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HLB오션테크, 사우디 투자부·HD현대중공업 등과 업무협약 체결…조선 산업 현지화 협력
HLB오션테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2026 국제방산전시회(World Defense Show, 이하 WDS)’에 참가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 of Saudi Arabia), HD현대중공업 등과 조선 산업 현지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 중인 현지화(localization) 정책과 산업 발전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우디 내 조선 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현지 공급망(local supply chain) 구축과 기술 협력을 통해 사우디 조선·해양 산업의 중장기 성
-
한화비전, 육아동행지원금 1주년... 수혜 가정 280가구 돌파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솔루션 부문에서 시행 중인 ‘육아동행지원금’이 도입 1주년을 맞았다.앞서 지난해 1월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계열사 8곳에서 도입한 육아동행지원금은 시행 1년 만에 한화비전, 한화세미텍 등 16곳으로 대폭 확대됐다.육아동행지원금은 횟수와 상관없이 출산 가정에 1000만원(세후 기준)을 지원하는 제도다. 2월 기준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은 가정은 280가구에 달한다. 계열사 별로는 ▲아워홈 (83명) ▲한화호텔앤드리조트 (53명) ▲한화세미텍 (28명) ▲한화갤러리아 (27명) ▲한화비전 (23명) 순으로 집계됐다. 일과
-
두산에너빌리티, 하동복합·고양창릉열병합에 가스터빈 3기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올해 첫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발전소 2곳에 가스터빈 3기를 공급한다. 경상남도 하동군에 1000MW급으로 조성되는 하동복합발전소에 가스터빈 2기, 경기도 고양시에 500MW급으로 들어서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에 가스터빈 1기를 공급하고, 발전기와 부속설비도 각각 납품한다. 두
-
휴온스랩,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하이디자임주’ 개발 순항”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랩은 재조합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인 ‘하이디자임주’가 차질 없이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앞서 휴온스랩은 지난 12월 ‘하이디자임주(개발 코드명 HLB3-002)’ 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하이디자임주(HYDIZYME™)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할로자임사의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인 ‘하일레넥스’와 동일한 서열을 갖는 독자형 제품(stand-alone)이다. 천연형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를 주성분으로 하며 하이디퓨즈(HyDIFFUZE™) 기술을 적용했다.휴온스랩은243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1상(Pivotal Study) 결과를 근거로 ‘하이디자임주’의 품목
-
조영수 이대서울병원 교수, 간담췌 단일공 로봇수술 300례 달성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은 본원 외과 조영수 교수가 지난 1월 다빈치 SP(Single Port) 단일공을 이용해 간담췌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조영수 교수는 간담췌외과 전문의로서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복강경 및 로봇 최소침습수술을 꾸준히 수행해온 전문가로 최근에는 특히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우간절제술을 다빈치 로봇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고난도 수술에서의 기술적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300례 달성은 간담췌 수술에서 단일공 로봇수술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지속해서 확인해 온 과정의 결실로 평가된다.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은 약 1.5~2.5cm 크기의 단일 절개창을 통해
-
현대엘리베이터, 설연휴 전 파트너사 대금 조기 지급
현대엘리베이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설치와 유지보수, 부품 공급사 등 28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통상 월말에 지급하던 대금을 10일 이상 앞당겨 연휴 이전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현대엘리베이터는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으로 협력사의 단기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협력사의 유동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회사는 설과 추석 등 장기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될 경우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고 밝혔다.현대엘리베이
-
유한양행, 23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제약부문 1위 수상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3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3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 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출발한 유한양행은 지난 100년 동안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전선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대표적 존경 기업으로 자리 잡았
-
KAI, LIG-한화와 국산 항공 무장 개발·통합 및 수출 공동마케팅 협력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K-방산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AI는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 중인‘제3회 세계방산전시회’(World Defense Show 2026)에서 KF-21과 FA-50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산 항공 무장 개발 및 통합, 공동마케팅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체결식은 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10일 LIG넥스원과 각각 진행됐으며, KAI 차재병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와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 등 각 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
경동나비엔,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 전면 개편
경동나비엔이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단순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제품 구매, 설치, 구독, 사후관리(A/S)까지 전 과정을 통합한 생활환경 솔루션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 고객 생애주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영업 채널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주요 개편 사항은 공간 정보 기반 제품 추천 기능인 ‘우리집’이다. 고객이 주거 면적과 구조를 입력하면 이에 최적화된 제품을 자동으로 제안한다. 또한 ‘패키지’ 기능을 통해 공기질, 주방, 난방, 수면 등 생활환경 카테고리별로 관련 제품을 묶어 추천한다.구독 서비스 접근성도 개선했다. 기존에
-
무신사, 서울숲에 'K-패션 정원' 조성
무신사가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숲에 K-패션을 주제로 한 기업 정원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무신사는 10일 성수동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신사는 K-패션 브랜드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다.무신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기간 서울숲 내 K-컬처 특별 브랜드존에 약 560㎡(170평) 규모의 정원을 구축한다. 해당 공간은 자사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컬러를 반영해 조성되며, 박람회 종료 후에는 서울시에 기부 채택돼 상설 정원으로 유지된다.이번 사업은 무신사의 ESG 경영 활동 일환으로 추진된다. 회사는 도심 녹지 공간 조성에 참여하
-
오리온, 오리온홀딩스, 주당 배당금 대폭 확대
오리온그룹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규모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사업회사인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40% 확대한 3500원으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1384억 원이다. 지주사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37% 늘린 1100원으로 확정했다. 총 배당금은 662억 원이다. 그룹 전체 배당 규모는 전년 대비 577억 원 증가한 2046억 원이다.이번 배당으로 양사 모두 정부가 올해 1월 도입한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오리온의 연결 기준 배당성향은 지난해 26%에서 36%로 상승했으며, 오리온홀딩스는 30%에서 55%로 높아졌다.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주주총회는 3월 26일, 배당 기준일은 3월 31일이다.오리온은 2025년 6월 공
-
GC녹십자, ‘WORLD Symposium 2026’서 리소좀 축적 질환 치료제 개발 현황 공유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WORLD Symposium 2026’에서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e Storage Disease, LSD) 관련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WORLD Symposium 2026’은 LSD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포럼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서 GC녹십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후보물질 ‘GC1130A’의 비임상 결과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산필리포증후군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각한 뇌손상을 동반한다. GC녹십자는 ‘GC1130A’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
로킷헬스케어, 지난해 매출 100% 성장…영업이익 흑자전환
로킷헬스케어가 기술특례상장 첫해인 지난해 매출을 두 배로 늘리고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95억 8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성장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6억 원을 기록해 전년 55억 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7억 5000만 원이다.회사 측은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으며, 핵심 장기재생 파이프라인의 시장 경쟁력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연간 당기순손실에 대해서는 전환사채 평가손실이 반영된 회계상 수치이며 실제 현금 유출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환사채 전환이 완료되면 자본이 확충되고
-
이랜드 키디키디, 드타미프로젝트 협업 '첫만남박스' 출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가 컨템포러리 키즈 브랜드 드타미프로젝트와 협업한 '첫만남박스'를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첫만남박스는 출산 및 육아 초기 필요한 제품을 구성한 키디키디의 대표 키트 상품이다. 이번 제품은 2024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신청자 수 13만 명을 넘긴 콘텐츠와 브랜드의 첫 번째 협업 사례다.키디키디는 오는 26일까지 첫만남박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부모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협업 키트를 증정한다.이번 키트에는 드타미프로젝트의 대표 상품인 캥거루슈트를 키디키디 단독 색상으로 구성해 포함했다. 턱받이와 양말
-
애경산업, 자립준비청년·고령 1인가구에 한과 선물세트 전달
애경산업이 마포복지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과 고령 1인가구 어르신을 위한 ‘마포사랑 마음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애경산업은 이번 명절을 맞아 총 600만 원 상당의 한과 선물세트 220개를 지원했다. 물품은 마포구 내 자립준비청년 51명과 고령 1인가구 어르신 16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앞서 애경산업은 지난해 12월에도 3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애경산업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한 시기”라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
-
이마트, 2025년 영업이익 3225억…전년 대비 584.8% 증가
이마트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322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84.8%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연간 순매출은 28조 9704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4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은 7조 3117억 원, 영업손실은 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건설이 116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이를 제외한 본업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672억 원 개선된 수치다.별도 기준 연간 영업이익은 27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7.5% 증가했다.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4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연간 총매출 3조 8520억 원, 영업이익 1293억 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8.5%, 39.9% 성장했다. 고객 수는 3% 증가했
-
힘찬병원 “무릎 인공관절 수술, 재활과 생활 관리가 관절 수명 좌우”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퇴행성 관절염 말기 환자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행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이 발표한 ‘2024주요 수술 통계 연보’에 따르면, 무릎 인공관절(슬관절 치환술) 수술은 2020년 7만2,382건에서 2024년 8만6,269건으로 약 19% 늘었다. 최근 인공관절 수술은 로봇을 이용해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로 회복도 빠르고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결과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인공관절 수술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이후의 관리다. 수술 후 관리가 소홀하면 관절 강직, 낙상, 감염, 삽입물의 해리 등 여러 위험이 커지고, 인공관절의 수명도 차이가 날 수 있다.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김유근 병원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