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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개탄 “MB정부 공직사회 부패, 참 답답해”

“공직사회 부패가 지난 (노무현) 정부와 크게 달라지지 않아”

2011-09-30 11:53:16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이명박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장과 특임장관을 역임한 ‘왕의 남자’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개탄하며 “참으로 답답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국민권익위원장 시절 공직자 부패 척결에 앞장섰던 이재오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명박 정부) 국정감사를 할수록 공직사회의 부패가 지난 (노무현) 정부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세상을 바꾸겠다고 한 약속들이 허망한 것인가. 공직사회의 각종 비리, 부패, 부정을 그대로 두고 선진국이 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참으로 답답하다”고 개탄했다.



이 의원은 전날(29일)에도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국정감사에서 “다시 의원으로 돌아와 국정감사를 해보니 야당생활 10년을 하면서 (공직사회 부패를) 따졌던 게 참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생활 하면서 국감을 10번 했고, 여당이 되면 ‘저런 것은 안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국감을 통해 이 정부 들어서도 과거 10년간 따진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느꼈다”고 개탄했다.
이재오 의원은 제18대 총선에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에게 자신의 텃밭 지역구를 내줬다가, 문국현 의원의 당선무효로 작년 10월 치러진 서울 은평(을) 보궐선거에서 ‘나홀로 선거운동’을 펼치며 당당히 금배지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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