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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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용산 사옥·부산 광복동 자산 매각 추진…재무구조 개선 나선다
비비안이 비핵심 부동산 자산을 유동화해 재무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작업에 착수했다. 서울 용산구 사옥과 부산 중구 광복동 근린생활시설의 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27일 비비안에 따르면 이번 매각 대상은 서울 용산 사옥과 부산 광복동 소재 자산이다. 회사는 자산별 특성과 시장 수요, 거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용산 사옥은 연면적 약 3177평 규모로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까지 구성된 오피스 자산이다. 기존 건축물의 용적률이 약 357% 수준으로, 해당 지역의 현행 기준과 차이가 있다는 점이 자산 특성으로 꼽힌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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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대학원 연구원 70명 초청해 R&D 인재 확보 나서
삼양그룹이 주요 사업 분야와 연계된 대학원 연구원들을 초청해 연구개발 인재 확보에 나섰다.삼양그룹은 26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서울 소재 7개 대학원 14개 연구실 소속 연구원 70명을 대상으로 ‘2026 R&D Job Fair’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화학·식품·의약바이오·패키징 등 그룹 주요 사업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원생들에게 삼양그룹의 연구개발 현황과 핵심 연구 분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그룹 R&D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연구소별 기술 및 연구 분야 설명, 현직 연구원 멘토링, 사옥과 연구소 탐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사업 부문별 R&D 직무에 필요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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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떠나고 고급 주거지로”…새 아파트에 지역가치 ‘쑥’
도심 내 공장이 이전하고 그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지역의 주거 중심축이 바뀌고 있다. 공장부지는 기존 도로·대중교통·상업·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경우가 많아 신축 주택의 상품성과 기존 생활권의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청주 지웰시티는 옛 대농방직 공장 부지를 재개발해 조성한 대표적 사례다. 백화점·호텔·쇼핑몰 등 대형 상업시설과 함께 들어서며 청주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잡았다. ‘두산위브지웰시티2차’의 최근 1개월 평당가는 2922만원으로, 흥덕구(1202만원)와 복대동(1529만원) 평균의 두 배에 달한다.군산 디오션시티는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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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 서울 핵심 업무지구 잇는 ‘역세권’ 단지 주목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단순히 지하철역과 가까운 위치만으로 가치가 결정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해당 철도 노선이 서울 주요 업무지구(CBD·GBD·YBD)와 판교 등 핵심 일자리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는지가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러한 교통망 효과는 실거래 데이터에서 확인된다. 2024년 3월 GTX-A 노선이 개통된 동탄의 경우, 동탄에서 수서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70분 이상에서 약 19분으로 단축됐다.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의 경우 지난 6월 22억2500만원(33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이는 지난해 5월 거래가(16억원/18층)보다 6억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분양시장에서도 핵심 노선을 갖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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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중 가장 빠른 ‘계양’…첫 입주 앞두고 민간 분양 본격화
3기 신도시 가운데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계양신도시가 오는 12월 1285세대 첫 입주를 앞둔 가운데, 10월부터 민간 분양이 본격화된다.계양신도시는 인천 계양구 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 일원 335만㎡에 조성되는 3기 신도시로, 약 1만8000세대(계획인구 4만4,000명)를 공급할 예정이다. 2021년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지구계획을 확정하고 첫 사전청약을 진행했으며, 2024년 첫 주택 착공 이후 주택건설이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이다.한성숙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계양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연말 첫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3기 신도시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한 가용자원 총동원을 주문했다.이 단지는 서울과 맞닿아 있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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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폐가전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회수 기술 개발
LG전자가 가전 부품의 폐기 단계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해 산업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독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가전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폐기 단계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을 분리하는 시범사업을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추진한다. 그동안 강한 자력으로 인해 영구자석 분리가 어려워 구리 등 일부 금속만 회수했으나 LG전자는 자기장을 활용한 탈자 기술로 안전하게 분리하는 공정을 개발했다.고열을 가하던 기존 열처리 방식 대비 에너지 사용이 줄고 분리된 자석의 물성도 유지된다. LG전자는 비전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로 폐컴프레서의 크기와 모양을 인식하고 영구자석 위치를 정밀하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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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개발 호재 품은 부동산, ‘억대’ 상승 거래 이어져
울산 AI 데이터센터와 부산 북항 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에 수억 원대 상승 거래와 신고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울산 남구 ‘문수로 아이파크 2차 1단지’ 전용 84㎡C는 지난 4월 11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전년 동기 거래가(9억원) 대비 1년 새 2억6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약 7조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인 103MW급 AI 전용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지자체 차원의 제조업 AI 전환(AX)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부산에서는 총사업비 4조4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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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올 뉴 챔피언스시티’ 기반조성공사 안전기원제 개최…본격 공정 돌입
우미건설이 지난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에 위치한 ‘올 뉴 챔피언스시티’ 기반조성공사 현장에서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공정에 착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공동도급사 신영씨앤디, 감리단 마인엔지니어, 협력사 대표 및 현장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 결의를 다지고 공사의 성공적 완수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길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 준수 △소통과 배려 △상생과 협력 등 3대 안전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김 대표이사는 “기반조성공사는 프로젝트 전체의 성공을 좌우하는 출발점”이라며 “표준 작업 절차를 철저히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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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AI·빅데이터 기반 초정밀 조색 시스템 ‘KCC Smart 3.0’ 공개
KCC가 서로 다른 도료 제품군 간 색상 편차를 최소화한 초정밀 컬러 매칭 기술이 적용된 조색 시스템 'KCC Smart 3.0'을 선보였다.KCC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수성, 유성, 특수도료 등 제품 종류가 달라도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수준의 색상 일치도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KCC는 수만 가지 도료 조합과 발색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축적하고, AI 기반 조색 알고리즘에 적용해 제품별 특성에서 발생하는 색상 편차를 최소화하는 ‘상대적 조색 최적화’ 기술을 개발했다.페인트는 동일한 컬러번호로 조색하더라도 도료 종류, 원료, 광택, 발색 특성에 따라 미세한 색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한 공간에서 수성과 유성도료를 함께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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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 방송 상담 접수 성과 공개
바디프랜드가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의 방송 진행 결과를 27일 소개했다.헬스케어 기기 제조 기업 바디프랜드는 홈쇼핑 방송 채널을 통해 제품 접수 건수가 450여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2세대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해 어깨, 팔, 고관절, 발목 부위의 가동 및 스탠딩 동작을 구현한 신형 장비다. 22일 진행된 방송 이후 23일 기준 오프라인 방문자 수가 직전일 대비 약 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회사 측은 "어깨, 팔, 고관절, 발목 가동 기술과 450여 건의 접수 수치를 확인했으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수도 20%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해당 제품에 대한 기술 안내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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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부품 협력사 AX 지원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경북 경주시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에 부품 협력사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는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를 27일 개소했다.이 센터는 전기차,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AI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응해 중소 부품 협력사의 제조 품질 경쟁력 강화를 돕는 교육 거점이다. 품질·공정·데이터 기반의 현장 직무 중심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하며, 내연기관 중심의 협력사들이 AI 및 데이터 기반의 미래차 부품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현대차·기아는 올해 1·2차 부품 협력사 임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AI 전문 실무 교육을 우선 추진한다. 내년부터는 연간 교육 인원과 지원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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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앞두고 KTX 정비·청소·화장실 개선 총력
코레일이 오는 9월 1일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KTX 차량 안전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코레일은 통합 이후 운행 증가에 대비해 정비역량과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수서역 정비인력 58명을 대상으로 중련 연결 및 차량 응급조치 교육을 추가 실시했으며, 철도차량 보수품 494종을 서울역·수서역·차량정비단 등 주요 거점에 분산 배치해 차량 고장 등 이례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열차 지연 상황에 대비한 객실 청소 대응체계도 운영한다. 지연 정도에 따라 추가 청소인력 투입, 대체차량 투입, 중간 정차역 승차 청소 등을 단계별로 적용해 열차 출발 지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쾌적한 차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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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 스페셜 트림 ‘블랙 에디션’ 출시
기아가 자사의 대표 RV 3종인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의 블랙 에디션을 2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확대한 연식변경 모델도 동시에 선보였다.기아에 따르면 블랙 에디션은 세 차종의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페셜 트림이다. 실내에는 헤드레스트 엠블럼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등 전용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으며, 외장에는 다크 메탈 및 블랙 유광 소재와 전용 신규 휠이 더해져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완성했다.기아는 블랙 에디션 전용 디스플레이 테마를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차량 구매 후 별도 다운로드를 통해 블랙 색상에 맞춰진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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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약품, ‘2026 MIPS 제40차 심포지움’ 참가 성료
메디컬 디바이스 기업 메타약품(대표 이수진)은 지난 8월 16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MIPS 제40차 심포지움’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PDO 봉합사 브랜드 ‘미니팅(MINITING)’의 기술력과 다양한 임상 활용법을 소개했다고 밝혔다.메타약품은 이번 심포지움에서 미니팅을 중심으로 한 학술 강연과 제품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의료진들과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실리프팅을 통한 조직 재배치 및 고정과 콜라겐 부스터를 활용한 복합 시술법이 소개되면서 참석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았다.미니팅은 메타약품이 독자 개발한 특허 구조 ‘더블 앵글 코그(Double Angle Cog)’ 디자인이 적용된 PDO 봉합사 제품이다. 코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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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창립 50주년 맞아 프로야구장서 주유소 대표자 초청 행사
에쓰오일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주유소·충전소 대표자 초청 행사를 열고 현장 고객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에쓰오일에 따르면 지난 26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와 안종범 마케팅총괄 사장, 주유소·충전소 대표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KT위즈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S-OIL 스폰서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관람과 함께 참석자 간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에쓰오일은 5년째 KT위즈와 공동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창립 반세기를 맞아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안종범 마케팅총괄 사장이 마스코트 ‘구도일’의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구자로 나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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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베트남 장관 면담…“원전·LNG 터미널 사업 참여 의지”
대우건설이 지난 26일 방한 중인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원전 및 LNG 터미널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베트남 산업통상부 레 마잉 훙 장관과의 면담에서 베트남 내 30여 년간의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지 네트워크와 이해도를 강조하며, 원전 건설 기술 공유와 현지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레 마잉 훙 장관을 비롯한 베트남 산업통상부 및 베트남석유화학공사(PVN) 관계자들은 한국-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참석과 관계 부처 면담을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방한 중이다. 이들은 방한 기간 국내 건설사 중 대우건설과만 별도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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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이동통신 부문 3년 연속 1위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이동통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통합 고객 앱 'U+one'이 있다. U+one은 요금 조회·납부, 요금제 변경, 로밍 가입, 멤버십 이용 등 주요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기능을 확대했다. 특히 가족 통신 서비스 관리 기능으로 자녀의 요금 조회·납부와 선택약정 관리,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AI 기반 서비스 고도화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U+one 내 AI 검색 기능으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챗봇·콜봇과 AI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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