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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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아트유학,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4년 연속 1위
edm아트유학(대표 서동성)이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트유학 및 유학미술학원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B&B 마케팅 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KEBI(Korea Educational Brand Index) 모델을 바탕으로 각 교육 부문 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교육 인증 제도다. edm아트유학은 인지도·신뢰도 등 모든 평가지수 1위로 4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70여개 유명 대학의 한국 공식 입학지원처인 edm아트유학은 포트폴리오부터 유학 준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올인원 합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명문대학 출신 포트폴리오 강사진, 유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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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이혼 후 양육비 액수 증액? 청구 가능
(#사례) A씨는 성격차이로 남편과 1년전 합의이혼을 하면서 양육비를 매월30만원씩 받기로 했다.전남편의 소득은 기준으로는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지만, 그 이상을 요구하면 이혼을 해주지 않겠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협의하고 양육비 부담 조서에 작성 후 합의 이혼으로 정리했다.그런데, 막상 아이를 혼자 키우려 하니 전남편이 주는 양육비로는 아이를 도저히 키울 수가 없어 이혼전문변호사에게 문의했다.법돌이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 법률사무소 서유리변호사는 “민법 제837조 제5항에 따르면 이혼 당사자들 간에 양육비에 관한 합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추후 사정이 변경된 경우 증액이 가능하므로 증액 청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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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공립 유∙초∙중등 교사 8천600여명 선발 사전예고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2019학년도 공립 유∙초∙중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를 6월 27일 발표했다. 작년 사전예고와 비교했을 때 유치원∙중등의 경우 모집인원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초등은 모집인원이 늘어났다.2019학년도 신규 채용되는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499명, 초등 3,666명, 특수(유치원) 59명, 특수(초등) 142명 등 총 4,366명으로, 작년 사전예고 4,496명 대비 130명 감소하였다. 유치원 395명, 특수(유치원) 35명, 특수(초등) 95명이 감소한 반면 초등의 경우 작년 사전예고 인원(3,271)대비 395명 증가했다.중등 교사 선발예정인원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감소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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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해임안 부결로 경영권 방어전 성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권을 지켜냈다. 29일 롯데에 따르면 오전 도쿄 신주쿠 본사에서 열린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이사 3명 선임건・감사 1명 선임건 등 회사가 제안한 5개 안은 과반수 찬성으로 모두 승인된 반면,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안한 본인의 이사 선임건과 신동빈 회장, 츠쿠다 사장의 이사 해임건은 부결됐다. 구속수감중인 신동빈 회장이 보석 허가가 나지 않아 이번 주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롯데 비상경영위원회 대표단은 일본롯데 경영진에게 신동빈 회장의 서신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신에서 신동빈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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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사회서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 선임
LG 지주회사인 LG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LG전자 구광모 ID사업부장의 신규 등기이사 선임안이 가결되었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LG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에 따르면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은 선친인 고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공석이었던 주주대표로서의 LG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고,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어 LG가 고객과 사회에 가치를 제공하며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에 나서게 됐다. LG는 선대 회장 때부터 구축한 지주회사 지배구조를 이어가며, 계열회사는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LG는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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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근로자 안전위한 `세이프티 콜` 도입
한국동서발전은 29일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세이프티 콜(Safety Call)'을 도입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세이프티 콜은 근로자가 본인이 근무하는 현장의 위험을 직접 신고해 작업의 일시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위험신고 제도다. 신고를 접수한 안전부서 담당자는 해당 설비부서에 즉시 안전점검 및 개선조치를 요청해야 한다.위험신고 처리과정은 재난안전 통합홈페이지 내 안전점검관리시스템으로 등록 및 추적관리 되며, 처리결과는 신고자에게 통보된다. 한국동서발전은 세이프티 콜을 통해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을 예방하거나 안전 위험요소 개선에 뚜렷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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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부산·경남지역 에너지 클린벨트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코자 “부산ㆍ경남지역 에너지 클린벨트 구축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간 발전소 교차진단 및 에너지절감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설비효율향상, 중소기업과 상생 목적의 고효율 설비교체 및 무상장비점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본 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너지분야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실현은 물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분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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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컴퍼니 ‘블록체인금융협회’ 발대식 개최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기업인 엘솔컴퍼니가 '블록체인금융협회'를 설립하고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28일 오후 엘솔컴퍼니 본사에서 개최했다. '블록체인금융협회'는 블록체인 관련 규제 및 정책 수립,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기관 및 전문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블록체인금융협회’는 엘솔컴퍼니의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블록체인에 대해 분야별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장에 안전하게 정착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들의 은행 관련 규제를 혁신시키고, 블록체인 관련 인력 연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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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유니타스, ‘타카(taca)’ 업데이트…SNS 시장 공략 본격화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는 자사의 공부 인증 전문 SNS(Social Network Service) ‘타카(taca)’가 공식 서비스 한 달을 맞아 ‘챌린지’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등 업데이트를 통해 중·고등학생 등 10대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타카는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며 건강한 학습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공스타그램(공부+인스타그램)’ 전용 앱이다. 중, 고등학생들에게 맞춤화된 소셜 기능을 제공하며 지난 5월 공식 서비스 시작 후 약 한달 만에 구글플레이 3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이번 타카 업데이트를 통해 핵심 코너인 ‘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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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성과공유제 아카데미 개최…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27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및 협력사 컴패니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공유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컴패니언’은 코레일 동반성장 전담인력을 일컫는 말로 지난 4월 공사에서는 본사 및 지역본부 직원 70명으로 구성된 컴패니언 클럽을 출범한 바 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에서는 ▲성과공유제도의 이해 ▲성과공유제 우수사례 소개 ▲성과공유제 설계 실습 코칭 ▲공사 협력사 팀빌딩 등으로 이뤄졌다. 코레일은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사업 및 동반성장을 위한 모델 발굴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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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장애인 고용 전국적 확대 추진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장애인 11명 (중증 장애인 10명)을 단시간 근로자로 고용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과 사회형평적 인력 채용 정책에 부응하고자 장애인 고용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전국 12개 매장에서 중증장애인을 단시간 근로자로 고용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직영매장으로 채용 인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특히 매장 근무자가 중증장애인임을 감안해 1인 업무가 아닌 보조 업무 역할에 적합한 직무개발을 통해 업무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장 근무 장애인의 동의하에 고객안내문을 부착해 고객들이 사전 인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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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챌린지, ‘구독 후기 작성’ 이벤트 개최
NE능률의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회원을 대상으로 구독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챌린지 구독자 200만 돌파를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로 7월 13일까지 아이챌린지 사용 후기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행사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아이챌린지 마일리지 1천점을 제공하고 우수 후기자에게는 VIPS 샐러드바 2인 상품권(5명), 신세계 3만원 상품권(10명), 파리바게트 커피 쿠폰(20명), 잇츠온 이용권(50명)을 추가로 증정한다. 우수후기에 선정되려면 아이가 직접 아이챌린지 교재와 교구로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하거나 아이챌린지를 통해 아이와 상호작용하는 나만의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면 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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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환경공단(부서장급)
◇부서장 및 지사장 △미래성장팀장 손규희 △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장 박한식 △기획조정실 사회가치팀장 이진규 △기획조정실 경영성과팀장 강광구 △경영관리본부 인적자원팀장 유세종 △경영관리본부 재무회계팀장 김진서 △해양보전본부 해양보호구역팀장 이정대 △해양방제본부 예방안전팀장 최성환 △해양방제본부 방제자원팀장 고영동 △지원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 김진배 △감사실 감사팀장 송복영 △여수지사장 진흥재 △울산지사장 이상열 △대산지사장 최제광 △군산지사장 이영군 △목포지사장 이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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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랩, 가장 쉽게 토익 750점 달성하는 ‘ㅅㅇ토익’ 출간
시원스쿨이 토익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토익 입문서 패키지 ‘ㅅㅇ토익’을 발간했다. 이 책은 LC, RC, 영문법, 보카(voca), 실전모의고사를 하나로 묶은 것으로 영어 왕초보가 토익공부 시작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줄 뿐 만 아니라 입문자의 목표 달성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 엄선해 구성한 토익 입문자용 패키지 도서다.토익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대학 1~2학년생, 토익 시험을 여러 번 치렀지만 기초가 부족해 토익공부를 중도 포기한 사람, 토익 중급 과정에 도전하기 전 토익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시원스쿨의 ‘ㅅㅇ토익’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토익 입문자에 최적화한 쉽고 가벼운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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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주 52시간 근로제 성공적 정착에 구슬땀
롯데는 내달 1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생산설비 보강, 교대근무조 개편 등 근로시간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특히,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주류, 롯데푸드 등 롯데 식품 4개 계열사에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량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시스템의 적정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직 근로자 200여명을 추가 채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대제 개편에 따른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 라인별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수기/비수기 계절적 수요량 변동을 감안해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3개월 단위 탄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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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에너지∙화학업계 유일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SK종합화학이 지난 27일 개최한 제 51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확정, 공표한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석유화학 업계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SK종합화학이 유일하다.이번 성과는 최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주요 척도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의 동반성장지수 등급 획득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일궈낸 결과라 더욱 특별하다. 평가 대상 기업 수도 지난 2012년 73개에서 2017년엔 191개까지 2.5배 이상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SK종합화학이 협력사 동반성장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이를 통해 협력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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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중기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8일 울산시 소재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핵심인력 23명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2018 동서발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공제금을 2대 1 이상의 비율로 매월 공동 적립하고 향후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분담금 중 일부를 부담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핵심인력은 5년 만기 재직하면 전체 적립금과 복리이자를 받게 되며, 최소 구좌인 34만원 적립 시 근로자 본인납입금 600만원의 3배 이상인 약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동서발전은 향후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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