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전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은 2004년 12월에 설립돼 장애인의 재활, 자립, 자활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도 시설을 개방해 하루 평균 1,300여명이 이용하는 유성구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이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본사와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과 부여, 경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마을 등 총 48개 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2,06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폐공사는 2009년부터 11년째 명절 이웃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조폐공사는 이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사 1전통시장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마큰시장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노사가 함께 명절 장보기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조용만 사장은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이 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전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은 2004년 12월에 설립돼 장애인의 재활, 자립, 자활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도 시설을 개방해 하루 평균 1,300여명이 이용하는 유성구의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이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본사와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과 부여, 경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마을 등 총 48개 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2,06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폐공사는 2009년부터 11년째 명절 이웃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조폐공사는 이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사 1전통시장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마큰시장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노사가 함께 명절 장보기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조용만 사장은 “유성구장애인복지관이 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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