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계양신도시는 인천 계양구 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 일원 335만㎡에 조성되는 3기 신도시로, 약 1만8000세대(계획인구 4만4,000명)를 공급할 예정이다. 2021년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지구계획을 확정하고 첫 사전청약을 진행했으며, 2024년 첫 주택 착공 이후 주택건설이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계양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연말 첫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3기 신도시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한 가용자원 총동원을 주문했다.
이 단지는 서울과 맞닿아 있고 김포공항·마곡지구와 가까워 서울 서부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천 1호선 박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정거장, 마곡나루역까지 4정거장으로 이동 가능하다. 계양신도시 내에는 판교의 약 1.4배 규모인 ‘계양AX파크’가 계획돼 ICT·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의 약 4배에 달하는 공원·녹지와 신개념 선형공원 ‘계양벼리’를 중심으로 보행특화도시로 개발된다.
반도건설은 오는 10월 AC3·AC4블록에서 계양신도시 첫 민간 분양 단지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지하 2층~지상 15층, 16개동, 전용 84~93㎡, 총 111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내 브랜드 몰 ‘시간’이 들어서며,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부지가 인접해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한림건설(A7블록, 662세대), 대방산업개발(A21블록, 536세대), 금강주택(A4블록, 379세대), 신해공영·우미건설(A15블록, 546세대), 호반산업(A5블록, 691세대) 등 추가 민간 공급이 예정돼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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