사업이 미국 관세 영향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하며 실적을 견인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상승했다.한국(Hankook) 배터리 사업은 납축전지 업계 중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미국 관세 영향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지속 증가 중이다.지주사의 지분법 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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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서울지역 임직원 봉사기관에 후원금 전달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 임직원 봉사기관에 기부금 총 9600만원을 전달했다.2007년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팀 봉사 프로그램, 2024년부터 기획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 서울지역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1년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에 포함된 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이번 기부금은 에쓰오일이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9개 기관인 한국소아암재단,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에쓰오일 관계자는 “회사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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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작년 4분기 매출 1조2304억원…영업이익 흑자 전환
DL㈜은 5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304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2024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4억원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351억원 증가한 수치로, DL케미칼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의 수익성 증대와 DL에너지 및 글래드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DL은 설명했다.DL케미칼은 석유화학 업황 불황에도 스페셜티 제품인 폴리부텐(PB)부문에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크레이튼은 연중 진행한 고강도 원가절감 및 운영효율 개선활동의 효과로 손익이 2024년 4분기 대비 216억원 개선됐다.특히 의료용 이소프렌(IR) 라텍스를 생산하는 카리플렉스는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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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5800억원 규모 설 명절 전 협력사 자재대금 조기지급
HD현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5800억원 규모의 자재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회사별로 보면 조선 부문(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에서 약 3440억원을, 건설기계 부문(HD현대사이트솔루션, HD건설기계)에서 약 108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HD현대일렉트릭에서 약 830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에서 약 200억원을 지급하며, HD현대마린엔진에서 약 190억원, HD현대로보틱스 약 50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HD현대는 명절 이후 지급되던 자재대금을 최대 3주 가까이 당겨 지급한다. 이를 통해 설을 앞두고 명절 귀향비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협력회사들의 유동성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HD현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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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외부 전문가 참여 ‘안전보건경영 전문위원단’ 출범
호반그룹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호반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안전보건경영 전문위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과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 김용일 호반산업 대표를 비롯해 유관부서 임직원, 외부 전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출범하는 전문위원단은 안전·법률·학계 등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제도와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전문위원단은 분기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안전보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수시 자문을 통해 호반그룹 건설 계열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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