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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윈저, '추석 스페셜 에디션' 선봬 外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추석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윈저 12년, ▲윈저 17년, ▲윈저 21년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제품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고품질 원액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올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윈저 12년은 고숙성 위스키에서는 드물게 느낄 수 있는 청량감을 지닌 블렌디드 위스키로, 가볍게 즐기는 하이볼부터 다양한 칵테일까지 폭넓게 어울린다. 세련된 맛 덕분에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윈저 17년은 크리미한 바닐라와 은은한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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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정우안심액’ 선보여
태극제약이 불면, 불안, 두근거림 등 심신 불편 증상 개선을 돕는 '정우안심액'을 출시했다.태극제약 관계자는 "‘정우안심액’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전통 한약 처방인 ‘천왕보심단’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액제로 제형화한 제품이다"라며 "천왕보심단은 생지황, 황련, 당귀, 천문동 등 14종의 생약 성분을 배합한 것으로 심장의 과도한 열을 내려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운을 보충하는 ‘보심(補心)’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지황, 황련, 당귀, 천문동, 맥문동, 산조인, 백자인, 인삼, 오미자 등 총 14종의 생약 성분을 배합해 열 내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통 처방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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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AHC 아이크림과 선스틱, 전체 구매량 기준 1위 브랜드 선정 外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는 아이크림과 선스틱 시장의 전체 구매량을 기준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9년 연속 아이크림 1위 브랜드’와 ‘9년 연속 선스틱 1위 브랜드’에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AHC 아이크림과 선스틱은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패널 전문 마케팅 리서칭 기업인 ‘칸타월드패널’에서 2016년에 실시한 전체 아이크림 구매량과 전체 선스틱 구매량 기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6월 15일까지 실시한 최근 전체 구매량 기준 조사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 없이 9년 연속으로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체 구매액 기준 조사에서도 선스틱은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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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퍼스트맘 박스’ 행사 진행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예비 엄마를 위한 ‘퍼스트맘 박스’ 응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임산부들에게 인기 많은 튼살 케어 제품부터 탈모 샴푸까지 약 15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올해와 내년 출산 예정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오는 21일까지 기간 중 매일 1회 응모할 수 있다. 매일 롯데온에 접속해 응모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뷰티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 쿠폰이 계정당 1개씩 발급된다.퍼스트맘 박스에는 튼살 크림으로 알려져있는 클라랑스 예비맘 크림 30ml, 모발 감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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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기다림 평정 에디션' 선보여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기다림 평정 에디션’을 이번 추석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정관장 관계자는 "프리미엄 홈프래그런스 브랜드 ‘메누하(MENVHA)’와의 컬레버를 통해 기존 침향 고객 뿐만 아니라 웰니스∙명상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향(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출시된 ‘기다림 평정 에디션’은 정관장 기다림 침향액과 ‘메누하’의 프리미엄 인센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에디션 구성에는 정관장 기다림 침향액 20병과 함께, 모닝‧나이트 콜렉션 인센스 스틱 40개, 고급스러운 블랙 트레이와 ‘기다림’이 각인된 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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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먹거리 물가 지키는 ‘초(超)신선 페스타’ 돌입
롯데마트는 오는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초신선 페스타’를 개최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신선 역량을 집결한 초가을 제철 먹거리를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여,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상품으로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고객 수요가 집중되는 사과·배 물가 안정에 나선다"라며 "최근 제철 햇사과 ‘홍로’는 이상 기후에 따른 출하 지연과 앞선 여름 품종의 가격 강세 여파가 이어지며, 8월 기준 평년 대비 30% 이상 높은 시세가 형성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사과∙배 모두 하절기 고온 현상으로 과실 크기가 작은 원물이 다량 출하되어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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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추위 대비 ‘국물 간편식’ 늘린다
CU가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즉석 컵국, 맛집 RMR 등 국·탕·찌개 국물류 상품군 강화에 나섰다.CU 관계자는 "국물 상품 매출은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다"라며 "CU의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국·탕·찌개 카테고리의 월별 전년 동기 매출신장률은 9월 6.4%, 10월 9.9%, 11월 11.8%, 12월 12.2%로 기온이 내려갈수록 상승폭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1년 전체 매출에서 4분기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30.2%로 절대적이다.이처럼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자연스레 따뜻한 국물 요리를 많이 찾는 만큼 국물 간편식 라인업을 대폭 보강해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먼저 CU는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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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쓱 신선 페스타’ 진행
SSG닷컴은 '쓱 신선 페스타’를 오는 14일까지 열고 축수산, 과일, 채소 등 이마트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SSG닷컴 관계자는 "축수산 대표 상품으로 '한우 등심 1등급(100g)'을 6000원대에, '국산 생새우(1kg)'을 1만9000원대에 선보인다"라며 "'캐나다산 삼겹살(500g)'과 '훈제오리(400g)'도 초특가에 구매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일 대표 상품으로 '캠벨포도(1.5kg)'를 1만1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라며 "'뉴질랜드산 골드키위'와 '햇홍로사과'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밤고구마(1kg·1.5kg)와 양파(3kg) 등 3000~5000원대의 초특가 채소도 준비했다. 한편, SSG닷컴은 이마트 신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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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특집] 스마트 관광 플랫폼 ‘인천e지’ ‘경제적 플랫폼’으로 진화
인천광역시는 최근 몇 년간 관광정책을 ‘스마트 전환’과 ‘지속가능성’으로 재정립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 ‘인천e지(Incheon easy)’가 있다.인천e지는 교통, 관광, 문화, 소비를 통합 제공하는 대표적인 관광 플랫폼으로, 단순 안내 서비스를 넘어 지역 상권과 협력하는 ‘경제적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현재 회원 10만 명, 누적 다운로드 29만 건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가맹점과 연계한 할인·적립 서비스를 제공, 관광객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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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일본 시장 공략 위해 글로벌몰 전면 개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글로벌몰을 전면 개편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W컨셉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K-패션∙뷰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일본을 아시아 거점 국가로 삼고,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일본 현지 맞춤 서비스의 강화와 쇼핑 편의성 증대다"라며 "일본어 검색과 AI자동 번역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UI·UX를 전면 개편하고, 결제 수단을 확대해 글로벌 고객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편리한 상품 탐색을 위해 AI를 활용한 일본어 자동 번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상품 상세 페이지에는 일본어로 한국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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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정복 시장 흠집내기 대대적 압수수색 진행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로 나섰던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치 공격 등 어려움이 크다. 이번에는 경찰 압수수색 등으로 흠집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정무직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정황과 관련해 홍보수석과 정무수석 및 소통비서관, 홍보기획관실, 영상편집실. 기록물 관리실을 세분해 압수수색을 했다. 이는 유정복 인천시장실 근무 내부가 아닌 외부 수색으로 확인됐는데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9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위한 것이다. 인천시 정무직 공무원들이 지난 4월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섰던 유 시장의 선거 운동을 도운 혐의로 그동안 경찰이 수사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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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글로벌헬스케어위크’ 45억원 계약 성사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글로벌헬스케어위크’에 성남공동관을 운영해 총 45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헬스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문 박람회다. 성남공동관에는 △㈜트리비스 △네오펙트 △㈜아마로스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 △식스레터스 △㈜파라밴드 △에스이엘텍㈜ 등 7개 유망기업이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 재활훈련 솔루션, 뷰티 디바이스 등 고령친화 및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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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A초등학교 특수교사 사망 자체 감사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A초등학교 특수교사 사망과 관련 자체 감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나, 9월 8일 감사원이 「공익감사청구처리규정」 제19조에 따라 자체감사기구의 장인 감사관이 독립성을 가지고 직접 처리가 가능하다는 사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익감사청구가 각하됨에 따라 진상조사결과보고서, 면담자료, 관련 제출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라며 “필요한 경우 법률 자문을 거치는 등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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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5 선재도 풀등 예술제’ 개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이틀간 옹진군 선재도에서 ‘2025 선재도 풀등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섬 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문화적 활력확산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마련됐다. 특히 썰물 때만 모래톱이 드러나는‘풀등’위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예술제로, 관광객들이 선재도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풀등 위에서 펼쳐지는 아트 서커스와 실시간 모래조각 퍼포먼스다.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년에 단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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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계룡시 자매결연 협약식 축하
성남시의회는 8일 성남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성남시-계룡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 참석해 두 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도시 간의 상생과 우호 교류를 다짐하는 자리로, 협약서 낭독을 비롯해 성남시장 환영사, 계룡시장 답사, 양 시 의회 대표들의 축사, 기념품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자매결연이 두 도시의 더 큰 도약과 번영을 이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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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알쓸신조 – 윤혜선 의원 편’ 영상 공개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10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19명이 공동 발의한 「성남시 장애인ㆍ노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 등의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활동 참여 확대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이동 약자를 위한 안전망이 강화되고, 성남시의 포용적 도시환경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5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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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주말마다 가을맞이 축제 개최
광주 남구 관내에서 주말마다 가을맞이 축제가 다채롭게 열린다. 9일 남구에 따르면 다가오는 주말부터 양림동과 백운광장, 대촌천, 물빛 근린공원 등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연달아 펼쳐진다. 먼저 가을을 가장 먼저 접하는 축제는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양림수작 주말 예술 축제이다. 시민 참여형 축제로,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이 기간 양림동을 찾은 탐방객은 공예 체험을 비롯해 문화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도심 수변 공간에서 예술의 세계를 즐기는 노대 물빛 버스킹 축제도 연달아 열린다. 이 축제는 물빛 근린공원에서 오는 11일과 18일, 2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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