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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준법지원센터, 태풍피해 농가 복구활동

2019-09-11 14:15:30

사회봉사대상자들이 쓰러진 수수가지를 묶어 세우고 있다.(사진제공=전주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회봉사대상자들이 쓰러진 수수가지를 묶어 세우고 있다.(사진제공=전주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전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양곤)는 9월 11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 소양면 농가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배치해 태풍피해 복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추석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10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A씨의 수수밭에서 쓰러진 수수가지를 묶어세우고, 밭을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A씨는 “이번 태풍 때문에 수수가 쓰러져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사회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수수밭을 정리해서 시름을 덜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양곤 소장은 “앞으로도 재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피해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회봉사자들을 투입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봉사 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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