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8시경 동구 범일동 한 여인숙에 술에 취해 찾아가 이전 주취소란 등으로 피해자(77)가 나가라고 말을 했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하고 복도 조명 등을 파손한 혐의다.
피해자가 보복이 두려워 진술을 거부하는 것을 수회 걸쳐 방문해 설득했다.
A씨는 최근 3년간 폭력 3범 이상 폭력사범 삼진아웃제 대상이다.
경찰은 피해자보호 핫라인 구축하고 피의자 구속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됐다는 피해자의 반응이 있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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